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나눔은 위와같이 위 사진의 다섯병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명확한 뭔가를 알고자 함입니다.
아래에 알파리포산에 대한 예찬글과 위해물로 규정한 두가지 글을 모두 게시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알파리포산 예찬글은 MMS안티카페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아래에 포스팅 했듯이 국내 식약청은 이걸 위해물과 전문의약품(질병치료 목적에만 사용되는 의사 소견서 필요한 주의약품)으로 규정하여 통관이 불가한 제품으로 구분지어 놨습니다.
찬양자들은 알파리포산이 이름대로 모든 항산화성분중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제라고 주장하는 것이고, 엄격한 관리규제하는 식약처에 따르면 이게 저혈당을 만들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한 물질이 될수도 있다는 견해라는 것입니다. [아래에 관련글들 게시함]
통관이 가능하려면 "당뇨환자"여야 한다는 의사소견서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티카페에선 이게 상당히 대단한 물질이라서 의사들 밥통을 건드리니, 이렇게 까다롭게 규제한다는데.. 글쎄요?... 너무 음모론에 빠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고개가 갸우뚱 거려집니다.
그렇게 따지면, 이전에 무료나눔 해드렸던 "플로라-에센스"(암차)야말로 암환자들을 무수히 치료해낸 허브차이기 때문에 통관금지가 되어야 마땅한 것일 겁니다.
그런데 에센스에 대한 무료나눔에 대한글을 제 블로그에도 올렸듯이
다른 한박스와 하나로 묶여서 (15만원이 넘고 영양제 6개가 넘는숫자) 세관에 묶여서 한달반간을 7급세관직원과 실갱이 한적이 있었거든요. 저 세관직원이 어떻게든 저를 법적으로 얽어서 제재를 가하려고 별짓을 다해서 저를 괴롭히다가 마지막에 결국 항복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당시 어떤짓을 했느냐면요, 아이허브사에서는 주문시 요령껏 장바구니에 담으면 샘플용 영양제 다섯개씩 전후로 밀봉된 2~3불정도의 제품들을 공짜로 받을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렇기에 주문할 제품은 5개만 사고 나머지 한개를 저거 넣어야 추가요금발생이 안되겠죠)
활력을 주는 영양제라고 해서 Adapt 232, 라는 샘플제품을 같이 배송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 안에 홍경천이라는 제품의 주요물질이 들어있고 그건 국내 식약처에서 통관금지물질이니 의사소견서를 띄어와야만 나머지를 처리해주겠다는 으름장을 놓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같이 있었던 "플로라-에센스"차 2병에 대해선 전혀 터치도 언급도 안하더군요.
깐깐한 국내 식약처에서 보기에도 전혀 문제가 될만한 성분이 없는 그냥 자연 허브차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허브차 안에 들어가는 성분에 대해서 낱낱히 파헤친 글도 아래에 게시했습니다.)
이 암차에 대해서 생각하면, 아래와 같은 일화가 떠올라서 참 안타까움이 지금도 있습니다.
반년도 더 전쯤 MMS상담중에 80대의 췌장암 말기이신 어머니에 대한 걱정이 대단한 분의 연락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너무 위중한 상태에 기력도 쇠한데다가 연로하시기까지 하셔서 병원치료조차도 힘든 케이스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떻게 인연이 되어서 제게 자주 상담연락을 하셨고 MMS사용을 하시면서 도움이 많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안티카페의 잘못된 정보들로 이미 세뇌가 상당히 되신 상황이라서
(이분의 지적수준은 거의 의사정도의 식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더이상의 진전은 없더군요.
이분 역시도 MMS를 강산화제니, 노화되니..어쩌느니.. 하는 안티자들의 글을 너무도 많이 봐놓은 상황이라서요, 그래서 섭불리 MMS나 소다요법 사용하시라는 말씀들을 막 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어느날인가는 너무 상태가 안좋다고 하시길래
"암차"라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이걸로 치료(완치까지)되신 분들도 미국엔 많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 보시지 않겠느냐?고 말씀을 드렸더니.. 이미 안티카페에서 어떤사람의 글을 보았나 보더군요.
이것에 대해서 잘아는척 하는 어떤 사람이 이걸로 한번 암이 치료되면, 다음번엔 치료가 안될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하라는 글을 본게 있어서.. 무서워서 사용을 못하겠다는군요.
그 말을 듣는순간 기가 막혀서, 관련글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그런소리를 하는지? 해서요.
역시나 언제나처럼 특유의 글체대로 아무런 근거도 증거도 없이 오직 자신의 상상에서 나온(단 한사람의 사례자에게 들은말만 전달) 말을 아주 태연하게 사실처럼 말하고 있더군요.
그러나 그런 말이 나올만한 근거를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단지 사용중 과하면 메쓰껍거나 구토가 나올수도 있는 부작용을 주의하라는 글밖에는요......
심지어는 알파리포산에 대해서도 엄격히 통관금지하는 세관직원조차도 관심이 없습니다.
이로써 이 좋은약재로 암치료가 될수도 있는 사람의 소중한 기회가 또 다시 박탈당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잘못된 정보 유포자들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소중한 기회들을 암환자분들은 바로 눈앞에서 박탈당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와같은 내용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서
제 블로그에서 암등의 중병이 있으신 분들의 신청을 받는다는 무료나눔글을 올렸었던 것입니다.
지금 사용중이신 분도 계시고 좀 시간이 지나서 사용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나중에 사용후 가감없는 사용후기들을 이 게시판에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장 또한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알파리포산에 대한 무료나눔을 하려고 위와같은 긴 글을 주저리 주저리 남겼습니다.
이유는 위와같은 찬양자들과 반대세력의 견해가 극명히 갈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자주 사용하긴 하는데, 딱히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겠어서 다수에게 임상을 좀 하고 싶습니다.
(아마도 제게 어떠한 질병이 없어서 효과든 부작용이든 잘 모를수도 있을수 있겠습니다.)
되도록이면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의사들도 당뇨한자가 사용하는 것은 찬성하는 당뇨의 치료약이라고 말한다고 하니깐요.
제가 이걸 진행하려고 알파리포산만 꼴랑 6개(6개가 최대치라서 다른 영양제는 더 주문도 못함)를 주문하는 바람에 세관에 걸려서 의사소견서(수수료 1만5천원) 떼어다가 받아와야만 했던 아픈 기억이 납니다. 운이 좋으면 거의 안걸리는데, 이것만 6개를 주문해서 도드라져서 그랬나 봅니다.
당초엔 6개 모두 무료나눔으로 내놓으려고 하였으나,
(소견서 비용이 쓰려서) 한통은 제가 사용해야 할듯 해서 다섯개를 무료나눔으로 내놓으려 합니다.
그리고 이런거 하면서 쪼잔하게 택배비용을 착불로 한적이 없었으나, 이번엔 부득이하게 "착불"처리 해야할듯 합니다. 이번달에는 적자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MMS분양하면서 많은이윤이 남는것도 아니지만(가격공개에서 다 말씀드렸으니 어느정도 가늠은 되실 것입니다) 몇달에 한번씩 가끔 "적자"가 발생하기도 하거든요.
안타깝게도 그게 이번달(11월)이 되었네요.
MMS일 하기전엔 다달히 제때에 카드값을 결재하지 못한적이 없었는데, 이일 하면서부턴 간혹 발생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수요예측 해가면서 재료들을 사올수는 없는 노릇이라서요.
국내외적으로 전반적인 불황이니 그러려니.. 쓰린속을 위안삼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실 적자든 흑자든 그다지 중요하지도 않고, 상관도 없습니다.
이런 짜자른 일들에 일희일비 하다보면, 앞으로의 험난한 여정을 어찌 걸어갈수 있겠습니까?
적자보다 더 무서운것은 전반적인 상황을 모르고, 자기네가 생각하는 손익계산 안되었다고 생각하며 괜히 말 만들어서 공격해댈 다른요법 세력권 장삿꾼들입니다.
지난 2년여간 살펴보니 이런상황에는 꼭 그런짓들을 하는걸 많이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이건 그야말로 "호환,마마보다 무서운건 호랑이?(지방원님?)"이라는 옛말이 떠오르는 대목이라서 씁쓸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합니다.
알파리포익산에 대한 찬성/반대자들의 견해가 너무 극명해서 다수에게 임상을 하고자 무료나눔을 하오니, 꼭 필요하신 분들은 필요하신 사유를 남겨주시고 (또는 쪽지도 가능) 제품가는 무료이니 착불로 받으시면 됩니다.
참고로 국내에선 당뇨환자들의 치료약으로 사용되는 물질이라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사용후엔 이 게시판에 꼭 사용후기를 남겨주셔야 합니다.
※ 추가 :
참,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유는 안티카페에서 주장하듯 이게 그렇게 대단한 영양제라서..
국내세관의 엄격한 관리를 무릅쓰고서라도 위험하게 주문해야 하는건지를 알고자 위함입니다.
MMS분양중 이걸 꼭 구해야겠으니, 도움을 달라는 분들의 연락을 몇번 받은적이 있어서요.
문제는 재수없게 세관에 걸리면 저야 대처를 할수가 있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거의 폐기처분 당하는 마음아픈 일들 당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개인적으로 사용해봤지만, 일반인들이 그러한 위험을 무릎쓰고 할만한지를 저는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어떤세력의 과대과장광고가 너무 지나친감]
그래서 당뇨치료제이니 그런분들 입장은 어떨지를 알고 싶습니다.
MMS를 당뇨환자들도 많이 사용하는데, 그런분들이 이걸 병행하면 훨씬 더 도움이 될지가 궁금합니다.
MMS를 최소 한달이상 사용하셨던 당뇨환자라면, 그래서 이거를 이후에 병행해서 드신다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에 상당한 도움이 될듯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이번주 말쯤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25 13: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25 15:59
저도 지원합니다
넵. 윗분처럼 댓글에 열쇠모양 클릭하여 비밀글을 설정하셔서 배송받으실 주소를 넣어주시거나
쪽지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발송해드리겠습니다. (편하신 방법을 활용하심^^)
저도 주세요
잘 받았습니다.
사용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명님
저도 지원합니다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11.29 00:33
오늘까지 해서 다섯분 모두 되셨기에 오늘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로고스님만 받으실 주소를 안주셨기게, 쪽지나 비밀댓글로 주시길 다시한번 말씀드리구요
배송지 알게되면, 그때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또한 사용후의 후기도 기대됩니다^^
ㅎㅎㅎ 글을 이제야 봤네요~~~
^^ 울 옆집아제님 얼굴뵈니, 또 상큼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