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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카페 게시글
네팔.파키스탄.인도 실크로드, 파키스탄, 북인도 여행기 (8일차) - 파수 (파수 빙하, 보리스호수), 훈자 (카림아바드)
약수터 추천 0 조회 1,364 12.07.22 09: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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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2 12:37

    첫댓글 스마트폰파에도 끼지 못한 저로서는
    추억을 되새김질하는 좋은 시간이네요
    다음편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2.07.24 17:16

    장기해외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아예 찍지 않는 사람을 처음 만난 것 같네요.
    달마대사님 정도로 득도의 경지에 올라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 12.07.23 09:32

    어느기관에서 설문조사했는데
    우리나라 직업중 행복지수가 가장높은 직업은?
    사진가
    이유는 산과강 좋은 경치를 다보고다녀서이답니다
    앞으로 가장 해보고싶은 직업은?
    시인

    디지탈 카메라에 밀려 130년된 코닥필림도 몰락하고 우리동네 사진관은 다 사라지고 없어요

  • 잘 봤습니다.
    기억을 더듬고 엄청난 자료를 쉬집하고, 이 정도 쓰시려면 머리에 쥐나고 머리 빠지고
    백발이 늘어날 터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러나 저러나 저도 계속 써야할터인데, 샛길로 빠져 다른 공부를 하느라고 밍기적거리고 있습니다.
    올림픽이나 구경하면서 써야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7.24 17:18

    머리가 좀 아프더라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겠거니 하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ㅎㅎ
    선생님의 글과 사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2.07.23 14:28

    자연의 경이로움이 이런 것일까요? 너무 힘들 것 같아 이 코스는 사양할려고 했는데!!!여행기를 읽을 수록 언제가 복마니님께 신세를 져야될 것 같은 예감이,,,,ㅎㅎㅎ

  • 12.07.24 09:08

    자연이 신비하고 아름다워 그 설렘으로 인해 피곤한줄도 모르고 다닌 여행입니다
    이 카페에서 1회때 파키스탄간 영상님의 여행후기에 힘들다고 하여 은근히 걱정했는데....

    영상님이 우리하고 티벳 같이 갔는데 항상 사진찰영 한다고 산꼭대기에 먼저 올라간 대단한 분이기에
    남쵸호수가 해발 4,718인데 영상님은 일몰 찍는다고 산꼭대기에서 준비하고 있던데 우리는 고산증 때문에
    중간쯤 올라 갔다 내려 왔거든요

  • 12.07.23 14:33

    얼마전에 동경에서 파키스탄 망고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일본이 수입을 하려나 봐요. 파키스탄에서 오신 분이 세계 어느 나라 망고보다 파키스탄 망고가 맛있다고 열심히 선전을 하더라구요. 정말일까요??? 망고를 아주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요. 파키스탄 망고 많이 많이 수입해서 망고 값이 하루 빨리 내려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12.07.24 09:20

    약수터님이 초파일쯤 설악산등반 가서 봉정암을 들렸는데 스님이 초파일에는 부처님이 좋아하는 망고를 제단에
    올리자는 이야기를 들었다는데
    이번에 파키스탄 과 인도를가보니 시장에 망고가 널려 있었어요
    우리가 어렸을때 흔하게 먹었던 음식이 지금도 그리웁듯 그 스님도 부처님의 마음을 읽었겠지요

  • 작성자 12.07.24 17:25

    파키스탄 망고, 정말로 맛있습니다. 값도 엄청 싸고.
    이번 여행 중에 원없이 먹었네요.
    일본이 파키스탄에서 망고를 수입하면, 양쪽에 다 좋은 일 같네요.
    그나저나, 손에 묻히지 않고 산뜻하게 망고 먹는 법을 배워야 할텐데..

  • 12.07.25 14:22

    망고 손에 묻히지 않고 먹는 방법을 모르세요?
    아주 쉬운데!!
    8월에 한국 가면 가르쳐 드릴테니 망고만 준비해 두세요 ㅎㅎㅎㅎ
    몇 년전에 필리핀 여행할 때 망고 많이 먹었거든요.
    그 때 배웠어요.

  • 12.07.24 20:48

    아직도 망고 남았습니다... 얼른 오세요... 요즘 가르마라고(중국의 하미과) 나오는데요... 정말 맛납니다.... 어여들 다시 오시와요... ^^

  • 작성자 12.08.24 14:45

    어, 파키스탄에서도 하미과가 나오는 모양이네요.

  • 12.07.27 16:26

    큰 자연 안에 서있는 인간이 정말 작게 느껴지네요. 망고 무지 좋아하는데 망고 먹으러라도 파키스탄 함 가야겠군요. ㅎㅎ 인도서 딱 한 계절만 나오던데 파키스탄에서도 그런지..

  • 작성자 12.08.24 14:44

    파키스탄 망고가 인도 망고보다 더 맛있다고들 한 것 같습니다.

  • 12.08.21 22:47

    메리설산 댕겨온 후유증으로 이제사 여행기를 읽기 시작합니다.

    파수빙하는 어마어마 하군요.밍용빙하 보러가는 길이 망가져 전망대를 뻔히 보고도 못가고 제대로 못봐서 아쉬웠는데 파수빙하가 유혹합니다..
    호수 물빛도 좋고...
    그나저나 다음에 약수터님 만나면 머리가 하얗게 세어있을 듯합니다.읽는 독자도 쥐가 나는데 글 쓰시는 작가는....걱정되옵니다요.ㅎㅎ

  • 작성자 12.08.24 14:42

    우리가 본 파수빙하는 일부분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 이미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 더 셀 것도 없습니다요.. ㅎㅎ

  • 12.10.04 14:21

    훈자의 첫날에 모도들 와,,,,하면서 즐거워 하던 모습이 떠오르네요,,,ㅎㅎㅎ 힐탑 호텔 참 좋은것 같아요,,,전망과 시설이요,,,다음에도 이 호텔을 이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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