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노회 장로회/ 제20회 회장 이영수 장로/ 대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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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노회장로회 제20회 회장 이영수 장로
수석부회장 정순행 장로 · 총무 황규태 장로
세계적인 전도 강사 대한교회 이영수 장로가 서강노회장로회 제20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강노회장로회 제20회 정기총회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4일(토) 오후 6시 대한교회(윤영민 목사)에서 갖고 명예회장 염천권 장로(이루는), 회장 이영수 장로(대한), 수석부회장 정순행 장로(신월중부), 총무 황규태 장로(세계로), 서기 김창길 장로(대한), 회의록서기 김한수 장로(벧엘), 회계 김남구 장로(신월중부)를 선출하고 복음을 들고 나팔을 불며 나가는 장로회가 되기를 다짐했다.
전도 잘해서 전국교회에서 전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제20회 회장 이영수 장로는 “서강노회장로회가 전국에서 1등, 2등은 못해도 3등은 해 보겠다.“면서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피 흘려주시고 능력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우리 장로들은 눈물과 땀으로 교회와 노회를 섬겨왔다. 앞으로도 서강노회장로회가 서로 협력하여 계속 교회와 노회를 섬기겠다. 주의 깃발을 높이 날리는 서강노회장로회가 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부 예배 설교는 부노회장 이성진 목사가 전했다(흔들리지 말라, 시16:8-11). “다윗은 흔들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여호와를 항상 자기 앞에 모시는 사람이 흔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중심이 되면 흔들린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우편에 계심을 믿었다. 흔들리지 않는 사람에게 소망이 있다.“ 장로 출신의 이성진 목사는 “아멘 잘하는 서강노회장로회이다.“라고 칭찬하고 설교를 일찍 마쳤다. 이날도 서강노회장로회는 예배 중에 헌금했다. 제19회 결산은 5천 8백여 만 원이고, 제20회 예산은 5천 5백여 만 원이다. 회칙 중 5명 부회장을 6명으로 그리고 10명 부총무를 13명으로 일부 개정했다.
격려에 나선 증경노회장 이은철 목사는 “서강노회 명칭만 들어도 가슴이 떨린다.”며 참석한 장로들과 함께 “홧이팅!”을 외치며 격려했다. 그리고 서울지구장로회 회장 윤여웅 장로는 축하하면서 “염천권 장로와 양호영 장로가 서울지구장로회와 전국장로회 그리고 부총회장에도 손색이 없다.”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