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白華山)-933.4m
◈날짜 : 2016년 02월25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반야교
◈산행소요시간 : 4시간45분(10:10-14:55)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08:18)-남성주휴게소(09:01-11)-김천분기점(09:35)-황간요금소(09:58)-4번도로-49번도로(10:01)-우매삼거리(10:07)-반야교(10:10)
◈산행구간 : 반야교→이정표→이정표→조망바위(암봉)→주행봉→암봉→암릉끝→758봉→부들재→삼거리→암릉우회로→백화산→로프→계곡건넘→삼거리→계곡건넘→정자이정표→계곡건넘→반야교
◈산행메모 : 황간요금소를 나와서 4번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3분 진행하면 황간삼거리다. 여기서 왼쪽 49번도로를 따라간다. 6분후 만나는 우매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입한다. 중앙선이 없는 도로다. 왼쪽에서 오는 2차선도로에 합류하여 오른쪽으로 가면 반야교. 반야교에서 하차한다. 백화산을 몇 번 찾았지만 반야교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이다.
반야교를 건너면 정면에 등산안내판. 주행봉2.2km가 진행할 길이다.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화장실, 그 맞은편에 등산로입구.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처음으로 만나는 이정표.
난간로프도 만난다.
두 번째 만나는 이정표. 주행봉은 위로 보이는 봉 뒤에 숨었다.
얼음도 만난다.
전망봉에 올라 굽어본 반야교와 휘돌며 흐르는 석천.
한성봉(우)은 나무 뒤로 보인다.
로프를 당기며 바위틈으로 올라간다.
모습을 드러낸 주행봉(우).
주행봉에 올라선다. 2009년 7월25일<오공마을-금돌산성-백화산-부들재-주행봉-반야교>산행 이후 다시 만나는 주행봉이다.
정상석.
7년 전에는 하산시간에 쫓겨 무덤만 보고 내려갔다.
오른쪽으로 한성봉을 향해 내려간다.
이어지는 칼등능선이다.
돌아본 주행봉.
왼쪽 아래로 뉴스프링빌골프장.
암릉으로 오르내리며 긴장의 연속이다.
로프에서 내려서니 잠시 암릉이 끝난다. 오르내림이 이어지는 능선.
돌아본 주행봉.
암봉에 올라 진행방향으로 한성봉. 로프도 만나며 오르내리고.
돌아본 주행봉.
다가서는 758봉, 그 오른쪽 위로 한성봉.
부들재에 내려선다. 낡은 이정표는 왼쪽으로 모서, 오른쪽으로 반야교다.
올라가다가 찬바람을 피하는 바위를 만나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막아서는 한성봉. 암릉 오른쪽으로 우회도 하며 길을 이어간다.
백화산의 주봉 한성봉에 올라선다
이정표.
정상석은 예전 모습이다. 새로 설치한 쉼터덱.
지나온 주행봉은 나무뒤로 부옇다.
오른쪽 봉화터 방향으로 하산한다.
삼거리를 만난다. 어느 방향으로 가든 반야교로 이어진다.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가파르게 내려가다가 쉼터벤치도 만난다.
로프를 따라 계곡으로 내려가서 돌아본 모습.
로프가 쳐진 계곡도 건넌다.
반야교를 1.8km 앞두고 만나는 삼거리. 오른쪽으로 부들재 0.8km다.
어느새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고드름.
요즘 정비한 통나무계단을 지나 이런 목교도.
통나무계단, 돌계단을 지나 계곡을 건넌다. 팔각정쉼터와 이정표를 만나는데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헤어졌던 길이 여기서 다시 합류한다.
이정표<뒤로 한성봉3.4, 부들재2.3, 앞으로 반야교0.3km>에서 돌계단으로 내려서니 임도다.
임도에서 내려선 계단을 돌아본 모습.
오른쪽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둘레길안내판도 만난다.
오전에 산행을 시작했던 통나무계단을 다시 만난다.
반야교도. 다리건너 오른쪽으로 산악회버스도 보인다.
다리를 건너 산행을 마친다.
#승차이동(16:26)-황간요금소(16:40)-남성주휴게소(17:26-36)-영산휴게소(18:10-20)-칠원요금소(18:33)-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