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사용하던 이동전화 핸드폰을 해외에서 사용하실려면, 핸드폰 로밍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본인의 휴대폰에서 114를 누르신후 상담원에게 해당국가를 말씀하시고 본인의 폰으로 바로 가능한지
임대폰을 빌려서 가야하는지 알아보십시오. 일부 국가 임대폰은 예약제이므로 최소한 7일전에는 알아보십시오.
요즘은 웬만한 폰이면 자동로밍서비스가 지원되므로 현지에서 전원만 껏다켜면 잘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해외현지에서 데이터유료로 부가되는경우가 많으므로
이때 상당히 많은금액의 통신비가 부가될 수 있습니다. 데이터 로밍관련 자세한 안내는 고객님의 휴대폰에서 114를 눌러서 상담원과 정확한 상담을 하시길 바랍니다. 공항 해당통신사 로밍센터에서도 문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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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이동전화 이용을 원할 경우 글로벌 로밍 서비스(Roaming Service)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로밍 서비스란 통신업체끼리 서로 제휴하여 여행이나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외국으로 출국하는 내국인이나
입국하는 외국인이 도착한 나라에서 자유로이 사용(송,수신)할 수 있는 휴대폰을 렌탈하는 서비스입니다.
만약 우리나라 업체가 미국이나 일본의 어느 업체와 로밍 서비스를 하기로 하였다면, 그 회사에 가입한 사람은 휴대전화를 미국이나 일본에 들고 가더라도 상대 업체들이 서비스를 하고 있는 지역이라면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로밍 서비스는 휴대폰과 인터넷 모두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는 휴대전화를 임대 또는 로밍 서비스를 해주고 있으므로 해외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려면 출국 6~7일전까지 해당업체에 전화로 국제 로밍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출국하는 날 여객터미널 1~3층의 각 통신사별 상담창구를 찾아가면 로밍 휴대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