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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명 |
요리방법 |
시기 |
특징 |
오골계 백숙 |
오골계에 마늘,대추,인삼, 표고버섯을 넣고 솥에 끓임 |
년중 |
오골계 특유의 냄새가 없고 담백한 맛으로 건강식에 좋음. |
전복죽 |
전복을 잘게 썰어서 참기름과 같이 볶은 다음 불린 쌀로 죽을 쑨 후, 식기에 담고 계란 노른자에 참기름과 김조각을 넣어 잘 저어서 먹는다. |
년중 |
전복과 참기름, 김맛의 혼합으로 고소하면서 깔끔한 단백한 맛. |
해물 뚝배기 |
멸치 다시물에 고동, 조개, 게 등과 야채, 양념(고추가루,된장)을 넣고 끓임. |
년중 |
담백하고 깨끗한 맛으로 여러 가지 어패류의 맛과 된장 고유의 맛을 함께 맛볼 수 있음. |
회덮밥 |
생선회와 밥을 초장과 각종 야채를 잘게 썰어서 깨소금을 함께 놓아서 비벼서 먹는다. |
년중 |
얼큰하며 매운맛에 뒷맛이 깔끔하여 식사와 생선회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음. |
백어국 |
백어국/백어무침 계란에 살아있는 병어를 파와 함께 넣고 버무려서 부치는 전과 버무려진 상태를 국으로 끓임. |
3월 ~ 4월 |
병어국의 담백한 맛은 미각을 한층 돋구는 음식임. |
닭옴밥(닭죽) |
토종닭 살만 발라서 찹쌀과 대추를 넣고 죽을 만듬. |
년중 |
노약자들의 입맛을 돋구는 음식임. |
메기물회(물메기/미기) |
메기살을 잘게 썰어서 미나리, 간장, 고추, 무, 배 등을 채로 썰어서 무침. |
11월 ~ 12월 |
겨울철 미식가를 위한 음식으로 매운맛으로 뒷맛이 개운함. |
옻닭 |
닭고기에 옻나무를 같이 넣고 끓이는 음식으로 일종의 영양식품임 |
년중 |
허약자, 병약자에게 좋음. |
닭갈비 |
닭을 토막내어 양념을 버무린 후 갈비찜으로 만듬. |
년중 |
닭으로 소갈비찜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임. |
도다리 새꼬시회 |
작은 도다리를 뼈채로 잘게 썰어서 회로 먹음. |
어류를 뼈채로 먹음으로서 생선 고유의 고소한 맛을 맛볼 수 있음. | |
죽순채 무침·볶음 |
죽순을 잘게 썰어서 얌념으로 무침과 육류 어패류를 넣어 볶음. |
4월 ~ 6월 |
죽순과 양념이 잘 어우러져서 별식으로 좋음 |
죽순김치 |
죽순을 푹 삶아서 가늘게 채를 썬 것에 김치양념으로 버무림. |
4월 ~ 6월 |
죽순으로 생김치 맛과 죽순고유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음. |
보리새우회 |
보리새우를 살아있는 그대로 찍어 먹고 머리와 꼬리는 소금을 쳐서 구워서 먹음. |
새우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단백질이 풍부한 어종으로서 정력에 좋다고 함. | |
백어부침 |
밀가루와 날계란으로 반죽한 후, 살아있는 병어와 잘게 썬 파를 넣고 휘저은 다음 반죽과 버무려서 후라이팬에 부침. |
3월 ~ 4월 |
거제도 연안의 특유한 계절적 어종으로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음. |
감성돔 어죽 |
감성돔을 뼈채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잘게 다져서 죽을 순 후 깨소금을 살짝 뿌려 먹음. |
9월 ~ 12월 |
감성돔의 고소한 맛에 감치는 뒷맛이 있음 |
바지락 무침 |
바지락 조갯살만 별도로 분리하여 생미나리에 초고추장을 무침하여 먹음 |
년중 |
조갯살에 매운 초고추장 맛을 곁들여서 조개 고유의 맛을 오래도록 남기게 함. |
진달래전 |
진달래 꽃잎을 하루정도 말린 후 찹쌀가루를 묻혀서 부침 |
3월 ~ 5월 |
떡에 진달래꽃이 붉게 점점이 박혀 자연의 마각을 돋구어 줌 |
낚갈치 소금구이 |
낚시로 낚아 오는 갈치를 왕소금을 뿌려 구이를 함 |
10월 ~ 12월 |
갈치 특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음식으로 미식가들이 즐겨 찾으며 밥 반찬으로 매우 좋음. |
멸치 방풍찜 |
멸치에 봄나물인 방풍·방에를 넣어 찜을 하여 초고추장에 찍어 먹음 |
3월 ~ 6월 |
향긋한 봄나물로 인해 멸치의 비린내가 나지 않으며, 개운한 맛으로 봄철 미각을 돋굼 |
볼락튀김 |
길이 10cm미만의 볼락을 식용유에 튀긴 후 진간장으로 조림하여 먹음 |
년중 |
생선구이의 바삭바삭한 맛으로 맥주 안주용으로 좋음. |
생멸치회 |
생멸치에 산초나무 새순과 생마늘·상치·오이를 넣고 버무려 먹음 |
3월 ~ 6월 |
산초나무잎 향기로 멸치 비린내가 제거되어 깔끔한 회맛을 느낌. |
국찜 |
생선(주로 돔 종류)을 분리한 후 풋마늘과 각종 산나물로 버무려 한덩어리씩 마늘줄기로 묶어서 국을 끓임. |
2월 ~ 8월 |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거제 지역의 특미로 널리 알려져 있음. |
건찜 |
국찜의 원료로 국을 끓이지 않고 증기로 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음 2월 ~ 8월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거제 지역의 특미로 널리 알려져 있음. |
2월 ~ 8월 |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거제 지역의 특미로 널리 알려져 있음. |
개조개 구이 |
개조개 구이 개조개 살을 잘게 다져서 계란, 파, 후추를 넣고 버무려서 개조개 껍질에 담아 껍질채로 구워서 먹음. |
년중 |
조개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없고 맑은 계란색의 쫄깃한 조개맛이 담백, 깔끔하여 술안주로 좋음. |
곤달피 장아찌 |
산에서 나는 자연식품인 곤달피 잎을 고추장통에 담아서 장아찌로 만듬. |
곤달피 특유의 상큼한 쌉쓸한 향기에 초고추장이 가미되어 식욕을 돋구임. | |
키조개 맛살회 |
키조개 살을 날 것 또는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음. 또한 조개 눈부위(일본명:가이바시라)만 먹기도 함. |
2월 ~ 4월 |
단단하고 끈끈한 맛으로 키조개 특유의 맛이 남. |
개불 |
개불을 내장 제거 후 날 것으로만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음. |
2월 ~ 4월 |
개불의 단단한 맛을 음미할 수 있음. |
속찜 |
속에 방아잎, 밀가루 넣어 섞어서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김이 오른 시루에 쪄 낸다. |
11월 ~ 4월 |
부재료를 맣이 넣지 않으며 껍질째 먹는다. |
땅두릅(독활)찜 |
데친 땅두릎, 생멸치, 산나물을 양념하여 섞은 후 밀가루와 혼합하여 시루에 찐다. |
3월 ~ 4월 |
된장을 넣어야 멸치의 비린맛을 제거할 수 있다. 땅두릅을 데쳐 초간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
죽순튀김/죽순구이 |
삶아서 아린맛을 우려낸 후 튀기거나 양념을 묻혀 굽는다. |
3월 ~ 5월 |
유장으로 초벌구이 한 다음 양념장을 발라 약한 불에 타지 않게 굽는다. |
생선국찜 |
포를 뜨고 난 생선뼈에 다진 생선살, 산나물, 죽순을 양념하여 채운 후 끓는 물에 넣는다. |
년중 |
밀가루는 생선과 재료가 어우러질 정도만 넣는다. |
산나물찜 |
데친 산나물, 생멸치에 쌀가루, 밀가루, 된장, 고추장을 넣어 쪄낸다. |
3월 ~ 5월 |
된장, 고추장으로 간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
생선미역국 |
살아있는 흰살 생선을 내장을 제거한 후 미역을 넣어 끓인다. |
년중 |
마늘을 넣지 않으며 살아있는 생선으로 끓여야 단백하고 깔끔하다. |
숭어국찜 |
토막낸 숭어에 배추김치, 시금치, 불린 쌀을 버무려 넣어 실파로 묶은 후 끓는 물에 넣는다. |
년중 |
된장, 고추장으로 간을 맞춰 살이 단단하고 맛이 깔끔하다.. |
생갈치 호박국 |
끓는 물에 생갈치, 풋호박을 넣고 끓인 후 홍고추, 고춧가루, 마늘 다진 것을 넣는다. |
5월 ~ 10월 |
여름철 각 가정에서 많이 해먹는 거제의 특유요리 |
물메기 떡국 |
멸치 국물이 끓으면 떡국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손질한 물메기를 넣는다. 간을 한 후 고명을 넣어 낸다. |
10월 ~ 12월 |
비린맛이 적은 물메기는 시원한 탕으로도 좋지만 떡국을 끓일 때 이용하면 좋다. |
약대구 |
대구 알에 소금을 뿌린 후 배속에 다시 넣어 1~2개월 정도 그늘에 말림 |
11월 ~ 2월 |
술안주, 밥반찬으로 이용.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 |
대구장아찌 |
대구장아찌 물, 진간장을 끓인 후 물엿을 넣고 말린 대구를 3~4시간 담궈서 불린다. 불린 대구를 고추장에 묻어 둔다. |
11월 ~ 3월 |
물과 진간장을 반드시 끓여서 식힌 후 사용한다. |
볼락어젓 |
볼락어젓 소금에 절인 볼락어를 마늘, 고춧가루에 버무린 후 제피가루를 넣어 섞은 후 숙성한다. |
년중 |
1주일 후부터 먹을 수 있다 |
갈치젓 |
소금에 절인 갈치를 마늘, 고춧가루와 버무린 후 산초가루를 넣어 섞은 후 숙성시킨다. |
년중 |
즉시 먹을 때는 풋고추, 홍고추를 갈아서 넣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