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배경:사랑인걸의 장르는 r&b이며 2005년 데뷔곡 '사랑인걸'은 컬러링, 벨소리 챠트에서 약 3월 한 달간 1위를 달리고 벅스에서 총 9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싸이월드 연간순위 4위, MBC '음악캠프'에서 10주간 Top 10에 드는 기염을 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해 모세는 강력한 남자 신인상 수상자로 예상되었으나 각 종 시상식에서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격는다. 당시 포털사이트 다음의 유명 카페 '연이말'에 언급된 수상자 후보 예상 중 각 후보의 장단점을 정리한 어느 예상에서 모세의 단점으로 '기획사가 없는 듯 하다'라는 코멘트가 있었을 정도로 매니지먼트에 아쉬움이 남는 빤짝가수로 기억된다.
개인적배경:어린 시절 운동에 재능을 보이던 모세는 고교 진학 당시 농구 명문인 수원의 삼일 상고에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1] 그후 부모님의 반대
로 운동을 포기한 모세는 이천고 재학시절 연극동아리 활동을 하며 연예계 진출의 꿈을 키웠다. 대학 진학 후에는 통기타 라이브, 밴드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고 2002년 서울음반에서 주최한 오디션에 합격하게 된다. 이후 유리기획에 들어간 모세는 2002년 부터 2004년까지의 군생활 후 2005년 데뷔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의 유리기획 사장과 모세와의 신의에 대한 얘기는 러브홀릭 강현민과 싱어송라이터 양정승의 미니홈피에 실리기도 했다. 2005년 데뷔 후 매년 앨범을 발매했으나 1집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2집부터는 별다른 방송활동이 없는 상태이다. 2010년 모세는 해리 코닉 주니어가 롤모델이라 밝혔다.[2] 2013년 '오즈컴퍼니'라는 예술집단을 창단했으며 현재 문명진, 가디스 등이 속해 있는 KW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새로운 활동을 모색 중이다. 현재 한국예술원에서 교수로 활동 중.모세는 최근 한 행사장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받으며 논란에 휘말린 티아라를 향해 “걔
네 인사 안 하는 걸로 유명하다.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마주쳤을 때도 목이 빳빳했다”라고 일침을 가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