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관련) 어떻게 된 게 갈수록 태산이냐... 형편없는 놈이 물러나면 더 형편없는 놈이 그 자리를 대체한다. 참 이런 놈들만 골라서 앉히는 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노무현이 그림자 정부의 하수인이었다는 점에서 악마라면 악마가 맞고, 문재인이 정은이 편을 드는 척하며 열심히 트럼프 꼬붕 노릇만 한 걸 생각하면 간첩이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다만(북한 간첩이 아니라 미국 간첩이라는 게 이 새끼 생각과는 다른 점이지만), 노무현이 유일하게 잘한 일이 전시작전권 환수를 위해 노력한 일인데 그게 문제였다며 지랄하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모세에 비유하는 걸 보니 이 새끼는 완전히 미친놈이 분명하다. 이런 놈이 국방부 장관이 되면 허구한 날 대북(對北) 선제타격과 북침 통일을 울부짖을 것이다...... 나라 꼬라지가 브레이크가 고장 난 채 비탈길을 굴러떨어지는 버스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