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의 약속 & 바위에 계란치기는 보잘것없는 행위이지만, 국가와 사회를 바꾸는 강력한 동력이다

[Namscolumns]

미국 대통령의 약속 & 바위에 계란치기는 보잘것없는 행위지만, 국가와 사회를 바꾸는

강력한 동력이다*

US President's Promise & Beating eggs on a rock is an insignificant act, but it is a powerful force that

changes countries and societies

소주제: 계란으로 바위치기는 농기구를 손질하며 봄을 기다리는 농부들의 마음으로,..

Subtitle: Beating rocks with eggs is the heart of farmers waiting for spring while mending their farm

tools.

꽃향기 사랑방의 대표님과 회원 여러분,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필자 또는 저)는

시와 논설을 쓰고, 필자가 수신한 CNN 뉴스속보를 가끔씩 본 카페에 게재하고 있는 사랑방 회원입니다.

시와 음악, 각종 오피니언, 상식 등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는 본 카페에서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시 창작 활동과 함께 30여년 한•미•일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직•간접적 또는 일간지, 타블로이드

(Tabloid/주간지)와 SNS를 통하여 한반도 및 저소득 국가들에 관한 정책 조언자(Adviser)로서 계란으로 바위

치기의 역할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정착과 세계 저소득 국가의 개발 전략 및 접근 방법”을 내용으로,

미 백악관에 제언하여 필자의 “계란으로 바위치기”의 노력이 긍정의 불씨를 만들 수 있었음을 회원 여러분께

전하고 공유하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필자의 제언(Advise)에 대해 미 백악관(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날의 미 외교정책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때 귀하가 조언한 외교정책의 중요한 관점을 염두에 두고 실천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필자에게

감사의 친서(서한)를 보내왔습니다.

오늘의 논필은 여기서 맺고, 백악관의 친서(영문) 내용과 한글 번역문을 아래에 게재합니다.ㅡ 감사합니다 ㅡ

친서 원문........

친서 번역문

백악관

워싱턴

2022년 7월 18일

황남룡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친애하는 남룡 님,

미국 외교 정책에 대해 저에게 조언의 글을 보내주신 귀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귀하께서 시간을 내어

작성해 주신 제언의 글에 감사하며, 제게 응답할 기회가 주어져서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도전은 우리가 얼마나 상호 연결되어 있고 모든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지를 보여줍니다. 해외에서 바이러스가 발생하면 국내(가정)에서는 깊은 슬픔과 고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멀리 떨어진 대륙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우리 자신의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불안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해외 경제 침체는 미국 전역의 도시에서 일자리를 잃고 기업을 폐쇄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글로벌 기후

변화는 이미 걸프 지역의 허리케인, 중심부의 홍수, 서부 지역의 산불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도

혼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미국은 세계 무대에서 빠질 여유가 없습니다.

해외 리더십 강화에 투자하는 것은 국내 안보와 번영을 강화하는 투자이기도 합니다.

대통령으로서 저는 동맹을 회복하고, 국제 기관에서 리더십을 새롭게 하고, 신뢰를 회복하고, 미국 중산층이

세계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나는 우리 나라가 21세기를 주도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선을 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내 행정부 하에서 미국의 정치 및 경제 리더십은

자유 수호, 기회 옹호, 보편적 권리 옹호, 법치 존중, 모든 사람을 존엄하게 대우하는 우리의 가장 소중한

가치에 뿌리를 둘 것입니다.

우리는 외교를 외교 정책의 중심으로 되돌렸고 동맹국 및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강력한 위치에서

오늘날의 글로벌 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는 필요할 때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여 미국인이나 우리의 중요한 이익을 보호하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치를 보호하고 모두의 평화, 안보,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항상 전 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귀하의 견해를 저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시대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때 이러한

중요한 문제에 대한 귀하의 관점을 염두에 두겠습니다. 신이 미국을 축복하고 신이 우리 군대, 외교관, 개발

전문가, 그리고 위험에 처한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기를 빕니다.

진심을 다하여,

(조 바이든 대통령 서명)

글게재: 황남용*HWANG, NAMNYONG
시인/작가/논설인/현대일본어저자&교수/정책기획&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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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분들이 필자에게 “당신은 누구세요?”라고
종종 던지는 청장년 시절의 궁금증은 2023년의
적절한 시기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묘년에도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바라며,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3년에는 많은 분들과 함께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