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이사야 52:7)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좋은 소식은 평화를 공포하는 일이며,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복된 소식은 구원을 공포하는 일입니다.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소식을 전하며 공포하는 자의 발은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소식은 압제받는 자에게 평화의 복된 소식입니다. 죄악의 절망 속에서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소식은 구원의 복음입니다. 복된 소식을 전하는 일은 산을 넘는 것과 같이 어려움이 있고 고난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발이 아름답다고 칭찬하십니다. 그 발걸음을 기뻐하십니다.
삼위하나님의 강림과 함께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시는 즐거운 하나님의 가족 초원교회입니다.
네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시는 초원교회의 일이 열국에 전파되길 원합니다. 이는 평화의 소식이요 구원의 소식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릴 때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을 때 세상은 평화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눅 2:14).
“이 백성과 열국을 깨워주시옵소서!”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눅 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