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가 하도 올라 장보기가 겁나네요.
얼마전 서면 농협 옆에 있는 수연식당에 갔어요.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인데 집에서 기른 야채와
말린나물 직접 담근 고추장과 된장이 입맛을 당기더군요
가격도 저렴하고 밥은 양것 먹을수 있구요
주인아줌마의 솜씨와 인정이 깃든곳이었습니다.
평소 보리밥을 싫어하던 남편도 맛나게 먹었구요
봄철 입맛 실종된 분들께 강추합니다.^^
첫댓글 한번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조치원시장 안에 있는 [서면보리밥]집도 좋습니다. 더구나 우리 주민께서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칼국수도 있지요.
수연식당...주인 어른의 인심이 넘 넘쳐서 부담스러울 정도랍니다. 야생 나물이 푸짐하답니다.서면 보리밥집도 함 방문해 봐야겠네요.
서면 농협 네이비 치면 되겠지요.^^ 밥맛도 없는데 한번 들려야 겠네요.~~
첫댓글 한번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조치원시장 안에 있는 [서면보리밥]집도 좋습니다. 더구나 우리 주민께서 운영하시는 곳입니다. 칼국수도 있지요.
수연식당...주인 어른의 인심이 넘 넘쳐서 부담스러울 정도랍니다. 야생 나물이 푸짐하답니다.
서면 보리밥집도 함 방문해 봐야겠네요.
서면 농협 네이비 치면 되겠지요.^^ 밥맛도 없는데 한번 들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