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다시 보기
뉴스다시보기 클릭 (2. 25일 방송분을 클릭 7분40초부터 보도됩니다.)
◀ANC▶
손재주가 있는 분들이나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나만의 전시 공간을 꿈꾸게 되죠.
그런데 비용을 들이지 않고,내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교선기자 입니다, ◀END▶
◀VCR▶
설탕공예가 김민철 씨.
지난해 국제 빵 전시회에서 최우수상까지 수상했지만, 목돈 부담 때문에 창업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작은 공간이나마 어엿한 상점의 주인이 됐습니다.
◀INT▶
"비용이 들지 않을 뿐더러 미리 반응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세계적인 유명 화가를 꿈꾸는 손민광 학생은설레는 마음으로 자신의 작품을 시장에 내놨습니다.
아직 서툴지만, 작품을 설명하는 그의 모습은 진지함으로 가득합니다.
◀INT▶
"색다른 작업으로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화가가 되고 싶어요"
한달간 무료로 상가 한켠을 빌려주는대전 중구의 웰컴투 챌린지숍.
조그마한 액세서리부터 가방이나 의류까지,일반 시민과 학생이 만든 50여 개의 작품이
전시·판매되고 있습니다.인터넷을 통해 시민반응과 가격문의도 꾸준히 이어지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INT▶
"창업은 물론, 취업을 위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예술가들에게 챌린지숍은 작품을 평가받고 시장성도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교선입니다.//
첫댓글 인터뷰에 응한 김민철님, 손민광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경험도 하고 감사해요^^번창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