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바늘로 의료용 골 시멘트를 주입하게 되는데, 주입된 골 시멘트는
척추뼈 속에서 굳게되어 탁월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척추체성형술은 소요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며, 작은 부분을 절개하기 때문에
흉터도 남지 않고 회복속도 역시 빠른 편이다.
“이 수술은 조기보행이 가능하며 부분 마취를 하기 때문에,
고령자에게도 부담이 없는 치료방법이다”고 말했다.
모병원에서 광고한 글입니다.
골다공증 환자에게 골시멘트 시술은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이미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 약간의 충격에라도 골절이 되는
상황입니다.
쉽게 말해서 두부와 같은 척추뼈가 흉추12, 요추 5개의 뼈들이 차곡차곡 싸여져
있는데
중간에 벽돌 시멘트를 끼워둔 것과 같습니다.
즉, 골시멘트뼈의 위, 아래 주변 뼈에 충격이 가기 때문에 골절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한 번 발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진이 오고 난 후 더큰 지진이나 여러차례의 여진이 오는 것처럼
2차 ,3차 골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이 죽음의 병이라고 합니다.
환자들의 고통과 괴로움이야 하루라도 빨리 낫고 쉽겠지만
단기간에 낫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잘 보존하여 치료하는 보존적치료가 더 효과적입니다.
물론 더디고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도 안전합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압박골절 보존적치료를 위한 치료법입니다.
다리골절이 되면 깁스를 하고 1달 길면
2달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척추골절은 몸통에 깁스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일명 TLSO라고 하는 몸통을 압박하는 보조기를 합니다. 하지만 TLSO는 사람마다 개인마다 척추의 특성상 굴곡이 있기 때문에
척추의 굴곡에 맞게 지지해 주질 못합니다. 또한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 환자들은 척추에 통증과 근육의 수축으로 인해 허리가 굽으면서 척추뼈가
뒤로 밀리는 증상이 심해져 꼬부랑 할머니처럼 등과 허리가 굽습니다. 스피노메드는 척추가 뒤로 밀리는 현상을 받혀주고 밀어주고 지지해 주기 때문에
척추굽음증(척추후만증)을 차단해 줍니다.
스피노메드는 장기적으로 1년 정도 착용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골다공증이 2~3년 지속되기 때문에 추가골절을 막고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식생활개선, 칼슘이 많은 음식 섭취,
비타민D 섭취와 보행운동, 햇볕 쬐기 등을 꾸준히 병행하셔야하며 골다공증약도 도움이 됩니다만 약에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명심하십시요.
스피노메드는 골다공증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독일 미니애 교수님이 20년 전 개발하여 독일, 유럽을 비롯하여 전세계 100개국에서 사용이 되고 있으며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피노메드는 신개념의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의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