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도한재] 한영농장 : 한재청정미나리 삼겹

[배상중]

지금 청도 한재에 가면 화악산의 맑은 물로 재배하는 미나리가 한창이다.

비닐하우스로 만들어 놓은 미나리 판매 식당들이 도로를 따라 쭉 늘어서 있다.

아무곳이나 본인이 마음에 드는 곳을 방문하면 된다.

미나리는 한단에 7000원이다. 

미나리 본연의 향도 참 좋으며 아삭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삼겹살을 싸서 먹으면 찰떡궁합.

미나리를 일단 사면 비닐하우스안 식탁에 자리를 잡고 바로 시식하면 된다.

고기와 양념장,기본찬 그리고 버너등을 본인이 직접 가지고 가면

돈안들이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마을 주위에 보이는 비닐하우스 전부가 미나리 재배단지다. 

청도 한재경찰초소에서 한재방향으로 가면 미나리 단지가 쭉 이어진다.

[한재연]

한재연이가 한재미나리 먹고 시퍼요.누가 나랑 같이 ㅎ한재 미나리 먹으러 안갈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