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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카
 
 
 
카페 게시글
Nascar Chicago's 3 songs with Malco Willys + Ford P68 + Hubert Platt Fairlane
박굴 추천 0 조회 16 21.07.11 16: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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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1 17:31

    첫댓글 하늘색 개써 개쎄보이네요..ㄷㄷ 뭔가 병신같지만 그래서 더 매력 터지는듯 합니다. 요런거 골동품같은 쓰레기로 있었던것 같은데 기회만 오면 저도 개쎄보이는 애 하나 꼭 들이대겠습니다..ㅎ

    P68은 그러니까 롤라지마인건가요? 디자인 뙇! 제 스타일입니다. 저기에 걸프만 입히면 포라지마?ㅋ

    페어레인 정말 멋집니다. 쥐엠피의 걸작들은 엥간한 오톼트물로는 답이 안나오는 명품들이죠. 기회가 오면 레이싱버전 저도 꼭 하나 구하고 싶습니다.
    (근데 하드 투 세이 암 쏘뤼는 많이 들어 본 노래네요.. 문외한이지만 정말 훌륭한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엔 왜 저렇게 귀에 편안한 흐름의 노래가 안나오는 걸까요? 일차원적이고 유치한 가사도 듣기 싫고..에잇 이문세 광화문 연가나 들으러 가야쥐...)

  • 작성자 21.07.16 17:41

    p68은 정말 대박이지 싶습니다. 테크노모델은 특유의 귀염성이 있는데 대부분 이게 또 큰 매력이지만, 동시에 큰 아쉬움이기도 하고, 특히 p68같은 차량은 오토아트급의 디테일과 가동성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페어레인 레이싱 버전.. 예전에는 헤어리 뽀로롱 같은 드런 버전들만 있어서 이걸 구할수나 있겠어 ? 했는데 결국 요런 준수한게 나와서... ㅎㅎ

  • 21.07.12 10:49

    와우!! 박굴님 게시글은 정말이지 전문 서적이나 관련 잡지의 패널로 들어가도 손색이 없은 양질의 내용과 사진입니다. 게다가 음악까지. 촉촉한 80년대 감성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공감 됩니다. 지금도 예전 영상이나 사진들이 웹등에서 한번씩 뜰때가 있는데 낮은 화질속 뿌연 영상과 노이즈 섞인 소리등이 왜이렇게 따뜻하고 오려 더 풍요롭게 보이는 건지 ㅎㅎ.

    저도 세곡중 마지막 곡만이 역시나 유명한 곡이라 어릴적에 많이 들어본것 같네요. 곡은 알고 있었지만 시카고란 밴드란 이름은 몰랐었는데 새로 알아갑니다.

    그리고 끝없이 나오는 박굴님의 새로운 차량들 첫번째 차량이 정말 동굴동굴 얌전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두툼한 타이어와 하부에 보이는 은빛 하부까지 반전 매력이 넘치네요.!

    항상 정성 가득한 글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1.07.16 19:25

    정말 디스토피아 라는 개념이 괜히 나온게 아닌 것 같습니다 ㅠ, . 온난화에 .. ㅠ.,
    예전과 달리 에어컨을 계속 켜고 있는데 예전과는 다르게 걱정도 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인간이 지구의 암세포라는데.. 발전하면 할수록 세상이나 환경이 고갈되는 느낌이..

    차량들은 잘 돌려서 올리는 게 비법인듯 합니다. 전체를 안보이고 하나둘씩 찔끔찔끔.. 으흐흐흑.. 사실 전시같은거 할 공간도 여력도 없다보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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