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성지순례 시작 !!
마사다 - 쿰란 - 엔게디- 사해바다-예수님 세례터- 삭개오돌무화과나무 - 시험산 - 여리고성터
마사다
헤롯왕때 만들어져있던 궁전
엔게디
사울을 피해 다윗이 숨어있던 장소. 어떤 동굴에 숨어있을 때에 사울이 들어왔지만 다윗은 사울의 겉옷 자락만 몰래 자른 후 놓아주었습니다. 어떤 동굴인지 알 수는 없으나 가보니. 숨어있기 좋을 장소이며, 물이 있기 때문에 최적의 장소였을 거 같습니다.
쿰란
BC 9~10세기 성경 사본이 발견된 곳 , 이 돌산들 중 11개의 동굴들이 발견되었고 그 속에 성경사본들이 숨겨져있었다.
조사해보니 그 당시 에세네파 사람들이 이 곳에서 서로 공동생활을 하며 율법을 해석하고 성경을 연구하며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해바다 (머드를 온몸에 칠하고 15분 정도 있다가 사해 바다에 들어가면 몸에 아주 좋다는 말에 열심히 ^^ 붕붕뜬다 떠! ㅎㅎ)
예수님 세례터
이쪽은 이스라엘, 물건너는 요르단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예수님을 생각하며 함께 주님께 기도하는 시간 갖었습니다.
삭개오의 돌무화과 나무
삭개오가 오른 것은 뽕나무가 아니라 돌무화과 나무였다고 합니당 ^^
이게 그 때 삭게오가 올랐던 나무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이 주위였을 것이며 주위에 있는 나무 중 가장 오래된 나무라고 합니다.
시험산
40일 금식 후 사탄의 3가지의 시험에도 흔들리지않으셨던 예수님.
함께 그 장소를 바라보았습니다. ^^ 예수님처럼 사탄의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은 자 되길 다짐해봅니다.
여리고성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여호와의 궤를 메고 한번씩 돌고, 마지막 일곱번째 날에는 일곱번 돌며 나팔을 불고 외칩니다. 그 때 여리고성은 성벽이 무너지게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주님께서 여리고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의 손에 넘겨주시는 사건이 있던 장소입니다.
둘째날 마치고 뒷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