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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라는 운동이 라켓에 따른 조금씩의 변화와 미세하지만 다름의 느낌에 손으로 하는 운동에 감각이 수반되는 운동 이다보니 같은 라켓이라 할지라도, 수제로서 제작상의 편차와, 나무의 조합과 러버의 궁합에 따른 개인적 취향을 달리 하며 미세하지만 감각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집통에서 많은 라켓이 제작 되었고, 이제는 자기에게 맞는 라켓을 어떻게 선택을 하느냐 하는 과제를 잘 푼다면, 고집통라켓이 나에게는 최고의 브랜드 또는 최악의 브랜드겠죠!
아무쪼록 여럿 올라와 있는 라켓별 후기와 러버의 조합을 잘 연구하시고 본인에게 최고의 조합을 이루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글~~~
17년 붉은 닭을 상징하듯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라켓에 붉은색의 한지가 들어가 있군요! 이참에 라켓 표층도 염색을 하여 붉은 색은 어떠할지 !!!
이글을 받아들고 첫인상은 음!
깔끔하네!
정말이지 이글의 왜관이 깔끔하니 좋네요!
블레이드 제작의 발전이 거듭나고 있음을 새삼 실감하게 합니다.
87그램 입니다.
테나리 gh그립 - 이글
이젠 테나리 그립으로 완전 전향을 했습니다, 치면 칠수록 느낌이 좋다는~~~~!!
러버는 전면 - 테너지05, 블루파이어M1
후면 - 5Qvip
저의 주력 러버군은 전면은 블파M1과 5Qvip 이며, 간혹 양면 블파M1도 즐깁니다.
블파M1은 미디움 하드에 속하는 러버로 저에게는 좋은 감흥을 주고 있습니다. 고집통 라켓도 좋지만, 저는 블파M1과의 조합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몰론 계보사의 러버군들도 좋지요!
역시 이글과의 조합에서도 위의 세 가지 러버들이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후기 내용은 이글에 블파M1과 5Qvip의 조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매번 쓰는 후기라 이번엔 달리 해 보았습니다, 실전위주의 내용을 올려 봅니다.
이글 1일차.(월)
하루 전날 풀칠 해두고 월요일 시타! 전면 : 블루파이어M1 : 5Qvip
30분가량 화, 백 드라이브, 쇼트 기본 몸풀기로 느낀 점은 합판과 카본의 중간정도의 감각적 느낌을 받았습니다.
손으로 전달되는 뭔가 명료한 느낌이 애매하다고 해야 하나요! 그렇다고 카본도 아니고, 근데 공은 술술 잘 넘어갑니다. 포헨드 드라이브를 걸어보니 잘 들어가긴 하는데 묵직한 감각보다는 날카롭다는 느낌입니다.
16년 하반기부터 줄 곳 통판으로 치다보니 합판이 제법 다른 감각을 주네요!
하지만, 상대는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고 합니다.
실전으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여3부-1겜, 남5부-1겜, 남5부-2겜, 남3부-1겜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4승1패
여3부와는 2:3패 / 남5부 3:0승 / 남5부 3:1승, 3:0승 / 남3부 3:1승
여3부와의 게임은 저의 멘티 입니다. 라켓 적응도 필요하고 또 점수와 세트를 살살 조절 해가며 치다가 덜미를! ㅎ ㅎ
남자 5부들과는 핸디2점, 80%의 전력으로, 남자 3부와는 2점의 핸디를 받고 100%의 전력...
역시나 게임도중 테나리GH 그립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비에서의 안정된 쇼트와 짧은 서비스의 선재공격을 위한 백 드라이브 등 굉장히 안정적인 성공 확률을 보여 줍니다.
제가 게임 중에는 스매싱을 거의 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2부 이상의 상수들 말고는 거의 로빙볼이 없다보니 드라이브나 쇼트에서 결정이 나버립니다.
5부 두 분은 이글의 날카로움을 보여 주었고, 3부 펜홀다는 드라이브를 주무기로 하는 고수로서 연속드라이브와 수비도 좋습니다, 3부와의 게임 때는 이글의 강인함을 보여주며, 후진에서 맞 드라이브도 해 보았습니다. 전혀 밀리지 않았고, 힘 있는 좋은 구위를 보였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의 중진에서의 강력한 쇼트 역시 힘차게 밀고 나갑니다,
참고로 러버의 표면 상태는 2 개월 정도 사용한 B-C급 정도로 그리 양호한 상태는 아니며, 만약 새것의 러버였다면 더욱 쫀득한 구질이 나오리라 여겨봅니다.
이글 2일차.(화)
날씨가 많이 추워 구장에 사람이 없네요!
그래서 오늘은 연습만 하며 이글과 편전의 느낌을 느껴 봅니다.
먼저 이글로 다시 편전으로! 감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구질 또한 차이를 보이고!
손으로 느껴지고, 눈으로 보이는 구위와 느낌이 편전은 털컥하며 걸려나가는 손으로의 느낌과 목직하고 힘이 있고, 이글은 빠른 반응을 보이며 날카롭게 나갑니다.
이글 3일차.(수)
이젠 러버의 표면에 거북등 문향이 점점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러버 표면의 쫀득함이 많이 상실하였고, 공 끌림의 현상이 약함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구장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날씨가 춥긴 추운가 봅니다.
이글로 몸 풀기를 하며 역시나 공 끌림이 많이 약하네요! 다시 느끼지만 새것의 러버라면 엄청 좋은 구위를 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전돌입 - 2승
연습을 하고 있으니 남자분이 한게임 의뢰가 들어옵니다, 남자5부 군요!
결과는 2판을 하여 3:1승, 3:0 승 2승 / 살짝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만 이글의 능력치를 알아야 하기도하고 해서 대충 치지는 않았습니다.
3일차 이지만 이글은 공은 앉았다가 나감의 감각보다는 카본 라켓의 반응을 제법 안겨 줍니다. 약간의 감각적 변화는 있습니다, 상대의 느낌 이전에 저의 손에 털컥 하며 끌려 나감에 부쩍 늘어난 종속이 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글4일차.(목)
남2부-2겜, 남3부,-2겜
결과는 3승 1패(당근 핸디 받고, 치면서 라켓 시타 중이니 최선을 당부함-양말1켤레 걸고함^^ - 2켤레 꿀 꺽^^)
남 2부에게 2승 - 세트 : 3승 1패, 3승 1패
남3부와는 첫 판 양말 접수 하고 둘째 판 짐. -세트 : 3승 0패, 2승3패
개인적 실력을 논하기 이전에 이글의 날렵함을 많이 느끼며, 이글로 신나는 탁구와 이기는 탁구를 치고 있다는 것이 몹시도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고수들이 강하게 쭈~~~욱 뻣어 나가는 이글의 드라이브에 연속 리턴이 어렵다는 것이고, 공격에 대한 쇼트 역시 강한 리턴으로 돌아가니 이 또한 강한 수비력의 매서움을 보여주어 이글이 참으로 신통, 방통 합니다.^^
이글5일차.(금)
오늘은 구장 자체의 금요 리그전이 있는 날입니다.
그간의 시타로 오늘은 이글이 진면목을 느끼는 날로 정하고 예선부터 최선을 다하기로 합니다.
5명이 5판 3승제(승자 조 3명, 패자 조 2명)승자 조 우승은 테너지05러버, 패자조 우승은 양말2켤레 인지라 예선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5명이 풀 리그전을 치루었습니다.
결과 3승 1패, 조1위
대진 상대는 나-4부, 2부-1명, 3부-2명, 4부-1명
첫판 - 2부와의 대전(수비수입니다, 후면 롱뽕)
세트 : 시소게임 끝에3:2승
첫판은 이글의 빠른 반발감에 드라이브가 네트를 많이 때림-전형적인 수비수 인지라 초구 드라이브 이후 긁고 들어오는 뽕의 하 회전을 감당 못하여 공격 실수가 많았음.
둘째 판부터 일단 루프 형태의 넘기는 드라이브 이후 커트와 랠리 후 기회가 올 때 강력한 한방 맹공 드라이브로 가는 작전으로 끝까지 가서 겨우 이겼습니다.
수비수와 게임을 하며 이글이 공을 안아주는 감각은 조금 약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강력한 임팩트가 있어야 함을 다시 느끼고, 강한 스매싱에는 정말 좋겠구나 하고 생각 해 봅니다.
둘째 판 - 3부와의 대전(펜홀다-닥공 스타일)
상당히 공격적이며 중진 이후 드라이브가 아주 좋습니다.
허나 저도 공격적인 스타일로서 둘이서 치고, 박고 조용히 넘어 다니는 공이 없습니다.
결과는 박진감 있는 게임을 하며 3:1승 - 공 두 개를 빠샤
게임내용 중 기억에 남는 것은 4세트 중 후진에서 맞 드라이브를 3회 이상 한 것이 5차례 있었고 주위의 “와” 하는 함성도 들었다고 말씀 드립니다.
이글로 맞 드라이브를 치며 짜릿, 짜릿한 전율을 받았고, 2차례 이겼을 때는 흥분과 쾌감을 느끼며 이글을 다시 쳐다보게 됩니다.
전혀 밀리지 않는 라켓입니다.
셋째 판 - 3부와의 대전(쉐이크)
약간 전통파라고 하기엔 그렇고 서비스 이후 중, 후진에서 수비형태의 선수입니다.
저는 같은 공격적 선수보다는 수비형을 만나면 더욱 신나게 치고 있습니다.
넣고 걸고 때리고 또 때리고, 또 드라이브 걸고!
결과는 3:0승 이글의 주욱 나아가는 구위를 받아만 올리는데는 한계를 보입니다.
상대의 점수는 공격에서 제가 범실 점수밖에 없습니다.
넷째 판 - 4부와의 대전(쉐이크)
결과는 2:3패
어! 어! 하다가 뒤집기 당했습니다.
2판 먼저 따고 살살 어영부영 하다가 어! 어! 하다 보니 ㅋ ㅋ
평소에 거의 지지 않는 상대인데! 사실 2판 먼저 따고는 백 드라이브 연습도 할 겸 해서 이리저리 해 보다가 범실을 많이 했네요!
본선1차
조1위라 1차는 쉬고 예선 각조 2위, 3위와의 승자와 겨루기 합니다.
2부 팬홀과 3부 쉐이크의 서비스와 구위를 눈팅 하며 심판을 보고, 2부 팬홀의 3:1승
2부의 서비스가 너무도 강력합니다.
짧은게 아니고 빠르고 길게 거의 상회전과 너클성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고, 3부는 리시브를 제대로 못하여 싱거운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저의 차례입니다.
본선2차 - 2부와의 대전(펜홀다)
초반에 저도 서비스 때문에 고전!
1세트는 6점 이후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고, 아니 공격적 푸시로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상 회전볼은 코스를 보고 대어만 주고, 너클은 강하게 푸시로 대응! 듀스까지는 갖지만 패!
2세트 부터는 리시브가 거의 실수 없이 이루어지니 공격적 게임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2부의 수비도 좋습니다, 어지간한 드라이브는 잘 돌아옵니다, 상대도 물러남 없이 테이블 앞에서 감각적인 쇼트를 받아 칩니다. 하지만 11:9승!
3세트는 보다 안정적이고 공격적 리시브로 서비스 후 2구째에 바로 강공을 펼치니 답답해 합니다. 세트 내내 상대는 수비만 하다가 결과는 11:6승!
4세트에서 변수가 나옵니다.
빠른 하회전이 첨부되어 초반 리시브 미스가 많았습니다.
같은 동작과 라켓질인 것 같은데 너클과, 하회전이 썩여 빠르게 백, 화 쪽으로 정신없이 들어옵니다. 어쩔 수 없이 저의 서비스 때 범실을 줄이는 작전으로, 서비스 받는 것에 집중햇습니다. 라켓각도에 집중하고 어쩌던지 테이블 안에 넣기로 했습니다. 2부지만 공격 미스도 있고 - - 일단 결과는 듀스에 듀스를 거듭하며 19:17승!
4세는 서비스 리시브와의 전쟁을 하였습니다.
본선3회전 : 16강 - 1부와의 대전(펜홀다 : 왼손)
시작하기도 전에 한숨을 쉽니다.
저는 왼손 전형이 힘듭니다, 아울러 부수가 높을수록 더욱 힘들어 합니다, 저의 서비스가 왼손 에게는 아주 좋은 먹잇감이기도 합니다. 생성상 회전방향의 자연스러운 리턴이 이루어지고 특히 상위부의 경우 초구 공격이 들어오는지라 게임 운영이 너무도 벅찹니다.
3번의 전적에서 3패로 일방적이고, 또 서비스도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왼손 선수들 살짝 밉습니다. 이날 여기만 통과하면 된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여 우찌, 우찌해서 2:2까지는 갔지만 막판 5세트는 핸디 4점에, 결과는 7:11패.
하지만 오늘은 고집통 이글의 우수성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경기 이후 저의 라켓을 보자고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그렇지만 금요겜 및 주말 구장 게임을 순회하며, 고집통의 이글 테나리GH 그립이 탁구 동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였고, 나름 좋은 구위를 자랑하니 다들 신통, 방통해 하며 나도 한번 이 라켓으로 시도 해볼까!!! 그리고 고집통 라켓 “거~~~참” 하는 반응 들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이글을 들고 각 구장 게임을 순연하며, 토요일은 본선 8강에 양말 하나, 일요일 역시 8강에 양말 하나 들고 왔습니다, 이번 주말게임은 중요한 한 고비를 못 넘기는 아쉬움의 한주였습니다, 이글이 문제가 아니라 저의 탁구 실력이 문제이죠! 아직은 나름의 고비가 있습니다.
느린공보단 빠르게 치고, 받는 공에 자신 있어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오랜 구력에 숨은 고수의 탬포가 반 박자 또는 한 박자가 느린 능글, 능글한 구위를 만나면 힘들어하는 전형이기도 하고요! 각 부수에서의 엄청난 실력자들 등, 특히 승급은 하지 않았지만 5,6부 짠돌이를 만나면 상당히 고전을 해야 합니다.
일일 평균 3시간가량 7일 시타로 이젠 이글을 거의 적응! 이글이 구위가 빠르고 날카롭게만 느껴지던 것이 이젠 슬슬 묵직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고집통에서 합판 중 하리마오3에 다음가는 탄력을 자랑하지만 컨트롤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여전히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햄록이나, 편전에 비하여 회전력이 덜 한 느낌입니다만, 다행이 빠름과 컨트롤이 이글의 장점이라 여깁니다.
또 하나!
저의 경우는 그네뛰기의 한지 라켓에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지의 특이성은 어떻다, 라고 딱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한지가 들어간 라켓들이 거의 비슷한 승격을 뛰고 있지 않나 하고 한번 여겨 봅니다. 물론 그네뛰기보단 이글이 여러 면에서 나아진 면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표층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테나리GH 그립이 저에게는 최고의 만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항시 불만이던 쇼트 때의 헤드 들림이 자연스럽게 숙여지니 안정감에 정확도가 좋아지고, 백 드라이브의 성공 확률이 높아지며, 포헨드 커브 드라이브도 잘 구사가 됩니다.
그립의 안정성에서 오는 만족감에 의해 탁구실력 또한 발전을......
라켓부터 그립까지 연구를 거듭하시며, 단 한사람만의 손에 맞는 그립까지도 제작하여 주는 고집통이야 말로 진정한 수제라켓의 장인이라 말 할 수 있겠죠!
2017년 고집통의 이글로 개인들의 실력 비상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실력이 좋은신데요.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미천하지만 시합때는 집중을 할려고 노력 많이 합니다^^
miruk님 중국러버 사용하시죠?
이번에 G+22주문했는데 혹시 이글에 사용해보셨는지요? 전 이글 아니면 단풍특주에 사용할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허리케인핑퐁 g+22는 사용해보지 않았습니다.8+22와 똑 같은 러버로 알고 있습니다.무광이냐 유광이냐의 차이일뿐 다른 차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글에는 잘 맞습니다.반발력도 잘나오구요. 강점착러버는 합판계통의 라켓들과 잘 맞습니다.통판에는 상대적으로 점착성으로인해 반발력이 많이 떨어지게되고 굉장한 하드한 느낌으로 인해 사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저에게는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점착성러버는 합판계열 라켓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이그라켓에는 현재 나노ft45전면, xt40후면에 사용중인데 미디움,소프트한 라바임에도 엄청난 반발력을 보여주고 있고 타구감 또한 햄록통판 느낌과 비슷하여 원,투 라켓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miruk 조언 감사합니다~
이글 GK에 mp 사용중인데 좋은 조합인것 같습니다~예전 중국러버 무게감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G+22가 가볍다고 해서 오일링해서 이글에 조합해볼려고 합니다~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허리케인핑퐁 많이 가볍습니다.만족하실겁니다.
@miruk 먼저 오일링하지마시고 2주정도 사용하시면서 에어링을 하세요.2주정도 지나면 반바력이 많이 향상 됩니다.에어링기간이 지나고 난뒤에도 반발력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그때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miruk 그래요? 중국러버 촌장한테 부탁해서 미리 오일링 해버렸습니다~~다음엔 에어링 기간동안 기다려 봐야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글 라켓은 묵직한 타구감과 스피드 스윗스팟도 좋고..
단지 팔목이 가늘어서 인지 중펜이무거워서. 라바두장붙이니 180그램이 넘어서 손목이 많이아프네요.
이젠 쉐이크로 바꿔야하나 쉐이크는 숙달이 안되서 급하면 다시중펜으로 잡고치고..하여간 요즘 침맞는중
70그램짜리는 안나올랑가
70초반때 만들어 집니다
주문하신것도 78g정도 일건되요
행님 날씨 엄청 춥다요~~감기 조심하시궁~~^^
현장감있는 후기라 더욱 실감나게 합니다
시합내용을 분석하시면서 시합을 하시다니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좋은 실력에 이글 장착하셔서 곧 3부 되셨다는 소식이 올라올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머~~~옵니다~~^^
이글은 뭐랄까요. 든든한 타구감이 일품입니다. 스윗스팟도 넓고요. 멋진 블레이드가 탄생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KTG를 사용할 때 한지의 느낌에 조금 어리둥절했었지만 이글의 한지조합은 그런 어리둥절함이 없군요.
GK그립이랑 같은 느낌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