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버려지는 임산물을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넘쳐나는 플라스틱 대용으로 쓰기엔 참 단단하고 설거지도 쉬우며 냄새나 습기에도 강하다
미세 플라스틱이나 환경호르몬같은 유해 물질을 만들지 않고 분해되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니... 왜 진작 이렇게 좋은걸 알지 못했을까... 너무 편하고 익숙하게만 살아왔던것 같다
우리는 편하고 값 싸게 다이소를 이용하지만 그렇게만 하면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기업은 살아 남을수 없다는 수녀님의 말씀이 가슴을 때린다
이제는
싼 가격의 유혹과 불편함을 인내하는 "가치있는 소비 " 로
착한기업 , 친환경 기업을 응원하자
그리고
하느님의 신비로움
최초의, 최후의 지구를 위해
"작은 생태인"으로 열심히 살아보자
첫댓글 필요한 소비,가치있는 소비
앞으로 할 수 있다면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cxp소재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