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년 6 월 23 일 새벽이여 !
그 웅지를 더욱 하늘 높이 높이 펼쳐라 !
참으로 장하고 장한 대한의 건아들이다
보고 ,보고 또보아도 가슴이 벅차는 것은
이 장한 건아들의 사투가 있어서가 아닌가 !
아프리카 !
오래전에 홍수환 권투 선수가 < 엄마 ! 나 참피언 먹었어..!>
하였든 칠전 팔기의 신화가 서려 있는 땅에서
우리의 자랑 스러운 건아들이 온 국민의 총화의 뜻을
이루어 내고만 .... 환희의 새벽 잠을 뒤흔들었다
그냥 태극기를 들고 뛰쳐 나가고 싶은 흥분을
여기에 담아 우리 모두의 함성을 지르고자 한다
아 ! 대한민국의 장한 건아들을 힘껏 안고 둥굴자...
첫댓글 다시 도전이다. 한국은 26일 오후 11시 우루과이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우루과이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월드컵 축구에서 2차례나 우승한 전통의 남미 강호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역대 전적에서 4전 전패를 기록했다.
역사는 오늘을 가름하는 잣대이다 , 이를 어떻한 정신 자세로 가름 하는야가 중요한 것이다..프랑스가 예선 탈락을 하지 아니 하였는가...우리의 혼은 맨발로 가시밭길을 뛰어 가는 강인함이 있다,우리는 하나됨의 정신으로 혼을 모아 기필코 깃발을 휘날리자 ! 저 창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