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 감사장 받다
지난 10월 2일 ‘25년 이웃,기족과 함께하는 부대행사’에 이웃으로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가 초대되었다. 행사에는 옥숙표 장산습지보존위원장, 예성탁 감사(해운대라이프신문 발행인) 정순선 총무가 참석했다.
126여단 내 강근호회관에서 잠시 서로 티타임을 가진 후 행사장으로 향했다. 행사장에서 군부대 발전에 협력한 각 단체들의 감사장 전달이 있었고 우리 장산반딧불이보존동아리도 수상했다. 군생활 동안 군지휘관으로부터 어떠한 상을 받지 못하다 민간인 신분으로 부대장의 상을 받다니 반딧불이가 놀랄 일이다.
행사 후 옥숙표위원장이 장만한 격려금을 장산반딧불이 이름으로 전달했으며 군부대측으로부터 선물도 받았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군사시설보호구역내 습지를 잘 보존하여 생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자연생태계를 유지 반딧불이 서식지를 14년간 보존, 어린이들이게 꿈을 가지게한 공로를 "戰死易 假道難"의 충렬부대 53사단장으로 부터 인정받아 참 기쁩니다. 앞으로 생태계가 복원되어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 되도록 군민이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2026년에는 이곳 생태습지가 군.민협조로
새로운 생태학습장이 만들어 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