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_calender("2010/02/24 14:42");
FEB
24[삼색 꽃정과] 올해 가을 과일풍년~ 거봉, 사과, 배를 이용한 아름다운 우리의 먹거리 정과를 푸키의 작은손으로 멋을 내어 봅니다. *푸키베베의 정과 만들기*
올해는 과일이 풍년이라지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머루포도 거봉 사과 배
아주 실컷 먹고 있답니다. ^^
제철과일은 환절기때 아주 좋은 감기 예방 음식이기도 하지만 간혹 이런과일들
옆에 두고두고 더 아껴 먹고 싶을 때가 많답니다.
지난번에도 대회준비하면서 소개해 드린다고 약속했던 푸키베베의 작은손으로 만든 정과들이에요
올해도 여전히 어김없이 정과 작업을 또한 푸키베베
응용범위가 너무 넓고 제가 좋아하는 재료들이라 이번에는 말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쁘게 꽃으로
피어 보았 답니다. 간혹 요리 책에서도 과일 정과들이 나오는 데오 대부분 정교하게 표현이 안되어
있는 경우 들이 많아요 그리도 사과정과는 왜 그리 색이 영 그런지....
지난 번에도 소개 해드렸지만 사과는 다른 과일과 달리 한가지 포인트가 있었죠 ?
기억 나시나요 ? 말리기전 살짝 데친 다음 바로 이과정이 있어야 색도 곱고 이쁜 사과
정과를 만들 수 있어요 확실히 하나의 조리과정이 포함 되어야 역시나..
다르다 라는 것은 해 봐야 아는 거 같아요
자 지금부터 푸키베베가 열심히 작업한 정과들 구경하러 들어가 볼까요 ^^
가을 흔한 제철과일들의 변화 ~~
올해 가을 과일풍년~ 거봉, 사과, 배를 이용한 아름다운 우리의 먹거리
정과를 푸키의 작은손으로 멋을 내어 봅니다
사과 배 거봉 과일 꽃 정과
과일정과는 기본만 지키시면 되요 바로 과일과 설탕의 1 : 1 비율 입니다.
사실 이 비율이 절대적이지는 않아요 제가 해보이 1 : 0.7도 가능 해요
어째서요 ? 만드는 방식을 조금 바꾸면 된답니다. 일단 과일 1에 설탕 0.5 정도를 켜켜히 뿌려 재워 둔 다음
수분을 뺍니다. 그런 다음 소창으로 수분을 제거 한다음 남은 설탕을 뿌려 말리면 설탕도 덜
들어 가고 10일 말릴꺼 4일 정도면 원하는 정과를 얻을 수 있어요
특히 저 처럼 모양을 내고 싶으시다면 약간 덜 건조된 상태에서 모양을 만든 다음에 굳히세요
사과정과 만드는 법 참조 하시면 다른 과실들도 응용이 가능해요
http://blog.naver.com/pookybebe/
배꽃 입니다. ^
사과와 키위 꽃이에요
거봉꽃이에요
아마 거봉으로 만든 정과는 첨 보시는 분들이 많으실꺼에요
사실 저도 첨 해 봅니다. 과연 이쁠가 괜찮을까 호기심에 시작한 작업인데
생각보다 와우 ~~~ 너무 이뻐서 놀랬습니다.
포도는 알이 작아 거봉으로 정과를 했어요
배도 열심히 말리고..
사과는 살짝 데쳐서 색을 곱게 준 다음 반건조 하고 있답니다.
완성된 포도정과 어떤 가요 ? 맛도 맛이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많이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네요
배도 색도 안 변하고 곱게 잘 말려 졌습니다.
곱디 고운 제 정과들..
배정과 꽃이 가장 이쁘게 잘 나왔어요
제가 만들었지만 지금 바도 이쁘네요 ^
안에 심을 만들고 잘 붙이면 저 처럼 이쁘게 꽃 정과를 만드실수 있어요
요건 약간 들 정교 하지만 이쁘지요?
올 가을 풍성한 과실로 만든 꽃 정과 떡 데코나 그 밖에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 해요
담에 요걸 이용해서 색다르게 다른 음식에 응용해 볼까 합니다.
첫댓글 스크랩할께요 너무 좋으네요
스크랩 합니다. 너무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