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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넒은고원과 설산사이를 축지법으로 다니는 신령스러운 분이 계시답니다
오랜동안 보수가 제대로 되지 않은 삐거덕 거리는 나무 계단 으로 아래 3층과 그 층 위에 다시 7층 으로 가파른 계단을 두고
아래 3층 까지의 각 동굴 형식으로 되어 있는 방이 약 70여개 가 있다,위층까지 다해서 108개의 방이 있다한다
그 위층으로 올라가도 다시 조각굴이 있고 역시 또다른 부처님 상들과 중생들에 고통에서 해방 하고픈
그런 상 들에 연속이 방마다 우리를 노려 본다
그 방안에는 어두운 희미한 백열등 아래 험상굿은 부처님 들 과 마귀와 함께 온갖
으스스한 분위기에 공포감이 몰려 오도록 붉은색 푸른색 등에
조각 상들이 눈을 부릅뜨고 우리를 노려 보고 있다...
긱 방 마다 여러형태에 부처상이 어둑 컴컴한 희미한 백열 조명등아래
저마다 공포스러운 근엄함을 자랑 하고 있다
초점이 잘 않맞고 조명이 어두어 사진이 제대로 않찍힌다
우리 일행들은 벌써 횡 하니 빠져 나가고
사진 찍는 데 취미를 갖인 몇명만이
전 동굴을 돌아 다니며 셧터를 눌러댄다
각종 보석들 과 아름다운 채색으로 호화 찬란하게 치장된
만다라에 정교한 우주 만물상과 불교 를 통한 구도 에 세계를
통하여
내자신 종교관은 틀리지만 사람이 죄를 지으면 지옥으로 가고
선을 베풀며 살면 나보다 남과 이웃을 먼저 인류를 먼저
생각하고 구도에 길을 배우고 실천하면
천당 간다는 그런 뜻에 권선 징악 에
죽은 다음에 미래 세계를 부처님 을 믿고 따르면
더 좋은 극락 이 도래 한다 고 한다
이곳 티뱃인들이 오체투지등에 힘든 고난을
감내 하며 현실보다 내세에 안녕을 믿고
강한 신념으로 인내하며 고난을 즐기고 있다
만다라 --천국 과 지옥 우주에 불교 문화에 꽃 조각과 그림들
(산스크리트로 '圓'이라는 뜻)
힌두교와 탄트라 불교에서 종교의례를 거행할 때나 명상할 때 사용하는 상징적인 그림(→ 탄트라 힌두교).
만다라는 기본적으로 우주를 상징한다. 즉 신들이 거할 수 있는 신성한 장소이며,
우주의 힘이 응집되는 장소이다. 인간(소우주)은 정신적으로 만다라에 '들어가'
그 중심을 향하여 '전진'하며 유추에 의해 흩어지고 다시 결합하는 우주 과정으로 인도된다.
만다라는 기본적으로 2종류가 있어 우주의 2가지 다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 하나에서 여럿을 향해 움직이는 '태장계'(胎藏界 garbha-dhātu)와 여럿에서 한 곳을 향해
움직이는 '금강계'(金剛界 vajra-dhātu)가 그것이다
. 만다라는 종이나 천에 색칠하여 그리거나, 정성스럽게 준비된 땅에 흰색 실이나
채색된 실 또는 쌀가루로 그리거나(탄트라 불교의 입문식에서 사용),
청동으로 형상을 만들거나, 혹은 자바 중부지방의 보로부두르에서와 같이 돌로 만들기도 한다.
그곳에서 행하는 탑돌이도 중심에 접근하는 의식에 해당된다.
티베트의 '탕카'(천으로 된 두루마리 그림)에 나타난 만다라는
탄트라 불교의 전형적인 만다라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1개 혹은 여러 개의 동심원을 둘러싸고 있는 바깥원이 있으며,
안쪽의 원들은 중앙에서 네 귀퉁이까지 선들이 교차해 있는 4각형을 둘러싸고 있다.
중심과 각 3각형의 가운데에는 5개의 원이 있는데 이 원에는 신의 상징이나 형상이 새겨져 있다.
주로 5명의 '구원불'(久遠佛)이 그려진다. 만다라를 둘러싸고 있는 주위의 원 중 첫번째는 불의 고리이다.
이것은 입문하지 않는 자가 들어오는 것을 막고 무지를 불태운다. 2번째 원은 다이아몬드 띠로 밝게 비춘다는 의미이다.
그다음 8개의 묘지로 이루어진 원은 인식을 개체화하는 8가지 양상을 상징한 것이고,
연잎사귀로 된 띠는 영적인 재생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중심에 있는 만다라에는 상들이 놓여 있다.
만다라와 유사한 의례용 도안은 힌두교와 불교 이외의 문화에서도 발견된다.
예를 들어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모래그림에서도 이와 같은 것이 나타난다.
스위스의 심리학자 카를 융은 그의 환자들이 그린 만다라와 비슷한 그림을 연구하여 발표했다.
융은 만다라를 자발적으로 만드는 것은 개체화 과정의 한 단계라고 했다
. 이것이 융의 심리학 이론에서 중심적인 개념의 하나로 취해졌는데
이 단계는 의식적인 자아가 지금까지의 무의식적인 요소들을 결합하려는 노력을 의미한다고 한다.
아래 층을 돌며 여러 가지 부처님들을 카메라에 담고
나와 몇명 일행은 2층으로 올라가 동굴 각 방마다 들어가서 카메라를 눌어 댄다
컴컴한 벽면 에 희미한 조명을 보며 사진기를 들어댄순간
갑자기 후다다다닥 하며 부처님 머리위 쪽에서 내 머리위로 무언가 시커먼게 지나 간다
아마 박쥐 인것 같다
나는 놀래서 으악 소리를 나도 모르게 질렀다
앞을 보니 험상 궂은 귀신 조각이 노려 보고 있다
식은 땀을 딱으며 마음을 가라 않히고 웃어 버린다
그렇다 비록 종교관은 다르지만 내마음에 악 을 멀리 하고 선을 향하여
구도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같으므로
당당하게 각 동굴 방 마다 부릅뜬 부처님 상 들을 연거퍼 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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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크리스탈)을 이용해서 과학적으로 음을 조율해서 만든 새로운 형태의 명상 주발이다
.
명상 수행의 방편으로 음악을 이용할 때 거치는 과정은 3단계로 설명해 볼 수 있다.
가볍게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연주 음악들로 시작해서, 영적인 만트라와 의식의 음악을 감상하는
시기를 거치고, 결국에는 음악의 차원을 뛰어 넘어서 본질적인 원초적 소리의 '들음'으로 귀결한다.
명상 주발의 소리는 우주에서 발생한 맨 처음의 소리(근원음)와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신체 내에 있는 일곱 차크라에 대응하는 각각의 활성음으로 과학적 조율된
크리스탈 명상 주발들의 소리를 담고 있는 치유 음악이다. 명상 주발이 발생하는 파동음과
사람이 발성하는 OM 만트라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티베트 명상 주발의 소리를 들어왔던 이들은 크리스탈 명상 주발에서
또 다른 차원의 소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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