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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의 호젓한 허니문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특별히 허니문 여행객에게는 스파 스위트 객실이 제공된다. 각 층의 코너에 자리잡아 객실수가 많지 않은 대신 다른 객실에 비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킹 사이즈의 침대를 비롯해 평면 TV와 응접세트, 책상이 구비된 그야말로 스위트 객실이다. 로얄 파인 리조트가 가진 골프 코스가 훤히 내려다 보이도록 한 면은 완전히 창이며 발코니가 연결된다. 골프 코스와 멀리 골드코스트의 마천루와 해변이 바라다보이는 전망이 압권이다. 하지만 허니무너를 위한 특별한 배려는 욕실에 숨어 있다. 바로 스파. 2인용의 넓은 욕조는 스파 시설이 갖춰져 있으니 센스 있는 신부라면 볼과 같은 거품욕제를 준비하면 보다 특별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욕조 앞으로도 창이 시원하게 뚫려 있어 로얄 파인의 정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www.royalpines.com.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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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자쿠지가 설치된 스파 스위트의 객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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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옆의 앙사나 스파 몽환적인 분위기에서 스파를 받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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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와 응접세트, 책상을 갖춘 스파스위트는 각 층의 코너에 자리해 넓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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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린다 레스토랑은 뷔페식으로 음식이 제공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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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 함께 있는 로얄 파인 리조트의 풀장, 자쿠지는 온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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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칼린다의 음식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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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골드코스트 시내와 공항에 차로 약 20여분 거리 |
Advice 최고로 좋은 호텔 객실을 찾는 허니무너를 위한 곳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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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씨월드와 모노레일로 연결되는 씨월드 리조트는 노느라 바쁜 허니무너를 위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씨월드의 놀이기구와 바다를 충분히 만끽한 후에, 설령 돌고래와 수영하고 나서 머리 끝까지 흠뻑 젖었다 해도 조금도 걱정되지 않는 곳이 씨월드 리조트다. 아니 다시 또 멀끔한 모습으로 놀러 나갈 수 있는 곳이다. 씨월드 리조트는 지속적으로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허니무너라면 오션뷰나 풀뷰의 객실이 좋은데, 1층의 객실은 발코니를 통해 바로 정원이나 풀장으로 나갈 수 있다. 리노베이션을 마친 객실에는 최신형 TV와 모던한 침구들이 비치되어 있고 욕실엔 비치 타월까지 미리 갖추어 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밤에 갑자기 들려 온 끼룩거리는 돌고래의 울음 소리. 바로 옆에 씨월드가 있는 덕분이다. 풀장은 입구 반대편에 있는데 바다를 바라보는 시원한 전망에 풀 바가 옆에 바로 있어 수영복차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돌고래 와칭 크루즈도 근처에서 떠나니,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도록 호주를 즐기려는 커플을 위한 곳이다. www.seaworldresort.com.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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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객실은 바로 외부로 연결되는 풀뷰의 씨월드 리조트 객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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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구성된 씨월드 리조트의 수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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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씨월드 리조트와 나란히 있어 모노레일로 연결되며 메인 비치까지 5~10여분 |
Advice 씨월드를 충분히 만끽하고 싶은, 누구보다 많이 놀고 싶은 허니무너에게 추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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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호텔로 누구나 한번쯤 묵어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요란하지 않은 입구를 들어서면 바닥에 깔린 메두사의 머리가 눈에 들어오고 로비 뒤로 펼쳐진 풀장이 바다까지 이어진다. 로비는 베르사체가 디자인한 옷을 입은 디자이너의 사진이나 도안으로 장식되었고 객실의 물품들도 베르사체의 것들도 지극히 탐미적이다. 객실은 호화로운 스위트, 라군과 가든 전망의 디럭스, 콘도미니엄 스타일로 구분된다. 로비와 마주보는 풀장은 작게 나마 모래를 깔아 인공해변을 만들어 놓았다. 높지 않은 건물이 더욱 운치 있다. www.palazzoversac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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