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에는 어떤 나라인가?
투르키에 지도
정식 명칭은 터키공화국(Republic of Turkey)이다. 동쪽으로 이란·아르메니아·조지아(그루지야), 남쪽으로 이라크·시리아, 북서쪽으로 불가리아·그리스와 국경을 접하고, 북쪽으로 흑해, 남쪽으로 지중해, 서쪽으로 에게해(海)·마르마라해에 면한다. 소아시아(아나톨리아) 반도 전부와 보스포루스 해협·다르다넬스 해협·마르마라해를 사이에 두고 유럽의 발칸 반도, 동(東)트라키아 지방에 걸쳐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관문적 위치로 인해 역사적으로 동방과 서방의 문화를 연결하는 교차로 역할을 해왔다. 이런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에 역사적인 부침이 심했다. 이슬람 왕조인 오스만 왕조의 후계를 잇는 국가로 18세기에 오스만 왕국이 쇠퇴하여 다른 나라에 분리 점령되거나 통치, 관할되었고 20세기 들어 터키공화국으로 다시 일어서게 되었다. 에게해에서 그리스와 해역·상공·영토에 관련된 분쟁을 벌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터키인이지만 1984년부터는 터키 동쪽지역에 거주하는 쿠르드족(族)이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터키 정부를 상대로 유혈투쟁을 벌여왔고 최근에도 그들의 독립요구는 계속되고 있다. 행정구역은 81개주(il)로 되어 있다.
한반도의 3.5배에 달하는 783,562㎢의 넓은 국토가 흑해, 에게 해, 지중해로 둘러싸여 있다. 이런 지리적 배경과 선사 시대부터 다양한 문명이 존재했던 역사적 배경 때문에, 터키는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만나 빚어낸 조화로움을 가진 나라이다. 터키의 현재 수도는 앙카라이지만 1922년까지 수도였던 이스탄불이 여전히 사회,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인구는 7,915만 명 정도로(2012년 기준) 대부분이 앙카라, 이스탄불 두 대도시와 이즈미르, 아다나와 안탈랴, 에스키세히르와 부르샤 지역에 밀집해 있다. 터키인의 대부분이 이슬람교(99%)를 믿고 종교가 생활양식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며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세속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터키는 2005년 화폐 개혁으로 통화 단위를 100만분의 1로 바꾸었다. 물가가 오르면서 돈을 너무 많이 찍어 내 빵 하나가 70만 리라, 밥을 먹으면 1억 리라가 나올 정도로 돈의 가치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결국 터키 정부는 화폐 개혁을 통해 이전의 터키리라를 현재의 통화 단위인 뉴터키리라(TRY)로 바꾸었고, 1달러에 약 1.79리라 정도(2012년 3월)이다. ‘예니 터키리라’라고도 불리는데 예니는 터키어로 '새롭다'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모든 돈에는 터키의 초대 대통령인 아타튀르크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최근 2009년에 터키는 한 차례 더 화폐 개혁을 강행하였다. 새 화폐들은 '뉴터키리라'가 아닌 '터키리라'로 불리며 200리라 지폐가 포함되었다.
터키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아 ‘형제의 나라’라고도 부른다. 터키인의 조상은 훈족과 튀르크족으로, 한자식 이름은 흉노(匈奴)와 돌궐(突厥)이다. 고조선 시대부터 이웃에 살던 민족으로 우리나라와 동맹을 맺어 중국의 한나라, 수나라, 당나라의 침입에 대항하기도 했으나 결국 싸움에서 밀리며 아나톨리아 반도로 이주하여 터키인으로 자리 잡았다. 1950년, 6·25 전쟁으로 다시 우리나라와의 인연이 이어져 연합군으로 군대를 파견하여 우리나라를 도와주었고, 이 전쟁에서 많은 터키 군인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 이런 배경으로 인해 터키인들은 지금도 우리나라를 매우 친하게 생각하여 칸카르데쉬, 즉 피로 맺어진 형제라고 부른다.
튀르키에의 문화적 상징물인 아야소피아 박물관
튀르키에 여행 일정
[2014. 08. 08.]
15:00 인천공항 출발(중국남방항공)
20:00 중국 우루무치 공항(경유) 출발
[08. 09.]
05:00 이스탄불 공항 도착(술탄지역 올림피아트 호텔 투숙)
09:00 아야소피아 박물관
12:00 예레비탄 지하저수조
13:00 히포도롬 광장(원형경기장)
14:00 술탄아흐메트 자미
15:00 이집션 바자르(시장)
16:00 갈라타 교
17:00 갈라타 탑
19:00 호텔
[08. 10.]
11:00 보스포루스 해협 유람선 관광
14:00 전망 카페 미마르시난
15:00 귤하네 공원
16:30 사비하곡첸 공항에서 카리세리로 출발(터키 항공)
20:30 카이세리 공항 도착(카파도키아 괴뢰매 디반 동굴호텔 투숙)
[08. 11.]
05:00 지질공원 벌룬 투어
10:00~14:00 지질공원 ATV 투어
17:00~20:00 지질공원 로즈밸리 투어
[08. 12.]
11:00 그린투어 시작
11:00 데린쿠유 지하도시
12:00 으흘랄라 계곡
15:00 셀리메 수도원
17:00 피죤 밸리 전망대
21:30 카이세리 공항에서 안탈랴로 출발(SunExpress편)
23:00 안탈랴 공항 도착
23:30 박카스부티크 호텔 투숙
[08. 13.]
10:00~17:00 얀탈랴 라라 해수욕장
[08. 14.]
12:00~17:00 래프팅(쾌푸뤼뤼 계곡)
[08. 15.]
10:00 안탈랴 구 시가지 투어(마리나 항, 카알리오울루 공원, 흐드를륵 탑, 하드리이누스 문)
15:30 카이세리 공항에서 이스탄불로 이동(AtlasJet편)
18:30 그랜드 바자르에서 쇼핑
20:30 칼라타 탑 부근에서 저녁 식사
[08. 16.]
01:45 이스탄불 공항에서 귀국 항공기 탑승(중국남방항공)
10:00 우루무치 경유
17:00 베이징 경유
20:00 인천공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