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시작하면 두 개의 무덤을 파게 된다.
하나는 상대를 위한 무덤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위한 무덤이다.
-동양 속담-
복수하고 싶은 사람,
복수 당해도 싼 사람의 무덤 하나만 팔 수 있으면 좋을텐데
우주의 법칙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가봅니다.
두려운 이야기...
그러니 내 자신이 무덤에 갇히고 싶지 않으면
아예 상대방의 무덤을 파지 말아야 할 모양이지요?...
첫댓글 상대를 벼랑에 떨어뜨리려면자신이 먼저 벼랑끝에 서야만 가능한 일이지요.그런 정한 이치를 모르는 우매한 사람들이이빨을 갈고 복수를 다짐하고끝내 자신도 파멸의 구렁텅이에 들게 됨을요.사람은 용서라는 큰 선물을 잘 활용해야만 하지요.아무리 철천지 원수지간이라도상대를 위함에 앞서나를 위하여 용서를 택해야하는 지혜.상대도 살리고 나도 살리는 상생의 법칙입니다.
맞네요. 상대를 벼랑에 떨어뜨리려면 자신이 먼저 벼랑끝에 서야만 한다...그렇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마음 자체가 벌써 벼랑 끝이고 지옥이겠지요? 그래서 이런 속담도 생겼나봅니다.얼마간은 분노에 찰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떤 일이든지 용서해야만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 마음,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그런 상황이 생기는가보구요.저부터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
첫댓글
상대를 벼랑에 떨어뜨리려면
자신이 먼저 벼랑끝에 서야만 가능한 일이지요.
그런 정한 이치를 모르는 우매한 사람들이
이빨을 갈고 복수를 다짐하고
끝내 자신도 파멸의 구렁텅이에 들게 됨을요.
사람은 용서라는 큰 선물을 잘 활용해야만 하지요.
아무리 철천지 원수지간이라도
상대를 위함에 앞서
나를 위하여 용서를 택해야하는 지혜.
상대도 살리고 나도 살리는 상생의 법칙입니다.
맞네요.
상대를 벼랑에 떨어뜨리려면 자신이 먼저 벼랑끝에 서야만 한다...
그렇게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는 마음 자체가 벌써 벼랑 끝이고 지옥이겠지요?
그래서 이런 속담도 생겼나봅니다.
얼마간은 분노에 찰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어떤 일이든지 용서해야만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 마음,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그런 상황이 생기는가보구요.
저부터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