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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설 교 일: 2009年 3月 15日
본 문: 수 6:1-5 설교구분: 주일예배 (2부),믿음/순종,
여리고를 돌아라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야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할렐루야.
저는 여러분과 함께 여호수아서 6장 1절로 5절 말씀을 가지고 여리고를 돌아라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여리고를 돌아라. 여리고를 돌아라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경험할 수 있는 경험 중에 가장 큰 경험은 바로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없고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없습니다. 영적으로 볼 때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들이 예수를 믿고 새 생명 얻어 하나님 자녀가 된 것은 일생 일대의 기적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에 대해서 우리는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첫째도 감사 둘째도 감사 마지막도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를 믿고 나서 모든 것이 하루 아침에 다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서 잘 자라나야 되듯이 우리가 예수 믿고 난 다음 우리의 믿음이 잘 자라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숙한 신앙인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축복을 내려주시는데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는 만큼 믿음의 분량에 따라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믿음이 자라날 때 우리 앞에 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다가와서 우리가 이 믿음으로 이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이 더 자라고 더 큰 은혜와 축복가운데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다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기적으로 저들이 출애굽하여 40년 광야생활을 거쳐 강 입구에 도착했을 때 요단강이 가로 놓였습니다. 요단강을 저들이 믿음으로 건넜을 때에 다시 저들 앞에 여리고라고 하는 큰 성이 저들의 앞길을 가로막았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다보면 이렇게 계속하여서 우리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문제들이 어려움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몸에 병이 다가오기도하고 사업에 어려움이 다가오기도하고 자식들이 속을 썩이기도 하고 가정에 문제가 생겨나기도 하고 이러한 일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생겨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1. 우리 앞에 놓인 여리고
첫째로 우리 앞에 놓인 여리고 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호수아서 6장 1절에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이 여리고 땅을 무너뜨려야 되는데 이 여리고라고 하는 큰 성이 앞을 가로막혀있고 문은 굳게 닫혀있습니다. 그런데 이 여리고성은 약 5000평에서 6000평 되는 대지 위해 세워진 성인데 벽이 두겹으로 둘러서있습니다. 외벽은 약 2미터 두께로 높이는 10미터 정도의 높이로 둘러져있고 그 다음에 그 사이의 간격이 3.5미터에서 8.5미터 간격을 두고 나서 두 번째 벽이 있습니다. 첫 번째 벽을 넘어서도 두 번째 벽이 또 서있는데 두 번째 벽은 두께가 3미터에서 4미터가 됩니다. 그러니 높이가 10미터요 두께가 3미터에서 4미터가 되는 이 벽을 무너뜨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 내벽위로는 말과 마차가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여리고성은 그 누구도 무너뜨리지 못한 난공불락의 성입니다. 얼마나 웅장하고 그 성이 견고한지 적들이 쳐들어왔다가는 이 성앞에서 결국 다 패배하고 돌아갔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그 성을 바라보니 기가 막힙니다. 자신들의 힘으로는 이 성을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것을 첫눈에 저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다보면 우리 인간의 생각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그런 문제와 어려움들이 다가오게 됩니다. 이 여리고 성들이 세상 곳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 가정에 때로는 우리 마음속에 이 여리고성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할때에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그 길을 가로막는 여리고성이 있습니다. 또 사업의 여리고성도 있고 직장의 여리고성도 있고 인간관계의 여리고성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때로는 질병의 여리고성이 우리 앞길을 가로막습니다. 무엇보다도 요즘은 마음의 병의 여리고성이 우리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문명이 발달한 나라일수록 자살률이 높고 정신적인 질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발견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말미암아 많은 또 질병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성경 잠언서 전도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전도서 5장 17절에
“일평생을 어두운 데에서 먹으며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에게 있느니라”
솔로몬이 미리 우리 인생의 모습을 내다본 것입니다. 많은 근심과 질병과 분노가 그 마음 가운데 있다고 그랬습니다. 분노의 여리고성이 있습니다. 근심의 여리고성이 있습니다. 질병의 여리고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여리고성이 우리 앞에 가로막혔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어떻게 하여야 이런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방법으로는 도저히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앞에 이와 같은 절망의 여리고가 가로막고 있을 때에 바로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님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여주셔서 이 여리고를 무너뜨려주시옵소서!
제가 지난주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있는 Global Church Leader Networking (글로벌 처치 리더 네트워킹)이라는 세계 교회 지도자들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 가서 저희 교회를 소개하면서 우리 교회의 그 오십년 역사를 담은 비디오를 방영했습니다. 모든 분이 감동을 받고 그 비디오테이프를 얻기를 원했습니다. 거기에 우리 조용기 목사님께서 CBS인터뷰에 인터뷰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오십년 교회 역사 가운데 가장 힘드셨을 때가 언제였는가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유류파동으로 말미암아 성전이 골조가 세워지고 성전이 건축이 멈춰졌을 때입니다. 말씀하시기를 그해 겨울이 얼마나 추운지 찬바람은 뼈속 깊이까지 스며들어오고 공사는 멈춰져서 철골만 덩그러니 서있는데 이 철골이 이제는 녹이 슬어서 녹물이 뚝뚝뚝뚝 떨어지고 빚쟁이들은 날마다 와서 돈을 내놓으라고 독촉을 하고 그 누구도 이 절망적인 상황 앞에서 도움의 손을 내밀지 않아서 그저 성전 안에 들어와서 시멘트 바닥에 엎드려 하나님께 부르짖은 것입니다. 부르짖고 부르짖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차라리 이 철골이 무너져 내려서 여기서 내가 모든 걸 끝내게 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다가오는 사람들의 이 빚독촉과 절망, 이 고통을 견딜수가 없습니다. 부르짖고 부르짖고 또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을 때에 절망의 여리고는 무너졌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이 여의도의 놀라운 기적이 그때 탄생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동서남북 어디를 보아도 희망이 없을 때 위로부터 하나님의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 때가 바로 여리고가 무너질 때인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 합니다. 사업이 파산이 됐고 자녀는 집을 떠나갔고 몸에 중병은 들었고 우리는 어찌할 수가 없을 때 엎드려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주여 도와주옵소서. 이 절망의 여리고를 무너뜨려주시옵소서. 그 절망의 여리고가 무너지니까 이렇게 아름다운 교회가 서게 되었고 세계 최대의 교회로 부흥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 여리고를 무너뜨려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여리고를 무너뜨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능력으로 여리고를 무너뜨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도우셔야만 이 여리고는 무너질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습니까? 주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고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주여 도우소서.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여 이 여리고가 무너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만 믿고 전적으로 의지하면 우린 할 수 없지만은 전능하신 주님께서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이와 같은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의 삶의 모습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호수아서 6장 2절에
“야훼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리고성은 굳게 닫혔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 견고하고 웅장한 성앞에서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을 때 주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내가 이미 여리고성을 네 손에 넘겨 주었다. 눈에는 보이는 것 없고 귀에는 들리는 것 없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약속의 말씀만 믿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이미 너희에게 승리를 허락해주었다. 우리 앞에 여리고가 놓여있지만 우리 앞에 문제가 놓여있지만 주님 말씀하십니다. 이미 승리는 너희 것이다. 이미 문제는 해결되었다. 이미 병은 고침 받았다. 이미 사업의 모든 어려움은 해결 되었다. 할렐루야. 그러나 눈을 떠서 보면 그대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말씀을 의지해야 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자는 우리주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나아가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여호수아서 6장 3절로 5절에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저들에게 구체적으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에 순종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말씀하시기를 제사장들이 앞에서 나팔을 불고 언약궤가 앞서가며 백성들이 뒤를 따라가는데 엿새동안을 매일 한바퀴씩 돌고 마지막 일곱째 날은 일곱 바퀴를 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돌고나서 나팔소리가 울려 퍼질 때 크게 외치면 성이 무너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문제를 만났을 때 사람의 음성을 듣지 말고 환경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그러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전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생각을 다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음성에 결단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문제를 만나면 너무 당황해가지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사람들에게 전화 걸고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하면서 시간을 다 허비하고 물질도 다 허비하고 결국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저렇게 해도 안 되고 난 다음 그 다음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뭐가 내가 가진 거 있을 때는 그걸 내려놓지 못하고 그것을 의지하는 그런 연약한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말에 사람이 곰팡이 썬 빵 한쪽을 쥐고 있어도 그것이 없어지기 전 까지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고 하듯이 우리 사람들이 그렇게 어떻게 보면 어리석고 연약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있는 것 다 잃어버리고 건강한 몸에 병이 들어오고 이제는 어떻게 할 바를 모를 때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물론 그 때도 주님 앞에 와서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면 도와주시지만 하나님 앞에 미리 엎드리시기 바랍니다. 미리 깨어지기 바랍니다. 미리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는 한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주의 도우심을 구할 때 하나님의 기적이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래전에 동아일보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장의 죽기 전에 마지막 강의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 분은 간암으로 사형선고가 나와서 의사가 앞으로는 일주일 이상은 살지 못한다 했습니다. 일주일의 시한부 인생이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마지막으로 내가 이제는 기도원에 가서 한번 기도해야 되겠다. 그래서 오산리 기도원에 올라갑니다. 주위 사람들이 말립니다. 몸도 잘 움직이지 못하고 온 몸에 고통이 다가오고 숨이 가뿐 그가 내가 기도하다 죽더라도 기도원에 들어가겠다. 그래서 오산리기도원에 가서 마지막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가 지금까지 나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왔는데 나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셔서 내가 내 주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다가 세상을 떠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일주일이면 세상을 떠난다는 사람이 일주일 만에 건강이 회복되어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그때로부터 그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그의 강의는 부흥회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강의할 때 강당에 가득 모인 교수 학생들 앞에서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자기가 만난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벌써 6개월 전에 죽었을 사람인데 내가 예수님 만나서 여러분에게 예수님을 담대할 수 있다고 고백을 하고 6개월이 지나고 나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나서 주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낮아지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다스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감정이나 우리의 경험을 의존하면 실패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고 믿고 나아가면 여리고는 무너지고 기적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믿고 의지하고 날마다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씀 앞에 순종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은 우리 삶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요 축복이요 기적이요 이 말씀은 곧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말씀으로 충만할 때 예수님의 영이 충만하게 되고 말씀으로 충만할 때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말씀충만이 성령충만이요 성령충만이 예수님 충만이 되어 모든 어려움을 이기는 주님의 귀한 자녀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주여 나에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내가 그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기 원합니다. 여러분 말씀에 의지하여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임합니다.
3.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
그런데 우리가 말씀을 받고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행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기적을 창조하는 믿음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으로 멈춰서면 안 됩니다. 그 말씀 앞에 순종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말씀앞에 순종하기 위해서 먼저 나의 고집과 교만과 불순종이 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진짜 여리고는 어디 있느냐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늘 내 마음속의 부정적인 생각, 원망과 불평, 염려, 근심, 걱정의 여리고가 내 맘속에 가로막혀 있어서 문제가 다가올 때 내 마음속의 여리고가 내 앞을 가로 막는 것입니다. 환경을 바라보기 전에 먼저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여리고를 바라보고 예수이름으로 무너뜨리시기 바랍니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마음속에 있는 불신앙은 떠나갈 지어다. 염려, 근심, 걱정은 떠나 갈지어다 . 부정적인 생각은 떠나갈 지어다. 할 수 없다. 안 된다. 못하겠다. 죽겠다 하는 이러한 부정적인 모습이 먼저 깨어지고 무너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여리고는 불신앙의 여리고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모든 축복을 다 예비해 놓으셨지만은 저들이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사탄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서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에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죄가 우리의 인간의 삶 가운데 뿌리를 내리게 된 것입니다. 죄의 근원은 교만입니다. 불신앙입니다. 여러분 주님 앞에서 먼저 깨어지고 낮아지시기를 바랍니다. 여리고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마음의 여리고가 무너져야 되는 것입니다. 잠언서 16장 18절은 말씀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내가 사는 것이 모두 다 주님의 은혜인데 우리가 교만하여서 그 은혜에 감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배우지 않은 사람보다 좀 더 배운 사람이 교만해 질 수가 있습니다. 가지지 못한 사람보다 좀 더 가진 사람이 교만해 질 수가 있습니다. 지위가 낮은 사람보다 높은 사람이 좀 더 교만해 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이 교만의 여리고가 무너져야 합니다. 교만의 여리고가 무너지고 깨어지고 낮아질 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과 기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미국에서 우연히 TV를 보는데 미국의 코스트코라고 하는 이 큰 도매상 체인이 있는데, 우리 한국에도 들어왔습니다만은 그 코스트코 회장이 매일같이 코스트코의 여러 매장을 다니면서 잠바를 입고 똑같이 사원과 같이 일합니다. 그러니까 그 코스트코에 물건 사러 온 사람들이 그 사람이 점원인 줄 알고 이것도 저것도 시키는데 아주 그 분이 그 손님들 요청에 정말 빠르게 신속하게 친절하게, 다 요구를 들어주고 하니까, 참 이 매장에는 친절한 점원이 있다 그렇게 얘기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코스트코 회장이예요. 모든 회사마다 다니면서 그러한 본을 보이니까 코스트코 전체 미국에 있는 코스트코들이 아주 사원들이 힘을 얻고 오는 커스터머들을 섬기는데 가장 본을 보이는 그러한 회사가 되었어요. 회장이 그렇게 섬기는 모습을 보이니까 그 회사가 잘 되는 겁니다. 여러분 주님 앞에 깨어지고 낮아져서 겸손의 본을 보이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이 겸손으로 섬기면 하나님께서 복에 복을 더해 주시는 것입니다. 먼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는 교만의 여리고가 무너지고, 불신앙의 여리고가 무너지고, 의심과 불평의 여리고가 무너질 때,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다가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이 물이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하인들에게 말합니다. 요한복음 2장 5절에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그래서 항아리에 있는 물을 떠다 갖다 주라고 그럴 때 하인들은 그냥 물을 갖다 주었습니다. 순종 하고 가는 동안에 그 물이 포도주가 된 것입니다.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순종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순종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교만의 여리고가 있어서 불신앙의 여리고가 있어서 순종하지 않습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습니다. 회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삼년 반 동안 이스라엘에 가뭄이 와서 저들이 고통 가운데 있을 때에 갈멜산 상에서 엘리야 선지자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팔백 오십 명이 대결해서 엘리야 선지자가 승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합니다. 응답이 다가올 때까지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보니까 왕상 18장 43절에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가라”
엎드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싸인이 보일 때까지 증거가 보일 때까지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일곱 번째 기도하니까 손바닥만한 구름이 떴습니다. ‘이제 됐다 내려가자’ 그 손바닥만한 구름이 큰 비구름이 되어서 삼년 반 동안 가물었던 온 이스라엘을 적시는 그러한 비가 되었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순종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가뭄의 여리고가 무너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주일 동안 여리고 성을 돌면서 무슨 생각을 했겠습니까? 그 큰 여리고를 우린 도저히 무너뜨릴 수 없다.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마 그 날 밤에 집에 들어와서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여보 여보, 큰일났어. 저 성을 도저히 우리가 무너뜨릴 수가 없어. 하나님이 도우지 아니하시면 우린 그냥 여기서 다 망할 수밖에 없어. 이렇게 말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들이 돌고 또 돌고 또 돌면서 무엇을 깨달았느냐,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할렐루야! 은혜는 무엇이냐!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바로 은혜인 것입니다. 아직도 내가 뭐가 잘났다고 생각하면 은혜를 못 받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덜 받은 모습입니다. 난 아무것도 아니고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바로 그것이 은혜이고, 바로 그것이 축복이고, 그것이 여리고가 무너지는 길인 것입니다. 10절에 보니까 6일 동안 절대 침묵하라고 말합니다. 여호수아서 6장10절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마지막 날 마지막 순간에 외치라고 말씀합니다. 왜 일주일 동안 성을 돌면서 침묵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그것은 우리 인간들이 자꾸 눈에 보이는 현실을 가지고 불평을 말하고 원망을 말하고 부정적이 얘기를 말하기 때문에 주님이 입을 다물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사십년 광야 생활이 불평의 사십년 이었습니다. 입만 열면 불평했습니다. 투덜투덜 거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들은 다 광야에서 멸망을 당하고 그들의 자손들만 가나안 땅에 들어 갈수 있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불평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원망하지 마십시오. 시편 37편 7절에 말씀합니다.
“야훼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남을 헐뜯고 모함하고 불평하고 원망하지 말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고 엎드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기도하라는 주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주일 동안 돌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못합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주여 도와주옵소서. 우린 이제 애굽으로 돌아 갈 수도 없고 우리는 이제 여기서 주의 도우심 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이여 기적을 나타내 주시옵소서.‘ 말씀에 의지하고 깨어지고 낮아져서 그 말씀을 순종 할 때기적은 다가옵니다. 축복은 다가옵니다. 저들이 일주일을 돌면서 믿음이 자라고 또 자라고 또 자랐습니다. 마지막 날, 일곱 번째 날 일곱 바퀴를 돌면서 그들의 믿음 속에 하나님께서 일을 하신다. 나는 하지 못한다. 주여 도와주옵소서. 할렐루야! 인간의 마지막은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마지막 날 마지막 바퀴를 돌고 난 후에 주님께서 일하신 것입니다. 여호수아서 6장 16절에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야훼께서 너희에게 이성을 주셨느니라”
할렐루야! 저들이 매일같이 와서 하루에 한 바퀴씩 돌때에 여리고 성의 군사들이 처음에는 긴장하고 창과 칼을 들고 내려다보고 있다가 빙 돌고 가니까 ‘아! 저 사람들 봐라. 겁이 단단히 났구나. 웃고 떠들고 조롱하고 비웃었을 것입니다. 둘째 날도 그리하고 셋째 날도 그리하니까 저 겁쟁이들봐라 공격도 못하고 빙빙 돌다만 가는구나! 큰 소리를 치고 저들을 조롱하고 모욕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사람도 대답하지 아니하고 첫째 날, 둘째 날, 셋째 날, 넷째 날, 다섯째 날, 여섯째 날이 지나고 일곱째 날, 일곱 바퀴를 도니까 그때는 더 큰소리로 저들이 비난을 합니다. 아이고, 한바퀴 돌고 또 두바퀴 돌고 세바퀴 돌고 잘 한다. 마지막 일곱 바퀴를 돌고 난 다음 나팔이 울려 퍼지고 소리를 지를 때 성이 와르르 무너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무슨 소리를 질렀는지 성경에 기록은 없지만 요즘 같으면 주여! 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와르르 무너진 것입니다. 어떤 여리고가 있던지 간에 ‘주여!’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때에 여리고는 무너질 것입니다.
아람 장군 나아만이 나병 환자로 그 누구도 고치지 못했지만은 엘리사의 명령을 순종해서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을 때에 어린 아이처럼 피부가 회복되고 건강이 완전하게 된 것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열왕기하 5장 14절에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은 다가오는 것입니다.
영국의 윌리엄 래드스톤 목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시대에 영향을 미친 세계적인 인물 95명을 알고 있는데 그중에 87명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사람들이다.”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까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필요한 사람은 본인이 지혜롭고 똑똑하다고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지혜로워서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순종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가 좀 모자르고 부족해도, 가진 것이 없어도, 말씀에 순종하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여리고는 무너지는 것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이 많을 때에 교회에 부흥이 다가오고 축복이 다가오고 은혜가 넘쳐 나게 될 것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큰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슈 메이커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10% 순종하면 10% 행복이 있고 50% 순종하면 50% 행복이 있고 100% 순종하면 100% 행복이 있다. 할렐루야! 어떤 절망과 문제가 어려움이 다가왔다고 할지라도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엎드려 기도하고 주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가십시오. 하나님께서 모든 여리고를 무너뜨려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인간의 눈으로 볼 때는 마지막이었고 끝이었고 절망이었지만은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이고 하나님의 희망과 생명과 기적의 장소였던 것입니다. 십자가는 절대 절망이 절대 희망으로 바뀐 장소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전진해 나가면 어떤 여리고도 여러분 앞을 가로 막지 못할 것입니다.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여리고가 세워졌다가는 또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여리고를 정복하는 역사를 이루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오래전 워싱턴 DC의 어느 신문에 이와 같은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레이티 그랜트라고 하는 이 여자는 어른이 되어서 소아마비에 걸렸습니다. 소아마비 중증이 되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은 이 목 위가 자유롭게 쓸 수 있고 발 하나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나머지가 다 몸이 불구가 되었습니다. 소아마비 백신이 발견되어서 어린아이에게 접종하기 전까지는 어른들이 많이 소아마비에 걸렸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루즈벨트 대통령도 35세에 소아마비에 걸려서 그가 휠체어를 타고 대통령직을 감당했던 것을 우리는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이 어린 딸이 있어요. 어린 딸 때문에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합니다. 그 마음속에 말할 수 없는 절망과 고통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그가 주님 안에서 믿음을 가졌습니다. 꿈을 가졌습니다. 그 앞에 소아마비라고 하는 여리고를 그는 믿음으로 무너뜨릴, 그녀는 무너뜨릴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까 입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니까 전화 교환수는 할 수 있겠더랍니다. 그래서 발가락으로 전화를 걸어가지고 자기가 지금 자유롭게 말할 수 있으니까 전화 교환수로 써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화국에서 그녀를 채용을 하였는데 십육년동안을 전화 교환수로 일을 했습니다. 전화 교환수로 일을 하면서 그 딸을 대학까지 다 졸업을 시키고 십육년 후에 그가 은퇴식을 갖게 되었어요. 많은 기자들이 와서 인터뷰를 요청했을 때 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믿고 섬긴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 되셔서 그의 앞에 놓인 소아마비라고 하는 여리고를 그녀가 물리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 주신 것입니다. 어떤 절망의 여리고가 여러분 앞에 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여리고는 지금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그가 절망적이고 저주스러운 삶 가운데서도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 소아마비의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하나님 앞에서 영광스러운 일생을 살아 간 것처럼 여러분이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에 여러분에게 어떤 여리고가 있든지 간에 믿음으로 나아가서 그 여리고를 무너뜨리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임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여러분 자신, 자신이라고 하는 여리고가 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말씀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나라고 하는 여리고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내가 죽어지고 낮아지고 깨어지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의 삶가운데 주님의 능력과 은례가 넘쳐나게 됨으로 말미암아 어떤 여리고든지 무너뜨리고 어떤 여리고든지 넉넉히 이기고 어떤 여리고든지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주님의 귀한 자녀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려면 철저하게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됩니다. 종교개혁자 존 칼빈은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삶의 첫째도 순종이요, 둘째도 순종이요, 마지막도 순종이라고 했습니다. 순종이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자세라고 말씀합니다. 순종이 없는 신앙은 거짓된 신앙이요 순종이 없는 신앙은 자기를 위장한 신앙이라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깨어지고 낮아질 때 여러분 앞에 놓인 어떤 여리고도 다 무너질 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절망의 여리고는 무너질 지어다. 염려, 근심, 걱정의 여리고는 무너질 지어다. 질병의 여리고도 무너질 지어다. 사업의 어려움의 여리고도 무너질 지어다. 가정의 여리고도 무너질 지어다. 주님의 기적이 임할 지어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와 자비가 무한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앞에 여리고가 많이 놓여있지만은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어떤 여리고도 다 무너뜨려 주시고 하나님의 기적을 나타내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인생길에 철저히 깨어지고 낮아져서 주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함으로 우리 앞에 놓여진 모든 여리고를 무너뜨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