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존 트라볼타(빈세트 베가), 사무엘 L , 잭슨(줄스 윈필드),우마 서먼(미아 웰러스)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로 인정받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LA 암흑가의 이야기를 독특한 블랙 코미디 터치로 그려낸 새로운 형식의 액션 스릴러다. 그는 이 영화 전에 토니 스코트의 <트루 로맨스>의 각본도 썼던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94년 깐느 영화제에서 가장 큰 화제와 인기를 얻으면서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세가지 섬뜩한 범죄와 인생 이야기가 서로 기술적으로 연결돼 교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작품의 완성도'와 '영화적인 재미'를 겸비한 이상적인 형태의 영화로 일컬어지고 있다. 168분짜리 특별 편집판이 따로 있다.
캐스팅이 화려한데, 존 트라볼타와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 하비 케이틀, 우마 써먼, 로잔나 아퀘트 등이 출연한다. 존 트라볼타는 터프한 매력을 지닌 마피아 조직원으로 나와 <마이키 이야기>와는 사뭇 달라진 이미지 변신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브루스 윌리스도 마피아 조직과 연결된 B급 권투선수로 등장해 <다이 하드> 때의 근육적인 액션 연기가 아닌 섬세한 심리묘사를 바탕으로 한 액션 연기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아카데미 7개 부문(작품.감독.각본.편집.남우주연(존 트라볼타).남우조연(사무엘 L. 잭슨).여우조연(우마 셔먼)에 노미네이트되어 각본상을 수상했다.
원제:Pulp fiction
감독:쿠엔틴 타란티노
출연:존 트라볼타, 사무엘 잭슨, 우마 서먼, 하비 키이텔, 팀 로스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로 인정받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LA 암흑가의 이야기를
독특한 블랙 코미디 터치로 그려낸 새로운 형식의 액션 스릴러다. 그는 이 영화 전에 토니 스코트의
<트루 로맨스>의 각본도 썼던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94년 깐느 영화제에서 가장 큰 화제와 인기를
얻으면서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세가지 섬뜩한 범죄와 인생 이야기가 서로 기술적으로
연결돼 교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작품의 완성도'와 '영화적인 재미'를 겸비한 이상적인 형태의 영화로
일컬어지고 있다. 168분짜리 특별 편집판이 따로 있다.
캐스팅이 화려한데, 존 트라볼타와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 하비 케이틀, 우마 써먼, 로잔나 아퀘트
등이 출연한다. 존 트라볼타는 터프한 매력을 지닌 마피아 조직원으로 나와 <마이키 이야기>와는 사뭇
달라진 이미지 변신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브루스 윌리스도 마피아 조직과 연결된 B급 권투선수로
등장해 <다이 하드> 때의 근육적인 액션 연기가 아닌 섬세한 심리묘사를 바탕으로 한 액션 연기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아카데미 7개 부문(작품.감독.각본.편집.남우주연(존 트라볼타).남우조연(사무엘 L. 잭슨).여우조연
(우마 셔먼)에 노미네이트되어 각본상을 수상했다.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로 인정받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LA 암흑가 갱들의 이야기를 독특한 블랙 코미디 터치로 그려낸 새로운 형식의 범죄 드라마. 그는 이 영화 전에 토니 스코트의 <트루 로맨스>의 각본도 썼던 시나리오 작가 출신으로, 94년 깐느 영화제에서 가장 큰 화제와 인기를 얻으면서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세가지 섬뜩한 범죄와 인생 이야기가 서로 기술적으로 연결돼 교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작품의 완성도'와 '영화적인 재미'를 겸비한 이상적인 형태의 영화로 일컬어지고 있다. 168분짜리 특별 편집판이 따로 있다. 아카데미 7개 부문(작품.감독.각본.편집.남우주연(존 트라볼타).남우조연(사무엘 L. 잭슨).여우조연(우마 셔먼)에 노미네이트, 각본상 수상.
캐스팅이 화려한데, 존 트라볼타와 사무엘 L. 잭슨이 살인을 일삼는 냉혹한 갱으로, 브루스 윌리스가 승부 조작 압력을 받는 권투 선수로, 빙 라메스가 두목으로, 우마 써먼이
두목의 여자로, 하비 케이틀이 시체를 처리하는 해결사로, 팀 로스와 아만다 플러머가 도입부에서 식당을 터는 강도로(이 장면은 나중에 후반부와 연결된다) 나오며, 그외에도 크리스토퍼 월큰, 로잔나 아퀘트, 에릭 스톨츠 등이 출연한다. 감독 본인도 두 갱이 들고 온 시체 때문에 화를 내는 신경질적인 지미 역으로 나온다.
존 트라볼타는 터프한 매력을 지닌 마피아 조직원으로 나와 <마이키 이야기>와는 사뭇 달라진 이미지 변신으로 시선을 모았는데 그는 <겟 쇼티>에서 건달을 연기했으며, <브로큰 애로우>와 <스워드피쉬>에서 다시 한번 악역으로 등장한다. 브루스 윌리스도 마피아 조직과 연결된 B급 권투선수로 등장해 <다이 하드> 때의 근육적인 액션 연기가 아닌 섬세한 심리묘사를 바탕으로 한 액션 연기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옥의 티. 미아가 약물 과용으로 쓰러져 랜스의 집에서 아드레날린을 주사 맞을 때 빈센트는 미아의 심장부분에 빨간 매직펜으로 표시하는데, 주사를 꼽고 난 뒤에는 매직펜으로 표시한 흔적이 없다. (power5422@naver.com)
재미있는 사실. 이 영화는 94년 5월 칸느 영화제에서 제일 먼저 소개되었고, 그해 9월 10일 국내 개봉되었는데, 이는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봉된 것이다. 미국에선 9월 23일, 유럽은 10월에 가서야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