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아버지! 제가 누군가의 기도 응답이 되었다는 것에 아~나 일수도 있구나~ 내 기도 응답해 줄 사람 천사를 기다리는 중인데 나도 이면에선 하나님이 사용하는 한 사람이었네요.
10년 20년 시간이 지나면 나도 할머니가 될 거고 그 때 이 영성일지를 읽으면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인 주님을 추억하며 행복할 거 같아 영성일지를 쓰기로 결심했는데 오늘도 꺼리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제 기억력에 한계가 있으니까요. 또 "하나님 저 이렇게 기도 했는데 들어 주셔야죠~ 하는 문서화된 하나님께 들이밀 근거예요.🤭 모든 기도가 응답 될 때까지 기도를 멈추지 않울 거예요. 주님!남편요 주님!수연채연세연이요🙏
김사랑(환자)이라는 자매님 왈 선생님(15년 정도 현직장에 근무 하고 있는 나의 선배)) 혼자 신앙 생활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이 곳(나의 직장)에 복음의 씨가 뿌려지길 기도 했는데 선생님(나)이 오셨어요. 찬송가가 울려퍼져서 참 좋았어요. 선생님(나)처럼 강한 분이 있어야 돼요.
그간 제가 제 하나님을 원장님에게 어필하려 무식하게 맞짱 뜨자는 식으로 좀 그랬었죠. 원장님이 찬송가 틀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자. (자기 병원이라고 치사해서 이게 자기 꺼야! 하나님이 허락했으니 이리 된 거지. 자기 것이 어딨어. 알지도 못 하는 바보라고 생각하며) "내 병원이니까 틀지 말라고 명령하세요. 그럼 안 틀게요."(뭐야, 이 공간에서 나도 얼마간의 권리는 있는데)
키오스크건도 자기가 돈 벌려고 한 거면서 우리 인센티브 주려고 한 거라고 거짓말하고요.
5월 1일 근로자의 날엔 무임금으로 일 시키려가 딱 걸려 제가 받아 냈죠. 연말정산도 안 주고 넘어가려 했구요. 하나님아버지! 이 정도면 양호하다 생각하지만 이건 좀 심했어요. 비양심적이에요. 그러니 제가 자꾸 원장님을 무시하게 되는 거예요.
앞으로도 전 틀린 거 같으면 절대 그냥 안 넘어가요. 하나님이 이 분도 사랑하는 거 알지만 부당하게 하면 전 계속 할 말하고 요구할 것 할 거예요. 손해 보라셨지만 원장님이 갑이고 제가 을이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어졌고 이 원장님을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어요. 어리석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고 저도 몰랐던 때가 있으니요. 퇴근 길 기도 중 원장님 뒷통수와 손이 보이며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제가 주님께 졌어요.
홍성률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고 그 가정을 구원할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눈에 비늘이 벚겨져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 마음에 왼악함을 거두시고 그 입술로 하나님 사랑한다 고백하고 회개하게 하세요. 주의 보혈을 뿌리고 바르고 덮습니다.✝️🙏
원장님 주위에 왜 이리 믿는 자들이 많이 포진 되어 있을까요?🤔 "한자 주식주자에 십자가가 두 개 있어요"라고 써 주며 말하는 원장님.🤔 미션스쿨을 다녔다는 원장님.🤔 내가 '할렐루야'하면 '나미아비타불관세음보살'하는 원장님.☹️
하나님아버지는 홍성률도 이해하고 기다리는 중이시죠?
하나님 나의 아빠! 오늘 한 날도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싸랑해요. 영원히 영원히 주님의 향기😌💋
첫댓글 김에스더반장님
매일 매일의삶이
드라마틱하고
리얼합니다
반장님을 통해서
예수님이 주신
선한능력으로
이겨나가시기를
축복드립니다
아멘
아멘아멘 ✝️
선한 능력으로
믿음의 선한 싸움
선으로 악을 이기고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
악한 영과의 싸움
주반석목사님
내일 뵈요😄
에스더님❤️❤️❤️❤️❤️
삶의 현장에서 영적군사로 승리하시고 나아가시니 곧 승전가를 부르실 것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