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세계사] 푸틴, 러시아의 독재자인가? 구원자인가?
어린 시절 '약육강식'의 법칙을 배운 푸틴! 역사상 최악의 포위 작전 '레닌그라드 봉쇄'가 그에게 끼친 영향?! 벌거벗은세계사 EP.54 | tvN 220705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wu65MNi-O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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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2000년에 버섯 대통령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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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붙은 의 시대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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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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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하게 내 세운 목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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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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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러시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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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 다스가 뭐든 다이아트리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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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바깥의 ce 3d 소원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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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니까 돌을 호바 샷 은 미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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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없다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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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끝은 대통령이 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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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강한 러시아의 집착 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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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0 급증이 떠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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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힌트는 어쩌면 푸틴의 젊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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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찾아 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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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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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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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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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우선 포트 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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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에 상트페테르부르크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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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태어났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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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상태 틀을 그렇게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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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뭐 있냐 는 바로 레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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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나온 낸 인가에 레닌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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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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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거구나 레닌그라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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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가슴을 가져와서 같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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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웨딩 그 아들은 데이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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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등 당시의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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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을 공격하면서 약 9백 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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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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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역사상 최악의 포위 작전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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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히는 이 레닌그라드 봉쇄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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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군이 전쟁 중 가장 잔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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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수많은 민간인의 목숨을 앗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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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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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그 푸틴 의 가족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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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그라드 에서 의 전쟁과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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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이 있어요 이 후 테라 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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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쟁 때 자원입대 에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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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터에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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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다리를 크게 다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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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 그래서 평생 동안의 고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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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달렸고 요 그리고 그 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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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 때 그 봉쇄 때 거의 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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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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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제때 도착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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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이제 아사 했을 정도로 위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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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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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게 푸틴의 그 부모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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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을 낫기 전에 그 형벌이 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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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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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들은 낳자마자 사망하고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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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급성 전염병으로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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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겹게 전쟁을 치른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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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어두운 아들이 바로 f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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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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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그 부친의 성장 106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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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셔 사람들에게 야지 남다른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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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게 되는데요 사실 러시아 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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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 2차 세계대전은 엄청난 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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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룬 전쟁 이기 때문에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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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가족 친척들이 전쟁의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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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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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통의 로샤 사람들이 겪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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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경험을 까 푸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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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도 고스란히 겪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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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면 에서 f10 의 가족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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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람들한테는 계동길 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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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일으킨 동시에 에 긍정적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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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요소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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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부팅 스스로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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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드러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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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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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영상을 하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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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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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구매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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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승전 기념 이래 그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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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전 해서 부상을 입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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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진을 들고 다른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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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과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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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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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2탄 승 종 기념일에 라덴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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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너무나도 중요하고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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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기도 하고 고의 전사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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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면 가족이 없을 정도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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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20분께 동지를 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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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는 보고 나도 똑같은 게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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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갖고 있고 노예들이 랑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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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다 이 나라의 국민이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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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징을 갖고 있는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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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리고 푸틴의 성장배경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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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해야 할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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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청소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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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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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소년기에 푸치니 목표로 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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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정치사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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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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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푸틴은 그 이 시절에 이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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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소한 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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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크고 힘이 센 친구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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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서 한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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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면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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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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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시절을 회상하면서 푸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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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년 전 그 레닌그라드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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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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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가르쳐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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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 불가피하다면 먼저 펀치를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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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라고 이야기 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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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문적으로 소망 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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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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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빵 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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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외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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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의사에서 짜 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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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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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 푸틴은 그 유도와 레슬링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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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어 우리 쓰는거 예 학장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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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네 꿈은 그 파일로 트였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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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그 체육 특기생으로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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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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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현 가능한 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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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방패와 칼이라는 영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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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요 그 당시에 이 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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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이제 꿈을 바꿔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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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패와 칼 이란 영화는 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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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때 독일에서 활동한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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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쏘려고 첫 보온의 활약상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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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그림 6 영화 있는데 마요 첫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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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써 수천명에 운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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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한다는 내용의 완전히 그 매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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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예요 그래서 푸틴은 영화를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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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부터 kgb 요원이 되기로 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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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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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이제 무적 좀 그냥 걔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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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곡물의 막 들어가서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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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봤어 개 집이요 거니 어떻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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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냐고 그래서 그 당시에 그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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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의 영원히 이제 법대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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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폭파 글 만약에 전공하면 들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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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이 얘기를 해서 썰비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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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그 때 학교에 꼽 학과에 진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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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죠 그런데 그 어느 날 그 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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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대학교의 누군가 찾아와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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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은 에게 일자리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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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kgb 소속 직원이 스카우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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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고프고 어찌 부팅이 다 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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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에는 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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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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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한 학생들을 이렇게 딱 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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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었던 폐지 비의 불어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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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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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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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어떤 일을 하는지 신부한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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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을 해주지 않았다는 것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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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