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식 시스템의 "엔트로피"(시스템 내 정보의 불확실성 정도를 나타내는 용어)를 낮춰가는 과정이라고 말 할 수 있죠...
아무튼 이런 의미의 "진화"를 뜻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개별적인 "자아/의식" 덩어리이며,
우리 모두의 임무는 개개인의 "자아/의식을 진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두려움", "고정관념", "에고"등을 버릴 수 있게 되면,
마지막에 뭐가 남게 되죠?
이런 것들이 모두 없는 상태의 당신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 덩어리 입니다...
마지막으로 남는 것은 "사랑" 밖에 없는 것이죠..
(중략)
그리고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저는 "팽행우주론"을 사랑하는 거죠 !
이렇게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잠재한
"현실세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매순간 존재한다는 이론...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지금 매순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 개개인들은 우리 자신들의 생각/초점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현실세계-시나리오"들을 끌어당기는 것이죠...
당신은 수 많은 평행현실세계 속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서방문화에서 중시하는 "일선적인 현실", "일선적 논리세계"속에 갇혀 살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 보다 훨씬 더 방대한 "현실세계들" 속에서 살아갈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전 "하나의 현실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수 많은 "평행우주 속"에서 공존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제가 어떤 일을 하고 있을 때도, 저는 사실 하나의 우주 속이 아닌,
여러가지의 Sub-우주 속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니 우리 모두는 생각보다 훨씬 더 큰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것 입니다..
"목표/골"이 아마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목표/골"은 아주 특정한 "현실세계-시나리오"를 갈망하게 만들고,
현재 본인이 있는 현실세계속 위치에서 본인이 진정 갈망하는 현실세계를 향해,
"갈고리"를 던져 끌고오려는 것과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어떤 특정한 "현실세계" 속에서 갇혀 산다는 개념 보다는,
수 많은 현실세계를 다 포함하고 있는 더 큰 "대우주"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인생관은 제 자신한테 사실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저는 요즘 문제를 보면 더 쉽게 답을 찾는 것 같습니다..
마치 "다른 여러가지 세계의 시각"으로 해당 문제를 검토해 볼 수 있는 것 같기 때문이죠....
-위 영상 중에서, 죠 로건 _ 톰 캠벌 박사
톰 캠벌, 전직 NASA과학자와, UFC의 대표 호스트, 죠 로건이 말하는 "현실세계의 진리"에 관한 영상이다.
지금까지의 죠 로건, 톰 캠벌 박사의 총정리편 같은 느낌이 나서 한 번 올려본다.
그 옛날 부처는 이미 "온 우주가 단순한 환영에 불과하다"고 말했으며, 인류는 그 똑같은 진리를 "과학의 눈", 우리시대에 걸맞는 "안경"을 끼고 말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그리고 전 세계는 지금 종교를 막론하고, 인종을 막론하고, 문화를 막론하고, 이런 "새로운 개념의 우주에 대한 이해"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이다 !!!
그리고 여지껏 종교가 이루어내지 못했던 것을
이런 새로운 영적과학의 이해가 이루어낼 수 있다면....
각기 다른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고, 각기 다른 정치의 차이를 뛰어넘고, , 각기 다른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고, 각기 다른 인종의 차이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신개념의 우주관"이 생겨난다면,
난 거기에 모든 표를 던지고 싶다.
그 옛날, 아인슈타인이 예언했던 것 처럼,
이제 온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새로운 믿음, 지구에서만 통하는 분리적인 "믿음""이 아닌,
온 은하계에서 공통적으로 통하는 "새로운 개념의 우주적 종교"가 태어나는 시기가, 바로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하며, 이 모든 것에 더 많이 감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드는 지금이다.
-posted by ALTOEGO March. 7. 2013
“The religion of the future will be a cosmic religion. It should transcend a personal God and avoid dogmas and theology. Covering both the natural and the spiritual, it should be based on a religious sense arising from the experience of all things, natural and spiritual, as a meaningful unity. Buddhism answers this description.”
미래의 인류종교는 "우주적 종교"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는 서로간의 "개인적인 신"을 뛰어넘고, 여러가지 도그마와 신앙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며,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모두 고려하는,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르침이 될 것이고, 자연적인 요소와 영적요소를 "하나"로 보는 통합된 가르침일 것이다. 불교가 이런 가르침의 좋은 사례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