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산악회 11차 정기산행 강원도 두위봉 철쭉

[산악대장(정병업)]

◈ 대상산 : 두위봉(1,465.9미터) ◈ 소재지 : 강원도 정선군 남면, 영월군 중동면 ◈ 등반코스 및 소요시간 : 5 ~8시간   ① 제1코스: 방제리 → 단곡계곡 → 정상 (4km/ 신동읍) ② 제2코스: 도사곡 → 샘터 → 정상(5.5km/ 사북읍) ③ 제3코스: 자미원역 → 작은골 → 정상(5km/ 남면) ④ 제4코스: 증산역 → 자뭇골 → 척산골 → 샘골 → 정상 (6km/ 남면) ♣ 강원 정선군 신동읍 방제리 , 사북읍 사북리, 남면 무릉리 정선군 신동읍에 걸쳐 있는 두위봉(일명 두리봉 1,466m)은 해발 1,466m로,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갈라져 나온 지맥으로 높은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지역적인 특성상 태백산과 가리왕산에 가려 그다지 드러나지 않다가 여러해 전부터 철쭉제를 치르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두위봉은 정상부근의 철쭉이 수만평 넓이로 화원을 이루고 있어 전국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연분홍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첩첩산중 정선에서도 가장 안에 숨어있는 두리봉은 가장 늦게 철쭉을 만날 수 있는 산이다. 워낙 싶은 산중이어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철쭉 때문에 발길이 잦다. 키가 크며 연분홍 꽃잎을 피우는데, 바람이 불면 살랑거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봄 산행지나 철쭉꽃도 좋지만 가을, 겨울철 설경도 그만이다. 정상에는 수령 1800년 된,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주목나무가 있다. 자미원역에서 출발하며 두 시간 남짓 정상에 오르면 북으로 억새로 유명한 민둥산과 가리왕산, 동쪽으로 태백산, 남쪽으로 소백산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산세는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골짜기에서 흘러 내리는 시원한 물과  주변의 수목으로 시원함을 더해주는 신동읍 방제리 단곡계곡은 산악인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준다. 산중턱을 오르다 보면 엄나무, 박달 나무 삽입, 자작나무, 산죽들의 수목군락과 함박꽃, 노루오줌꽃 등 자연생태계를 형성하고 있고, 등산객의 목을 축일 수 있는 샘터도 있다. 매년 6월 초순이면 철쭉제를 열기도 한다. 두위봉 철쭉밭 오름길은 두리봉 서쪽 단곡계곡으로 나 있다. 그외 정선군 남면 문곡리 자미원 마을, 무릉리 증산 마을등에서도 오를 수 있지만, 교통편 등 여러 점에서 함백 기점으로 오르내리는 것이 가장 좋다. (산행 들머리는 크게 신동읍 방제리 함백, 남면 문곡리 자미원, 사북읍 사북리 도사곡, 그리고 남면 무릉리 증산 코스가 있다.) 계절의여왕 5월을 맞이해서 영주산악회 회원님들과 철쭉을 보러가려 합니다.. 날짜:5월16,일요일.원미구청7시 산행장소:강원도.두위봉 산행시간: 미정 ,,,답사후 일정 추가공지 준비물: 식수.여벌의옷,비상식량.햇볕때문에 썬크림,그리고 개인물품,,,,마지막,,,자연과 동화될수 있는 편한맘  *필독사항.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써 산행대장 포함 운영진은 산행코스 안내만할뿐 ,안전은 각자 개인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떤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산행시 선두대장을 절대 앞지르지 말며 산행하는 대장들이나 임원진의 통제에 잘 따라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회장 (박주남)]

정병업 산악대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명산을 찿으셨군요 기대가 큽니다

[천영미(자문위원)]

대장님들 꼬리물고 따라 갑니다

[꽃뱀(이미혜)]

기차놀이 어떨까요 꼬리물기보다 재미있을거 같은데

[한동희 (총무)]

.1465.9미터 벌써부터 다리가 운동 열심히 해야되겠다.

[꽃뱀(이미혜)]

절반은 에스컬레이터가 깔렸다고 하던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