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
카페 회원 여러분께
어제 오후 2시 서울 주교좌 성당 카페 그레이스에서 2시에 출발 했습니다.
천안 광덕 추모공원에 다섯시에 도착했습니다. 예정 시간보다 한시간 늦게 도착 했습니다
다섯시 이십분 추모 기도를 마쳤습니다.
공원에서 고 베드로 님의 고단했던 삶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쓸쓸 했습니다.
카페와 관련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1. 카페 운영 어떻게 할까 ? 누군가 책임지고 운영해 나갈 카페지기와 운영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2. 그러면 카페지기 찾는 공지를 누가 할까? 북한강 회원이 카페에 공지하는것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
첫댓글 요즘 부쩍 무문님이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짧은 인연이었지만 그분의 따뜻하고 활짝 열린 마음이 아직도 전해져오는 것 같습니다.
벌써 100일이 지났군요.
무문님... 잘 계시지요?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일을 추진하시고 잘 마무리하신 북한강님께 감사드리며
카페 발전에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신 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