감독: 스티븐 헤렉
출연: 찰리 쉰, 키퍼 서덜랜드,크리스 오도넬,올리버 플랫,팀 커리
성질 급한 젊은 청년 달타냥(D'Artagnan: 크리스 오도넬 분)은 왕을 지키는 특수부대인 총사대에 들어가려고
파리로 갔다.
그러나 권력을 노리는 악당들의 음모때문에 총사대는 공식적으로 해산되었고, 그가 만난 것은 충성심 가득한 삼총사
아라미스(Aramis: 찰리 쉰 분), 아토스(Athos: 키퍼 서덜랜드 분), 포르도스(Porthos: 올리버 플랫 분)였다.
나이 어린 루이 왕(King Louis: 휴 오코너 분)과 안느 왕비(Queen Anne: 가브리엘 앤워 분)는 이제 왕좌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그들의 유일한 희망은 삼총사 뿐이었다. 권좌를 노리는 악당들인 리슐류 추기경
(Cardinal Richelieu: 팀 커리 분)과 미모로 위장한 밀라디(Lady DeWinter: 레베카 드모레이 분),
그리고 무서운 로슈포르 백작(Rochefort: 마이클 윈콧 분)에 맞선 삼총사와 달타냥은 콘스탄스
(Constance: 줄리 델피 분)와의 로맨스와 갖가지 모험을 펼친다.
달타냥(크리스 오도넬)은 덜렁대는 성격이지만 누구보다도 정의감과 용기를 가진 청년이다. 그는 왕을 경호하기
위한 특수 부대인 총사대에 들어가기 위해 파리로 간다. 하지만 권력을 노리는 추기경과 귀족들의 음모로 총사대는
해산된 상태이다. 달타냥은 그곳에서 충성심 가득한 삼총사 아라미스(찰리 쉰), 아토스(키퍼 서덜랜드),
포르토스(올리버 플랫)를 만난다.
달타냥 못지않게 의협심이 간한 그들은 왕좌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어린 루이왕과 왕비 안느를 구하기로 한다.
권좌를 노리는 악당들인 리슐류 추기경과 미모로 위장한 밀라디, 그리고 무서운 로슈포르 백작에 맞선 삼총사와
달타냥은 이제 사상 최고로 용감한 영웅들의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