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30일 주일오전예배
<하나님>
* 2023년 4월 30일 언약교회 주일예배 시간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자 합니다.
이 시간에는 ‘하나님’에 대하여 신학적인 말씀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능한 한 우리가 쉽게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무의식속에서 절대자에 대한 갈망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아니하는 사람이든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부르기도 합니다.
*때로는 예수를 믿음의 주로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도 자신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거침없이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말을 분석해 보면 그들이 말한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의 주로 믿고 따르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여름에 번개와 천둥이 치면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의 입에서도 ‘오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Oh my god’이라고 표현합니다.
*또 전도를 하다보면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면 자기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말한 하나님은 우리 기독교에서 말씀하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닌 자기가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는 신을 지칭하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자기는 하나님은 믿어도 예수는 믿지 아니하겠다고 펄쩍 뛰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자기의 종교가 불교라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믿음의 대상인 부처와 석가를 하나님으로 믿고 따르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8장 5절로 6절을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고전8:5-6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1>고린도전서 8장 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의 입을 통하여 이 세상 즉 하늘이나 땅에는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주와 많은 주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이 세상에는 신이라 또는 주라 또는 하나님이라 칭하는 수많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각 나라와 각 민족과 각 부족들과 각 공동체와 각 가정과 각 개인들이 믿음이 대상으로 섬기는 수많은 존재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복음을 전하여 듣기 전에는 그들이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는 존재들이 우상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롬10:14-15 >>행14:13-18, 행17:16-31 <<행16:30-31, 고전10:20).
[롬10:14-15]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시135:15-18(135:15-20)
135:1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1)고전10:20
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여호수아도 여호수아 24장 14절로 18절에서 유일하신 하나님이신 여호와를 섬기든지 가나안 땅의 일곱 족속들이 섬기던 신들을 하나님으로 섬기든지 택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수24:14(24:14-18)
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1)신30:15-20
30:15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16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17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돌이켜 듣지 아니하고 유혹을 받아 다른 신들에게 절하고 그를 섬기면
18 내가 오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너희가 반드시 망할 것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할 것이니라
19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청종하며 또 그를 의지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이시니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주하리라
<3>분열왕국 시대 때에 아합과 이세벨이 북이스라엘을 통치할 때에 삼년반 동안 기근과 가뭄이 도래하였습니다.
북이스라엘에 삼년 반 동안 기근과
가뭄이 임한 이유는 이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를 하나님으로 섬긴 결과입니다.
엘리야가 분열왕국 시대 때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일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만일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라”고 말씀하는 장면이 열왕기상 18장 2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왕상18:21(18:20-22)
18:20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1)왕상18:16-18
18:16 오바댜가 가서 아합을 만나 그에게 말하매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가다가
17 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18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9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4>그리고 고린도전서 10장 20절에 보면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사도 바울은 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이 알지 못하여 자기들이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는 신들에게 제사하는 것은 곧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고전10:20-21
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2>그리고 고린도전서 8장 6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사도 바울의 입을 통하여 우리 기독교에서 섬기는 하나님 즉 섬김의 대상에 대하여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에서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는 유대인들이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겨 오고 있는 여호와(야훼)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1>우리 기독교에서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는 하나님은 바로 유일한 하나님이신 여호와이십니다(여호와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야훼라고도 합니다).
[1]신6:4-5(6:4-9)
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2]신7:9-11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11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1}여호수아도 여호수아 24장 14절로 18절에서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수24:14-18
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17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인도하여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올라오게 하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우리가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며
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2}느헤미야 9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1]느9:6(9:6-38)
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2>고린도전서 8장 5절에 보면 우리 기독교에서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는 또한 한 주는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창세기부터 말라기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대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히브리어로는 메시아)는 목수 요셉의 아들이신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대로 이 땅에 오신 메시아(그리스도)를 믿음의 주로 받아드리는 사람에게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차별없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인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성령님으로 인도하심으로 예수님을 우리의 믿음의 주로 시인고백영접하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1]고전8:5-6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1)요1:10-13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1)고전7:18-19
7: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가)롬3:28-30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나)롬3:19-22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성경에는 또한 한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성경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창조 사역에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창1:26-28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됨이시지만, 말씀으로 계시다가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아버지 말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으로 계시다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요1:1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요1:14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요10:22-39
10:22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23 예수께서 성전 안 솔로몬 행각에서 거니시니
24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2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26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32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율법에 기록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38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하시니
39 그들이 다시 예수를 잡고자 하였으나 그 손에서 벗어나 나가시니라
2}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 하나님과 동등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성부 성자 성령께서는 창조사역에 함께 하셨습니다.
[1]창1:26-28
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마태복음 28장에서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마28:18-20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고린도후서 13장 13절에 보면 초대 교회 이후로 축도할 때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도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신명기 1장 11장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고후13:13
13:1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2]빌2:5-11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4>성경에는 성령에 대하여 ‘보혜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성령은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으로 예수께서 부활승천하신 이후부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하고 예수께서 공생애로 계실 때처럼 돌봐는 주시는 영이십니다.
[1]요14:26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요15:26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3]요16:7-8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6>신약 시대에는 할례자인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과정과 무할례자인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과정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할례자인 유대인이든 무할례자인 이방인든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반드시 누군가가 전하는 복음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1]롬10:14-15(10:9-15)
10: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할례자인 유대인들에게는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창세기로부터 말라기에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메시아 즉 그리스도라는 것을 누군가가 전하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1]갈2:15-16
2:15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무할례자인 이방인들에게는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예수가 참 신과 참 주 참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누군가가 전하여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1]엡2:8-10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엡2:11-13
2: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7>우리는 오늘 고린도전서 8장 5절로 6절을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음의 대상으로 섬기는 우리 하나님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하여 정확히 아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믿고 따라간다면 때로는 맹신과 맹신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신이라 주라 하나님이라 일컬어지는 수많은 존재들 중에서 참 신과 참 주와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대로 이 땅에 오신 다른 한 주이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따라가는 기독교인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육체의 남은 때에 더욱 더 우리 섬김의 대상인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잘 섬겨서 금생과 내생의 약속된 축복을 받아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여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