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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월 천천래미안 & 인근아파트 매매가격 및 전세가격[2.5기준]
(단위:만원)
아파트 명 & 면적m(평) | 매매가격 | 전세가격 |
천천래미안@ | 86(26) | 37,000~44,000 | 25,000~29,000 |
114(34) | 43,500~52,000 | 30,000~36,000 |
천천푸르지오@ | 85(25) | 51,500~58,500 | 30,000~36,000 |
111(33) | 58,500~70,000 | 39,000~47,000 |
141(42) | 75,000~84,000 | 46,000~54,000 |
161(48) | 77,000~85,000 | 47,000~55,000 |
182(55) | 80,000~91,000 | 50,000~60,000 |
밤골주공뜨란채@ | 75(23) | 32,000~36,000 | 21,500~25,000 |
107(32) | 39,000~45,000 | 29,000~33,000 |
천록아파트 | 56(17) | 21,500~24,500 | 13,500~16,000 |
75(23) | 28,000~31,000 | 17,000~20,000 |
신동아아파트 | 81(24) | 40,500~46,500 | 27,000~30,000 |
꽃뫼진흥@ | 87(26) | 44,000~51,000 | 27,000~30,000 |
엘지아파트 | 116(35) | 49,000~57,000 | 28,000~32,000 |
성지,동양고속@ | 125(38) | 57,000~65,500 | 35,000~40,000 |
164(49) | 65,000~75,000 | 40,000~46,000 |
백설에드빌@ | 111(33) | 45,000~53,000 | 30,500~36,000 |
서울 부동산 시장에 닥친 매매 한파가 유독 중저가 시장에 더욱 매섭게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고가 주택들의 가격이 치솟는 반면 중저가 아파트의 가격은 내리면서 주택 가격 양극화는 더욱 심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기회는 막혔지만 자산가들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또한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 건수와 비교하면 중저가 아파트 거래량 감소가 더욱 도드라집니다. 대출 규제로 중저가 아파트를 매수할 서민들이 아파트 매수 자금을 확보하지 못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중저가 아파트 매매가 하락에 따라 서울의 주택 가격 양극화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전용면적 135㎡ 이상 대형 아파트나 강남의 신축 아파트들로 인해 아파트 최고가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데 중저가 아파트 가격은 떨어져 가격 간 간격이 더욱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난달 서울 용산구 한남 더힐 전용면적 235㎡는 역대 최고가인 109억원에 거래됐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 규제 등이 시작되면서 중저가 아파트를 실수요하는 이들이 매매를 보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중소형 아파트가 많이 몰려있는 곳부터 가격이 먼저 하락하는 현상도 포착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집값은 4주째 보합 중이며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0.00%)은 4주째 제자리걸음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전국 아파트의 경우 전세가율이 역대 최고치로 뛰어 올랐습니다. 전세가율이 올라갈수록 매매 수요는 그대로인데 전세 수요가 올라가 전세를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집값 하락이 예상되어 아파트 매수를 하기보다 전세를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이 비율이 올라갑니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68.0%로 국민은행이 2022년 11월 전면적으로 시세 조사 표본을 확대 개편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거래량 역시 쪼그라들었습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현재 경기가 어려워서 부동산 거래가 잘 되지 않는 것 같고 시국도 어수선하고 미래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는 것도 있어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수요자들이 대출을 통해 집을 매수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료정리:천천래미안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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