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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물의 시대(1) - 춘천 수자원(水資源)확보 제안
◆ 물과 4대문명
인류는 문명이 잉태된 문명 발상지인 4대강을 중심으로 풍요로운 결실을 얻어왔다. 나일강의 좁은 범람원과 델타를 무대로 번성 하였던 이집트, “ 노아의 방주” 전설을 낳게한 홍수가 기름진 토지를 가져다준 메소포타미아문명, 뛰어난 도기계획과 교역으로 번영한 인더스 문명, 기름진 황토로 농경생활과 정착생활이 발달할 수 있었던 황하문명, 이에 따라 사회와 국가가 이루어졌고, 치산치수가 통치의 기본이었던 인류의 지혜를 우리는 역사적 사실에서 학습하여 왔습니다. 고대 4대 문명은 이집트 문명,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을 말한다. 이중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문명이 보다 일찍 문명의 단계에 들어섰다.(B.C 3500년경)
4대 문명의 발상지들은 모두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큰 강을 끼고 있었다. 또한 대부분이 온대 기후에 속해 기후가 좋고 기름진 토지를 지닌 지역들이었다. 지금의 중동 지방은 주로 사막으로 덮혀 있지만, 당시의 기후나 토양은 오늘날과 매우 달랐다는 사실도 알 수 있을 것이다. 6, 7천년 전 중동지방의 기후는 현재보다도 더 온화했고 강수량도 많았다. 또한 인도의 인더스강 유역도 오늘날처럼 대부분의 지역이 사막이 아니라 푸르고 울창한 숲으로 덮혀 있었다고 합니다. 북부 아프리카의 나일강, 서남 아시아의 유프라테스강, 인도 반도의 인더스강, 중국의 황하 유역은 오랜 옛날에 문명이 발달했던 곳이며, 이들 강 유역에서는 이미 약 5,000년 전에 왕국을 세우고, 달력과 문자를 사용하는 등 발달된 문명을 이룩하였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물은 우리에게 무한한 물질 및 정신적 자원의 보고로서 인류의 존속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명의 근원이다. 경제적, 미적, 문화적 대상으로서의 가치, 윤리적인 측면에서의 가치 등 인간 생존을 위한 기반으로서 삶에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자원은 인간의 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귀중한 물질적 뒷받침을 제공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물은 인간 생존의 원천으로 인간의 정신적․물질적․문화적 요구를 뒷받침하며 또한 경제발전과 국민의 복지는 수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물이용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곳곳에서 종종 상당기간 물 부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물 부족현상을 마냥 방관하는 것은 경제발전 기초의 상실이며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존속을 위협하는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쓸 수 있는 하천이나 호수에 있는 물은 지구상에 있는 총 물량의 오직 0.0086% 뿐으로 수자원은 인간을 비롯한 생태계에 아주 귀중합니다. 현재의 상태가 지속된다면 물 부족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사라지고 귀중한 생물의 서식처도 파괴될 것입니다. 오늘날 경제발전 및 산업화는 인간에게 경제적인 풍요함은 제공하였으나 인간의 ‘삶의 질’부분은 오히려 저하시켰다는 일부의 지적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 발전 및 산업화 과정을 통해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의 질은 낮아지고 생물다양성도 감소될 것이며 우리의 삶의 질도 낮아지게 될 것이라는 세계의 지구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맑고 푸른 해운대21⌟의 Agenda에는 왜 오직 먹는 물만 관리대상으로 삼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면서 해운대의 춘천 수자원의 보호와 이용발굴에 대하여 새롭게 관심 가져야 할 때 이기로 그 방안을 찾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물 부족의 주요 원인
물의 순환 과정에서 계절적으로 갱년적으로 불규칙하게 부존되는 빗물을 모아 끊임없이 일정한 수량을 운반하여 주는 강물은 우리나라에 있어서 가장 이용하기 쉬운 수원이다. 우리나라의 물자원은 기본적으로 하천 유출량에 의존하고 있다.우리나라 전체 담수 사용량은 주로 하천에서 공급받고 있다고 하여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따라서, 강·하천은 하늘에서 내린 강우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장기간 무수일이 계속 되어도 강물은 그침이 없이 흘러야 하고, 장마철의 집중 호우에도 물을 유역에 체류시켰다가 하천으로 서서히 흘러내리게 함으로써 급격한 유출이 없도록 하는 기능을 지니는 것이 좋은 하천으로서의 본래 기능이다.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강과 중소 하천 등은 이와 같은 조절 기능이 매우 약해서 무 강수일이 2∼3주 계속되면 갈수 현상이 나타나고, 1시간 강우량이 20㎜이상만 되어도 홍수라는 악순환을 되풀이하여 왔다. 그 원인의 하나는 아직도 대륙 하천에 비해서 하천 연장이나 규모가 작고 거기에다 강·하천의 상·중류에 산악지가 많아서 급류가 되는 까닭이다. 그리고 6, 7, 8, 9월에는 연례적인 태풍 지역으로 집중호우가 자주 내습하고 이에 따라 하천 유량이 급증하여 홍수 때는 유량이 상류 수원에서 하구까지 한꺼번에 신속하게 도달합니다. 2009년 7월7일 반나절에 350mm를 쏟아 부운 물 폭탄세례는 일순간에 도시기능을 마비시켜 인간의 재난대비에 한계를 느끼게 한 기억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이 산지로 유역에 내린 강우가 거의 대부분 하천으로 유입되고 단 시간에 바다로 유출되는 수문학적, 지형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까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하천 유량은 급증하고, 비가 그치면 매우 빠르게 감소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즉, 이러한 현상은 강우를 오랫동안 저류하지 못하고 조절 능력도 미약하게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하천은 물이용에 어려운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수자원을 이용·개발하는 수단으로써 하늘에서 내린 빗물을 한 방울이라도 바다로 적게 방류되게 하기 위해서 이를 저류할 댐·하구 저수지·하구둑 건설이 필요하나 개발적지의 감소, 공사비 및 보상비의 증가 등으로 그 조건은 점차 나빠져 가고 있다. 또 신도시 개발 등 대도시의 팽창에 따라 물 부족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장산의 콘크리트로 포장된 임도는 빗물의 투수기능을 상실한 채 집중호우에는 가파른 경사로 인해 산사태의 유발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 우리 조상들의 극복 사례
상기 이유로 우리 조상들은 때로는 홍수로 물난리를 겪거나 또는 오랜 가뭄에 의한 물 부족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때마다 슬기로운 지혜로 잘 극복해 나왔다. 치수(治水)가 국가경영의 근본이라고 할 만큼 우리 민족은 물을 상당히 중요시 해왔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의 물에 대한 극복방법이 많이 있다고 말로만 전해질 뿐, 이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가 되어있지 못한 것도 우리가 물 부족을 겪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그 중에서도 많이 전해지는 물 부족 극복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하천의 특성상 하천에 물이 오랫동안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빗물이 빨리 하천에 도달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즉 강수량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녹지면적을 늘리고 연못이나 빗물 저수지를 만들어 빗물이 빨리 흘러나가는 것을 막았다.
또한 지붕의 홈통을 만들어 홈통을 타고 모인 빗물은 지하 또는 옥상에 설치한 빗물 저장고에 모이게 하고 남은 것은 지하관을 통해 연못에 흘러들게 하였다. 연못에서 남은 물은 도랑을 타고 습지로 넘어가면서 빗물이 땅속에 머물고 증발하는 양을 최대한 줄이고 유출량을 줄여왔다.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이웃마을에서 내려오는 개울에는 군데군데 '물챙이'라는 허술한 둑을 만들었다. 위에서 버린 오물이 아랫마을로 직접 흘러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인데, 여기에 걸리는 각종 오물은 나중에 건져 소각하기도 하고 거름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환경오염이라는 말도 없던 시대에도 이렇듯 수질을 보호했던 조상들의 지혜에 또다시 놀라지 않을 수 없다.최근에는 지붕에서 흘러내리는 빗물을 받아 화장실 물이나 냉방용 냉각수 등으로 사용하는 물 부족 현상을 극복하는 지혜도 나오고 있다.
◆ 장산과 춘천에 대한 현실과 대책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 조밀한 인구밀도 등 열악한 환경여건으로 인하여 환경관리에 원칙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년 중 홍수기(6~9월)에 연강수량의 70% 정도가 집중되고 하천경사가 급해 빗물의 대부분이 바다로 빠져나가 실제 이용되는 물은 전체 빗물의 26%에 불과한 실정으로 1년중 거의 대부분의 기간에 하천용수가 부족한 건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소량의 오염물질이 유입되어도 환경오염사건으로 확대될 수 있는 구조적인 취약성을 지니고 있다. 또 오늘날의 경제사회적인 여건 역시도 환경관리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 하천생태보존의 어려움 〓 경제성장으로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민주화, 지방화 추세와 더불어 쾌적한 환경에 대한 시민적 요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지역개발과 환경보전을 둘러싼 지역간 갈등 및 분쟁은 심화되고 님비(NIMBY)현상이 확대되고 있어 환경정책의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도 소득과 교육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다양한 의견을 가진 시민이 많이 거주하는 해운대신시가지의 중심부를 흐르는 춘천에 대한 주민의 개선요구사항이 많고 갈등의 민원사항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결국 댐과 같은 ‘물그릇 ’을 만들어 홍수 때 남는 물을 저장한 후 갈수기에 공급하는 물 조절시스템의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얘기다. 이에 따라 여러 지역에서 댐건설을 추진했지만 환경보호론에 밀려 번번이 검토단계에 머물곤 했다. 2009년7월7일 반나절에 내린 350mm의 집중호우나 그해 9월7일 한탄강의 물 폭탄 수해 참사의 경우처럼 재난방지를 위한 홍수조절용 시설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럼에도 댐건설 등 수해대비책을 마냥 늦춰 후손에게“수해재난 지역, 물 부족국가”라는 오명을 물려줄 수도 없는 일. 그래서 유일한 대안으로 ‘환경친화적인 중소형 댐’건설의 당위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해운대신시가지는 13만의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안전을 도모하여야 하는 일이 최우선되어야 하므로 춘천의 물 관리와 생태보존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건강상 안전성이 보장되지도 않은 좌동의 열병합처리장 폐수를 춘천으로 유입시키겠다는 방안의 검토는 더 많은 문제점을 양산 할 수 있어 채택이 어렵다고 본다. 에너지의 고갈, 물 부족, 지구온난화, 오존층의 파괴, 생물다양성의 감소, 유해화학물질 만연 등의 지구적 환경위기의 심화에 대처하는 각종 국제협약은 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과소비형 구조를 지닌 우리생활 방식에는 복합적으로 정말 심각한 부담으로 작용 될 것으로 보여 진다.
◈ 생태 네트워크계획 보완 〓 부산시의 장산핵심지구를 보존하기위한 동부산권역 생태네트워크계획의 보조 생태축으로 춘천 하천축이 누락된 허점이 있다. 춘천 지방하천의 기점 재정립과 지형도를 정확히 표시해야 하겠다. 장산계곡은 춘천의 본류에 포함(좌동 1054-34번지와 좌동 산1-240번지 일원에 대하여)되지 않는지 확인되어야 할 중요사항이다. 장산계곡의 황토단층에 대한 학술적, 역사적 가치의 고증과 조사도 이루어져야 할 과제이며 장산의 너덜겅과 암석자료등도 춘천의 하천과 함께 특별히 보호관리 하는 계획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 중소규모 환경친화적 댐건설 시급 〓 당면한 물 부족사태를 해결 하려면 물을 아껴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댐건설이 최선이라는 게 물 전문가들의 말이다. 실제로 매년 연례행사가 되다시피한 봄 가뭄 때도 다목적댐의 하류 지역은 한군데도 물 부족현상을 겪지 않았다. 반면에 제한급수를 하거나 농업용수가 고갈된 지역은 대부분 댐과 저수지에 의한 용수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극심한 물 기근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았다. 매년 반복되는 수해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인 중소규모 댐 개발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이지만, 환경생태적인 문제와 님비현상 등 지역 이기주의 때문에 댐 개발·건설 사업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물 전문가들은 “지역실정에 맞는 환경친화적 다목적댐 구축이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다”며 정부와 수자원공사는 댐〓 환경파괴라는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홍수예방기능, 저수기능, 전력생산기능 등 댐의 긍정적 측면을 적극 홍보하는 대국민 캠페인에 나서야한다 ”고 지적한다.
◈ 숨어있는 물을 찾아라! 〓 물 부족을 댐건설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천문학적인 댐 건설비용 등을 감안할 때 역부족이다. 이에 따라 최첨단 과학기술을 동원, 곳곳에 숨어있는 한 방울의 물이라도 찾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청된다. 현재 미국 호주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인위적으로 비를 만드는 인공강우에 대한 연구를 진행 이미 상당한 경제성이 입증돼 농작물 재배 등에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95년 기상청 기상연구소가 인공강우 실험에 착수해 10여차례의 항공 및 지상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저류용 댐을 조성, 하천지하로 흐르는 복류수와 지하수를 모아 취수원으로 활용하는‘지하저수지’건설 방안이 있다. 지하저수지(지하댐)는 일반 저수지에 비해 증발, 손실이 적은데다 환경파괴와 보상 문제가 적지만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고 많은 물을 이용하기에 곤란하다는 단점은 있다.
◈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 〓 장산계곡과 춘천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만골의 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물길을 대천호수로 유입시키는 방안을 찾아야한다.(추정예산: 40억원추정)
↳ 좌동 산57-1,2,3 산68-1 및 1,066,1066-2,3의 구거를 중심으로 산57,70번지 지하를 터널화?
지난 20세기가 환경을 이용하고 개발하여 인간 삶의 영역을 넓혀온 성장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경제적 성과, 사회적 통합,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대가 되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생존차원의 문제로 대두된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환경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의 정책 추진을 위해⌜맑고 푸른 해운대21⌟ Agenda의 보완과 군사보호지역으로 특정되어 있는 하천상류를 군과 사전 충분히 협의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시민각자도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과소비와 허례허식을 추방하고 환경친화적인 소비문화를 정착시켜나가야 하며, 계획과 유지관리를 위한 군,관,민의 거버넌스 구축도 필요하다.
⇒ 대천공원 동쪽(국군통합병원 서쪽)에 지하저수지를 하나 더 구축한다. 이전되는 해운대역 철도터널 남서쪽 춘천 상류의 한 지류인 묘광사 좌측 계곡수로를 확장하여 담수 기능의 연못형 저수지(천변저류지 확보)를 조성하고 지하관로(도랑 구축)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갈수기 춘천수원을 확보 조절 할 수 있다. 그리고 좌동 산1-1번지 일대 산지습지의 생물다양성 보호와 빗물저장량을 확대하면 된다.
※ 대천공원 지하터널 구축시는 지하2층화하여 홍수시 물 조절 기능을 수행하고 세계적 수준인 한국의 담수화기술을 이용 갈수기 춘천 물 부족문제를 해소하며 1층은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면 장산 방문객의 편의제공으로 관광해운대의 이미지도 부각시키는 이중의 홍보효과도 거양할 수 있고 폭포사 인터체인지의 교통문제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제안 합니다.
첫댓글 장산습지에 지금보다 물을 배이상(량과 기간) 보존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빗물과 지하층의 물이 그곳에서 지금보다 오래 머물게만 하면 되는 것이다.빗물과 지하수도 유유상종합니다.동면기의 먹이사슬관계 생각하지 않고는 보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