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사랑일기
쇠비름의 효능 과 특성
쇠비름은 쇠비름과(―科 Portulacaceae)에 속하는 1년생 잡초로 길가·채소밭·빈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육질의 식물이다.
키는 20cm 내외로 줄기는 적갈색을 띠며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고, 뿌리는 흰색이지만 손으로 훑으면 원줄기와 같이 붉은색이 되어 어린이들이 갖고 놀기에 좋다.
잎은 끝이 뭉뚝한 난형으로 마주나거나 어긋나지만 윗부분의 잎은 돌려나는 것처럼 보인다. 6월부터 가을에 걸쳐 노란색의 꽃이 가지 끝에 달려 피는데 꽃받침 잎 2장, 꽃잎 5장, 수술 7~12개, 암술 1개이고 암술대는 5개로 갈라지고 열매의 중앙부가 옆으로 갈라져 씨가 방출되는데 번식은 포기나누기로 하거나 씨로 한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서양에서는 상추와 더불어 샐러드에 쓰이며, 한국에서는 연한 부분을 여름에 끓는 물에 데쳐 말렸다가 겨울철에 나물로 무쳐 먹는다.
쇠비름을 먹으면 오래 산다고 하여 장명채(長命菜)라고도 한다. 한방에서는 마치현(馬齒?)이라고 하여 임질이나 종창에 사용한다.
또한 돼지먹이로도 이용되고, 도파민(dopamine)이라는 해독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벌레와 뱀의 해독제, 이뇨제로도 사용한다.
쇠비름은 그 쓰임새만큼 이름도 다양하다.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 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부르고 돼지풀, 도둑풀. 말비름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여름까지 나는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러드로 먹는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 나물로서는 그저 매력이 없는 풀이지만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쇠비름 100g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하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풀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줍니다.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도 한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좋다.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민간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건강장수 먹거리 로 전해지고 있다.
쇠비름은 피부(아토피성피부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속에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다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다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된다
옛날부터쇠비름을 장명채(長命菜)라고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하였고 또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고도 하였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다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이다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는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長命菜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 항균작용
농도가 1:4일 때 in vitro에서 이질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이런 살균 작용은 약물 자체의 강한 산성(酸性)에 의한 것이 아니다.
전제(煎劑)는 농도가 18.75~37.5mg/ml일 때 이질균, sone균, munit균, flexiner균을 쇠비름과 여러 차례 접촉 배양을 하면 이런 균은 뚜렷한 내약성을 가진다.
이밖에 티푸스균, 대장균, 황색 포도상 구균에 대하여 같지 않은 정도의 억제 작용을 하지만 결핵균에 대해서는 억제 작용을 하지 못한다.
몇몇 병원성 진균에 대해서도 정도는 다르지만 억제 작용을 한다.
mouse의 대장균 감염에 대하여 알코올 추출물 혹은 추출 후의 찌꺼기를 달인액은 모두 효과가 없다.
♣ 일반 약리 작용
추출액(물로 달여서 농축시키고 알코올을 가하여 침전물을 제거한 것)은 guinea-pig, rat alc rabbit의 적출한 자궁과 rabbit 및 개의 in situ 자궁에 대하여 모두 뚜렷한 흥분 작용을 한다.
임산부에게 신선한 쇠비름의 즙액 6~8ml를 경구 투여하면 자궁 수축이 많아지고 그 세기가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제(煎劑)는 개구리의 적출 심장 및 guinea-pig의 적출한 소장에 대하여 모두 억제 작용을 한다.
마취시킨 개에게 마리당 20% 전제(煎劑) 3ml를 정맥 주사하면 혈압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수용성과 지용성(脂溶性) 추출물은 일부 알록산(사양밀정=四氧嘧啶)성 당뇨병에 걸린 rabbit의 생명을 연장하여 주었지만 혈당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므로 동물의 지질대사 문란을 개선할 수 있다.
이렇듯 약리실험에서 강심, 자궁의수축 , 억균, 지혈, 이뇨작용 등의 효과를 확인했고 특히 대장암의 예방치료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장균, 적리균, 티프스균을 억제하며 트리코모나스 충과 세균성 이질에 치료효과가 나타났다.
♣ 쇠비름의 성분
쇠비름은, 수분86.77g 단백질5.56g, 지질1.75g, 당질1.3g, 섬유1.3g, 회분3.51g, 칼슘39.43mg, 구리2.73mg, 철분201.83mg, 아연1.04g, 조단백20%, 조회분25%, 당류,녹말, 비타민B1 비타민C 50.32mg으로 우수한 영양가치 있는 채소이며 토코페롤, 도파민, 카로틴, 사포닌, 탄닌, 리그닌, 몰리 브덴, L-노르아드레날린 칼리움염과 다량의 유기산- 사과산, 레몬산, 싱아산...그리고 아미노산류- 글루타민산, 아스파라긴산, 알라닌 과 알칼로이드 성분인 강심 배당체, 안트라퀴논 배당체 등의 성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식용과 약용의 양면으로 우수한 가치의 식물인 것이다.
또한 불포화 지방인 오메가-3 지방산(알파 리놀레인산)이 모든 식물 중 제일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부작용 없는 수은까지 다량 함유하고 있는 특별한 식물이다.
♣ 쇠비름은 오메가 3의 보고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 지방산이 쇠비름 100 g에 300 ~ 400 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하다.물론 등 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준다. 정신분열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 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준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유익하다.
그런데 이 풀 속에 참치의 10배, 상추의 15배, 고등어의 2배 가량의 오메가-3가 듬뿍 들어있다고 하는데. 쇠비름 속에 있는 오메가-3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인 것은 물론, 항암작용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체 안에서 세포를 보호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 뼈의 형성을 촉진시켜 주는 역할까지 한다고 한다.
♣ 쇠비름의 항암 효과
항암성분이 풍부함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리그닌", "모리브덴" 등 항암의 성분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특수효과가 들어 있으며 그밖에 폐암등 각종 난치병을 고쳐주는 신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너무나 흔한 풀이지만 뛰어난 약성과 효험을 지니고 있는 좋은 항암제라고 할수 있다.연구에 의하면 쇠비름 추출물은 정상세포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각종 암세포, 즉 간암세포, 대장암세포, 위암세포, 자궁경부암세포 등에는 탁월한 암세포 성장억제력을 발휘하여 각종 암의 치료에 효과를 나타냈다고 한다.
한 연구에서는 위암 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나자, 약 90 %의 암세포가 사멸했다.
쥐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도 위암 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성장했으나 쇠비름 추출물 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
※ 쇠비름 복용시 주의사항
1. 쇠비름은 논.보다는 밭에 많이 자랍니다 근래 쇠비름이 몸에 좋다하여 재배하는곳이 많이 있는데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바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곳에서 자라것 채취한 유기농 쇠비름을 사용 해야합니다
2. 몸이나 배가 찬분들이 드시면 변이 묽어 질수있습니다
3. 고열압이 있는분들은 많은양의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4. 자궁수축 작용이 있어서 임산부 절대 먹지 말아야합니다
▣ 쇠비름의 효능
◑ 해독작용에 좋다.
고순도의 쇠비름 추출물을 구하여 담배 속에 함유되어 있는 니코틴, 타르와 같은 유해성분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흡연자는 물론 간접흡연자의 체내에 체류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만성간염에 좋다.
쇠비름이 최근에는 만성간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소문이 나서 C형간염환자들이 많이 복용하고 있다.
쇠비름의 물 추출물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간 효소 활성의 경우 CCl_4에 의하여 손상된 간에 대하여 간 질환 치료제인 silymarin 과 비교하여 s-GPT 치는 59.4%, s-GOT 치는 55.8% 의 개선효과가 있었 으며, 이뇨활성의 경우는 최대일 때 이뇨제인 furosemide의 43.7%에 해당하는 이뇨 효과를 나타냈고, carrageenan에 의한 부종에 대하여는 항염제인 indomethacin의 61.8% 에 해당하는 부종억제 효과를 보여 쇠비름 전제(前劑)의 간질환 개선, 이뇨 및 항부종의 효능이 입증되었다.
◑ 당뇨 및 고혈압 예방에 좋다.
쇠비름을 섭취하면 중성지방을 감소시켜주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떨어뜨려 주기때문에 당뇨 및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중 풍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
◑ 장에 좋다.
평소 장이 약하신 분들도 쇠비름효능을 참고하시어 자주 드시는 것이 좋다.
쇠비름은 이질, 만성대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장에 유익한 바이러스는 활설화 시켜 준다고 하는데. 특히 미음에 쇠비름을 첨가해 드시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고 한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하고 있는데,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
◑ 피부미용에 좋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 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다.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낫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 악창(惡瘡)과 종기등 피부질환에 좋다.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좋고, 피부(아토피성 피부등)를 깨끗하게 하는데도 약성이 뛰어난 약초이다.
옴, 습진, 종기 염증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데,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먹거나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환부에 붙이면 잘 낫는다고 한다.
◑ 자궁출혈 예방에 좋다.
여성분들 중에서는 간혹 자궁 출혈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이러한 자궁출혈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에는 쇠비름효능이 뛰어납니다. 또한 쇠비름은 심장을 활성화시키며 자궁 외에서 나타나는 출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해보세요.
◑ 비만치료에 좋다.
서울의 모 한의원 에서 비만치료에 쇠비름 차를 마시게 하여 3개월에 9kg 감량 사실이 밝혀지자 쇠비름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 정신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
정신병을 치유하는데 효과를 발휘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오메가 3지방산인데요. 이 오메가 3 지방산은 쇠비름에 듬뿍 담겨져 있답니다. 요즘 들어 우울하다거나 건방증이 심해졌다면 정신병 개선에 효과적인 쇠비름효능을 활용해보세요.
◑ 무좀에 좋다.
무좀은 한 번 발병하면 웬만해서는 잘 낫지 않는 질병인데 이러한 무좀을 자연에서 채취한 식물을 이용하여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쇠비름을 넣고 오래동안 끓여서 무좀이 발병한 피부 위에 뿌려주시면 효과가 좋다고 한다.
▣ 민간에서의 쇠비름 복용법
1, 청맹백예(靑盲白翳)을 치료하고 사기를 제거하며 대소장을 좋게 하고 한열을 없애는 방법
쇠비름 종자 1되(큰 것)를 가루내어 1회 한 숟가락을 총시죽(葱豉粥)과 섞어 먹는다. [식의심경(食醫心鏡)]
2, 눈에 고름이 나오는 병이 오래 낫지 않을 때
쇠비름 종자 18.5g, 인현자(人莧子) 반 홉을 찧고 체로 쳐서 가루내어 구리 그릇에 담아 밥솥에 넣어 찐다. 솜으로 싸서 따뜻하게 하여 고름이 나오는 눈초리 끝을 문지른다. 문지를 때 약의 온도를 30~50℃로 하면 고름이 저절로 멎는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위안방(熨眼方)]
3, 적리(赤痢)
쇠비름 전초를 잘게 자른 쇠비름 2움큼(큰 움큼), 갱미(粳米) 3홉을 물로 죽처럼 끓인다.
식염과 식초를 넣지 말고 빈속에 담백하게 먹는다.
4, 산후의 적리, 요폐, 제복통(臍腹痛)
신선한 쇠비름을 짓찧어 짜낸 즙 3홉을 한 번 펄펄 끓여서 꿀 1홉을 넣어 한번에 복용한다.
5, 소변열림(小便熱淋)
쇠비름의 즙을 복용한다.
6, 적백대하(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임신부)
쇠비름을 짓찧어 짜낸 즙 3홉(큰 것)에 계자백(鷄子白: 달걀흰자) 1개를 넣고 서서히 데워서 약간 따뜻할 때 쇠비름즙을 한 번에 먹는다.
7, 충수염
신선한 쇠비름 한 움큼을 깨끗이 씻고 짓찧어 짜낸 즙 30ml에 끓여 식힌 물 100ml, 흰설탕 적당량을 넣어 1일 3회, 1회에 100ml씩 복용한다.
8, 잘 낫지 않는 옹(癰)
쇠비름을 짓찧은 즙을 달여서 바른다.
9, 여러해 된 악창
쇠비름을 짓찧어 바른다.
10, 주각렴창(蛀脚臁瘡)
말린 쇠비름을 갈아서 가루내어 꿀에 개어서 바른다. 하룻밤 지나면 벌레가 스스로 나온다.
11, 번화창(翻花瘡)
쇠비름 500g을 태운 재를 갈아서 가루내어 돼지 기름에 개어서 바른다.
12, 귀에 생긴 악창
말린 쇠비름 37.5g, 썬 황백(黃柏) 18.5g을 찧고 체로 쳐서 가루내어 솜에 조금 싸서 귀에 넣는다.
13, 갑저(甲疽)
쇠비름(그늘에서 말린 것) 37.5g, 목향(木香), 보드랍게 간 단사(丹砂), 보드랍게 간 식염 각 0.37g. 상술한 약중에서 단사(丹砂)와 식염을 제외한 나머지 약을 잘게 잘라서 고루 섞는다.
화로에 넣고 숯불에 태운 다음 꺼내어 보드랍게 갈고 거기에 단사(丹砂)와 식염가루를 넣고 다시 갈아서 바로 창(瘡)에 바른다. 매일 2~3회 바른다.
14, 소아백독(小兒白禿)
쇠비름을 바싹 달여 고(膏)처럼 만들어 바른다. 또는 태운 재를 돼지 기름에 개어 바른다.
15, 어린 아이가 화단(火丹)에 의해 열이 불덩이같고 허리에까지 번졌을 때
쇠비름을 절굿공이로 찧어 매일 2회 바른다.
16, 나력
쇠비름을 그늘 말림하여 태운 재를 음력 섣달에 잡은 돼지 기름과 섞는다.
따뜻하고 맑은 쌀뜨물로 창(창)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아낸 다음 1일 3번 바른다.
17, 터지지 않은 나력
쇠비름을 전화(靛花)와 함께 찧어 1일 3번 바른다.
18, 항문이 붓고 아픈 경우
쇠비름잎, 삼엽산초(三葉酸草) 각 같은 양을 달여서 훈세(燻洗)하는데 1일 2번하면 효과가 있다.
19, 지네에 물린 상처
쇠비름의 즙을 바른다.
카페, 블로그의 스크랩 글..블로그 서명, 홍보 목적의 글, 직,간접의 판매 글등은 카페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 글 올리시기전 위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지 꼭 ! 확인후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 글을 올리시는 분은 부득이 활동중지 조치됩니다 -특수작물을 사랑하는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