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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티몬의 전원일기 전원일기....(26)
티 몬(가평설악) 추천 0 조회 534 16.01.21 11:47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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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21 12:06

    그렇게 착하고 예쁜 옆지기가 어딨다고....기생충이 뭐에요~

  • 작성자 16.01.21 12:08

    은근 자랑질이시네...

  • 작성자 16.01.21 12:13

    ㅋㅋㅋ 두팀 있음.

  • 16.01.21 12:04

    그언니 말씀이 맞네요 ㅎ
    남의편이라하면서
    자랑질 할건다하고 ㅋ
    이방저방 다해봐도 서방이젤이라고 ㅎ
    행복에 겨워 (차마gr이라곤 못하겠씀ㅋ). 생일저녁 메뉴가 장어라
    누구를 위한 메뉴?ㅋ

  • 작성자 16.01.21 12:07

    누구를 위하기는..나이트 근무하러 회사 갔다니까요.ㅋㅋㅋ
    각자 건강을 위한 메뉴라고 해두죠.
    그나저나 핸펀에 옆지기님 뭐라고 저장해두심?

  • 16.01.21 12:14

    ㅋ 요렇게 해놔야 밥얻어먹을까봐.ㅎ

  • 작성자 16.01.21 12:22

    헐...못봐주겠네 ㅋㅋ

  • 16.01.21 13:04

    머라고 입력했놨는디요?
    혹 꽃분이는 아니것죠? ㅋㅋ

  • 16.01.21 13:08

    남푠이라 입력한거 지우고
    '큰내떡' 이라 입력 하심은 ㅋㅋ

  • 작성자 16.01.21 13:10

    하이고...큰내떡은 무신...앓느니 죽죠.

  • 16.01.21 12:30

    나의핸드폰 입력은
    조사장님ㅋ
    역시나 울집도 얼굴도못봐
    애들데리고 여행 진로 모든걸
    혼자했구 지금도 마찬가지
    ㅎㅎㅎ 사는게 다 그렇치요
    그래도 난 부럽다요
    티모님부부
    남이 떡이 커보여서 그러나
    생일 축하혀유~~

  • 작성자 16.01.21 13:10

    감사해요..멱살잡이 하는거 봤잖아유 ㅋㅋㅋ
    치열하게 살구 있어요.

  • 16.01.21 12:47

    소모씨가 번개에선 독재타도를 외치면서 머리에 띠둘르고 결사항전을 선언했는데
    이건 또 뭔소리?
    양쪽 얘길 들어봐야 되겠군!!
    근데 이게 사실이라면 소모씨는 우리당에서 제명!!!!!!!!ㅋ
    전쟁터에서 적에게 등을 보이면 사형이라는 거~~
    허지만 작전상 후퇴는 있긴 있지~~
    그나저나 소모씨는 여긴선 아무 얘길 안하니?
    다시 한번 녹취를 해야겄어~~
    먼저 녹취는 내가 맛이가서 해서 그런지 아무 증거 능력이 없어~~ㅉㅉ

  • 작성자 16.01.21 13:12

    오호호호...거 듣던중 반가운 소리내요.
    소모씨는 언제나 눈팅족.
    카톡으로 저한테만 어쩌구 저쩌구 그런답니다.
    섶골님은 옆지기님 뭐라고 입력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21 13:28

    흐미...오직 당신만을~!! 이런뜻이갑네요.
    소모씨 폰에 저는 우리집(3)쯤으로 저장되었을겁니다.
    가족들 모두 우리집 1,2,3등등으로 매겨서....내가 몇 번째인지는 몰라요..
    이게 우리 부부의 현실이라구욧~!!

  • 좋습니다--

  • 작성자 16.01.21 18:16

    좋아보이나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 16.01.21 17:43

    ㅎㅎㅎ
    살아가는 모습이 비슷해서 정이 가네요.
    남자들은 100가지만 생각하며살고
    여자들은 10000가지로 복잡하게 산다해요.

    내 남편은 눈치도 염치도 없으니
    콕 찝어줘야해요.
    난 다 포기하고,
    현실적으로 한가지만 생각해요- 없는것보다는 낫다고.
    그리 생각하니 서운하지도 밉지도 싸우지도 않아요.(경제권만 내가. 다 양보 ㅋ )

    주변 이혼한 부부를 보면서 느낀건데,
    그냥 내 애들 아부지랑 사는게 젤 나을듯해요.ㅎ

    남자들 갱년기도 여자들처럼 우울하다하니
    손 도 잡아주고 얼굴 눈가에 아이크림도 발라주면서 잘 살아요~우리모두♡♡♡

  • 작성자 16.01.21 18:23

    결국 결론은 늘 그렇더라구요...그래두 참고 잘살아왔다~
    이제 아까워서라도 그냥 살아야 한다고...ㅎㅎㅎ
    어우렁 더우렁 살아야죠.
    다 상대적인거니까 저도 반성하면서요^^

  • 16.01.21 17:58

    지금봣네요...미리봤으면 케익이라도....ㅋㅋ
    생일축하합니다...^^

  • 작성자 16.01.21 18:13

    갑자기 찾아와서 바람처럼 갔으면서 ㅋㅋㅋ 미리 봤어야 하는데 아깝네요 ㅎㅎ

  • 16.01.21 18:11

    생일 축하 합니다
    어제 울업 땅보러 갔다가 들리려다
    일행이 급한일이 있다하여
    그냥 돌아 왔네요
    한번 들리리다
    ㅊㅎㅊㅎ

  • 작성자 16.01.21 18:24

    그러셨군요...언제든 환영입니다. 감사해요^^

  • 그래도 그 소 모씨가 참 괜찮은 남편이시네요.
    저는 설겆이 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 작성자 16.01.21 21:53

    지금이라도 설겆이 해 주셔요~
    여자들은 작은것에 감동힌답니다.

  • 16.01.21 21:52

    어떤 교우 하는말
    자매님은 참 여러가지로 멋진 형제님과 살아서 좋겠어요 하더래요
    크~ 그래 함 살아봐요 그말이 나오는지...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거죠
    우리는 환상을 갖고살아가는 것 같애요
    울 옆지기는 젊은 날 적과의 동침이라는 영화가 생각날 정도였지만
    나이 먹어가니까 귀소 본능 이랄까요
    희끗희끗한 힌머리를 보면...
    측은지심으로 사는 부부가 가장 성공한거라는데
    이렇게 서로 보듬어주며 또 한세상 살고 싶어요

  • 작성자 16.01.21 21:52

    맞아요 측은지심..늙어서 두고보자 생각하지만 막상 그때가 되면 ..
    지금처럼의 감정은 아니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6.01.21 21:53

    참! 생일 축하 해요 티몬님!
    가까이 있었음 감동 드릴 이벤트를 만들었을것 같은데...

  • 작성자 16.01.21 21:54

    이렇게 전원이야기에 이야기를 쓰고 여러분과 소통하는것 자체가 제겐 감동인걸요^^ 고맙습니다.

  • 16.01.22 07:06

    이름으로 입력해쓰므니다
    김춘추의꽃이란 시에서 언급해듯이
    이름을 불러줘야 꽃이 핀다해서리....

    불러주라고 이름이 있는것인데
    않불러주면 서운하자뉴?

    ㅋㅋ

    스티커
  • 작성자 16.01.22 07:53

    켜~맞습니다..이름을 불러줘야죠.
    여자들은 결혼과 동시에 이름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먾지요..또다른 수식어가 많이 붙으니까요. 역시~!!

  • 16.01.22 09:32

    나이들어선 악처라도 옆에 있는게 낫고,
    못된 남편이라도 있는게 낫다에 한표!
    그래서 저흰 폰에 '허니' 닭살이라도 좋다.ㅋ

  • 작성자 16.01.22 09:55

    아~~정말 닭살이네요 ㅋㅋ
    부러우면 지는건데..졌음 ㅋ

  • 싱그러운 느낌의 티몬님 생일 축하축하~축하합니다~^^거의 완벽해 보이는 보기 좋은 소선촌 티몬 부부 두분의 인연이 서로에게 복된 선물 같어요~~ 거기다 티몬님 넓은 마음은 큰 밑거름?ㅎ

  • 작성자 16.01.22 10:41

    거의 완벽해 보이는..이라뇨~
    못살겠다니깐 ㅋㅋㅋ
    밉다 밉다 하면서도 소모씨가 전원일기 안써? 하면 써야하나 싶고..
    궁시렁 대면서도 그가 원하는걸 해주는 제 자신이 미워요 ㅠㅠ
    데체 이 심리는 뭐냐고요~

  • ㅎㅎ 사랑이쥐~~뭐긴 뭐얌 하하

  • 작성자 16.01.22 10:45

    아 ,이 죽을놈의 사랑...개나 줘버려~~

    스티커
  • 16.01.22 15:07

    티몬님일상이 저하고 같은상황이라 깜놀했슴다.ㅎ 어쩌겠어요? 기냥 주어진 밥그릇만이라도 지키며 살아야죠~제 폰에저장된 남푠의별명은 곰팅입니당. 성씨가 문가라 뒤집으믄곰!ㅋㅋ

  • 작성자 16.01.22 17:28

    사는게 다 비슷비슷 한가봐요..ㅎㅎㅎ
    곰팅이라는 별명은 왠지 애정이 듬뿍 담겨 있는거 같아요~많이 사랑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23 10:15

    ㅋㅋㅋ너무 예의가 없어요 ~
    먹고 사는게 뭔지..직장을 때려칠수도 읎구...

  • 16.01.23 14:38

    예의 ㅋㅋㅋㅋㅋ

  • 16.01.23 14:38

    날 [슈퍼맨] 요래 써 놓았다~ 왜 ㅋㅋㅋ

  • 작성자 16.01.23 17:25

    흠마...시방 자랑질 하시는거쥬?
    그럼 화장빨님은 뭐라고 입력을 해 놓으셨어요?

  • 16.01.24 03:00

    ㅎㅎ쉬파리맨~~ㅎㅎㅎ

  • 16.01.23 22:39

    생일축하드립니다. 비슷한 모습들을 보니 위안?이 되네요.
    새 달력마다 설 전전날에 빨간 색연필로 별표, 동그라미, '무슨날일까?' 등등 쌩쇼----
    내 폰에는 -피노키오 -. 피노키오하면 생각 나는것 아시쥬?

  • 작성자 16.01.23 22:40

    ㅎㅎㅎ 생일이 하필 명절 전이라 안타깝네요. 그럴땐 양력생일로 챙기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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