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봉(積臺峰)-592.2m
◈날짜 : 2022년 3월0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고흥군 금산면 신평리 동정마을
◈산행시간 : 4시간23분(11:07-15:30)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2)-섬진강휴게소(9:10-20)-광양요금소(9:33)-고흥요금소(9:54)-거금도휴게소(10:50-58)-동정마을(11:06)
◈산행구간 : 동정→능선갈림길→적대봉→마당목재→돌탑봉→암릉→535봉→기차바위→483.4→슬랩바위→내동
◈산행메모 : 2019년 3월07일 이후 다시 만난 동정마을주차장. 예전엔 없었던 등산안내판.
자갈 바닥이던 주차장은 이런 모습으로 달라졌다.
동정마을을 향해 산행 출발.
다가서는 당산나무. 보호수로 지정된 320년 수령의 팽나무다.
마을회관을 왼쪽 뒤로 보낸다.
적대봉 정상부는 구름에 덮였다.
왼쪽으로 금산정사를 만나니 염불 소리가 흘러나온다.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내려간다. 이정표를 보니 동정에서 적대봉까지 2.7km다.
저수지는 지금도 공사 중이다.
S자를 그리며 올라가는 임도는 신발에 흙이 달라붙으며 앞으로 내디딘 발이 뒤로 밀리기도 한다.
둑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산길로 진입하며 정상적인 발걸음이다.
之자를 그리며 올라간다.
돌길도 만난다.
나무 아래로 안개가 내려앉았다.
이정표는 뒤로 동정과 앞으로 적대봉이 각각 1km다.
암반길도 만난다.
생태길 목표지도 보인다.
난간줄을 지나면 목계단.
조망이 트일 장소인데 사방으로 안개.
오른쪽으로 기차바위를 만난다.
기차바위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매바위를 만난다.
모습을 드러낸 적대봉.
정상을 지키는 이정표.
적대봉 정상은 봉화대. 돌담이 둘러진 봉화대로 들어서니 앞서온 일행들이 식사를 마치고 일어선다. 정상석도 있다. 여기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밖으로 나오면 여기도 정상석. 옆엔 봉화대 빗돌도 보인다.
마당목재를 향해 내려간다.
올라오는 탐방객도 심심찮게 만난다.
망개나무 열매도 보인다.
잠시 후 올라설 528봉은 구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마당목재에 내려선다. 2019년엔 파성재로 직진했다.
오늘은 왼쪽 서촌으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100m 올라가서 만난 이정표.
밋밋한 오름이다. 528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적대봉은 구름 속.
구름 아래로 오천저수지도 보인다.
468봉 위로 535봉은 구름에서 벗어났다. 468봉을 향해 내려간다.
안부를 지나 부드럽게 올라간다.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부드럽게 올라간다.
적대봉을 감싸고 있던 구름도 떠나는 모습이다.
358봉 오른쪽으로 올라갈 길.
2009년에도 만났던 목표지는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소사목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 길.
이런 바위도 만난다.
지나서 돌아보면 이런 모습.
100m마다 만나는 이정표. 위는 358봉.
468봉에서 돌탑을 만난다.
535봉을 향해 내려간다.
쉼터 소나무도 만난다.
우회하는 바위를 앞두고 위로 암릉에 올라선 일행도 보인다.
암릉에 올라
돌아보니 지나온 적대봉은 구름이 걷혀 깨끗한 조망이다. 그 왼쪽으로 지나온 길.
철난간을 잡고 암릉을 통과한다.
왼쪽 위로 535봉.
철난간을 통과하여 돌아본 적대봉(우). 그 왼쪽으로 지나온 528봉과 468봉이다.
오른쪽 아래로 금장마을.
봉에서 왼쪽으로 꺾어 535봉으로 향한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꽈배기나무도 보인다.
535봉을 지나 다가서는 봉. 철난간을 또 만난다. 기차바위가 시작된다.
그 왼쪽으로 하산할 길도 드러난다.
그 위로 오천리.
앞에서 기다리는 철난간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또 다가서는 철난간.
여기선 이런 표지. 위는 지나온 535봉. 오른쪽 뒤는 적대봉이다.
기차바위 끝에서 돌아본 535봉.
소사목 사이로 이어지는 하산길.
적대봉2-8 표지목을 지나니 슬랩바위.
거북바위도 보인다. 여기서 물도 마시며 휴식.
아래로 오천마을. 가오리섬도 보인다.
아래는 잡고 내려가야 할 줄도 보인다. 가운데 가까운 봉은 오르지 않고 왼쪽으로 우회하여 오른쪽 능선따라 하산길이다.
가운데로 지나온 적대봉. 그 오른쪽은 기차바위.
지나온 길은 능선 뒤에 숨었다.
오른쪽 위로 535봉. 그 왼쪽으로 철난간이 있었던 기차바위다.
줄을 잡고 슬랩바위를 통과하며 내려가서 돌아본 그림.
날개바위도 만난다.
마지막 봉을 왼쪽으로 우회한다.
돌탑을 만난다.
무너진 돌탑을 지나니 여기는 이런 탑이다.
암반사면에 늘여진 줄도 잡는다. A코스를 택한 일행들은 모두 하산했다는 연락이 온다.
경사가 작아진 길.
문패없는 무덤도 만난다.
2-10표지.
산길도 막바지.
울타리도 보인다.
오천마을 앞에 가오리섬.
산길을 벗어나며 만난 이정표. 왼쪽 서촌마을로 내려선다.
서촌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아스팔트를 따라간다. 2차선도로를 만나 오른쪽으로 오천교를 건넌다. 오른쪽으로 우리버스가 보인다.
내동삼거리를 만난다.
화장실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내동버스정류장. 산행을 마친다. 날머리에 와서 보니 마지막 이정표서 오른쪽으로 진행했으면 거리, 시간을 줄일 수 있었구나.
#승차이동(16:28)-거금도휴게소:고흥요금소(17:25-36)-광양요금소(17:58)-함안휴게소(18:52-19:02)-산인요금소(19:10)-창원역(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