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캔디 견종 :믹스견 /암컷/중성화했음 나이 :13살 특징 : 3kg작은체구 검정털에 군데군데 새치 네 발과 배는 흰색 눈동자 색도 노화로 인해 색이 바랬음 검정발톱,쫑긋한 두 귀 한쪽 뒷다리 약간 안짱다리 절뚝거림 큰눈,예쁜얼굴.... 연락처:010ㅡ8696ㅡ8318 010-9811ㅡ0724 사례금:50만원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를 잃어버렸습니다. 경북 청도군 매전면 내리의 시골집 마당에 묶여있었는데 목줄을 빼고 사라졌다고합니다.. 제가 충격받을까봐 19일경 사라진아이의 소식을 이제 전해들었습니다. 시골에 맡겼다는얘기를 들었을땐 이미 늦었더라고요..데려오라고 데려오라고 매일매일 말하고 약속받았지만 알고보니 이미 실종된 후 더라고요....
너무 작고 여린 아이입니다.. 나이는 13살 조금 많습니다. 심장이 좋지않고 한쪽 뒷다리에 탈구가 있어 조금 절뚝입니다..
몸통은 검정색에 흰털이 섞여잇습니다. 발톱은 검정색입니다. 네 발부분과 배부분은 흰색입니다. 두 귀는 쫑긋하며 눈동자는 노화로인해 조금 하얗게 바랬습니다.
암컷이고 믹스견이며 3kg가량밖에 안되는 작은개입니다..
눈도오고 비도오고 춥고 날씨도 너무 안좋은데 작은몸으로 길에서 두려움에 떨며 가족을 찾아 헤메고있을 우리 캔디를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우리 불쌍한 캔디.. 혹시 보신분이나 데리고계신분은 연락부탁드립니다..사례는 꼭 하겠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바깥날씨가 너무 춥더라구요.. 13년동안 집안에서 지낸아인데.. 밥을 먹을수도 잠을 잘수도 웃을수도 없어요.. 추스리고 다스리는게 어떻게 될까요.. 끝까지 지켜주겠다고 다짐했는데.. 며칠만 잘 지내고 있지..그냥 조금만 참았으면 만날수있었을텐데... 어디에 있는건지.... 사랑하는 우리캔디.. 너무너무너무 미안.... 제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