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The Waltz Goes On) - 안소니 홉킨스

[유클래식]

(And The Waltz Goes On) - 안소니 홉킨스

 안소니 홉킨스는 한 방송사의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던 중 앙드레류를 보고 감명 받게 되었고

그 후 안소니 홉킨스는 앙드레류의 에이젼트에게 자신의 곡을 연주해 달라는 접촉을 했지만 하루에도 수십통의 부탁을 받는 것이 일상이라 가볍게 여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안소니 홉킨스의 연락에 앙드레류와 직접 통화를 하게 되고 칠순의 노배우는 자기소개를 하고 이 왈츠 곡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악보를 보냈습니다.

앙드레류는 이 곡의 악보를 보고 이런 좋은곡이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고 숨어있다는 사실에 한 노배우의 곡을 습작이겠지 라고 생각했던 편견을 버리고 곧 발매 예정이었던 음반에 수록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안소니 홉킨스는 꼭 앙드레류에게 이 곡을 요한 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가 연주해 줄 것을 부탁했고 새 음반 출시를 앞두고 앙드레류는 안소니 홉킨스를 직접 비엔나에 초대해 자신이 이끄는 요한 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곡을 발표 했습니다.

이 곡은 안소니 홉킨스가 영화배우가 되기 전 젊은 시절 (50년전) 마지막으로 작곡한 곡으로 언젠가 자신의 곡을 완벽하게 연주할 사람이 나타나 주기를 기다려만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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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did it for the sheer fun of it," Hopkins says. "My wife, Stella, said [I] should take this and orchestrate it and get it performed by a major symphony orchestra. It took me about a year to put all the pieces together."

Growing up in Wales, Hopkins found his entry into the arts when his mother bought an old cottage piano for 5 pounds, and he started music lessons.

"She, of course, wanted me to be a concert pianist, and I had different plans," he says. "I just wanted to be a composer; I became an actor by default, really. I got a scholarship to a college of music and drama, hoping to take a scholarship in music. But I ended up as an acting student, so I've stuck with that for the last 50-odd years.“

"나는 단지 순수하게 재미로 그것을 했었다"홉킨스가 말했다. "나의 부인인 스텔라는 나에게 그것을 해야만하고 그리고 그것을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해야하고 메이저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연주를 해야한다고 했다. 그것을 모두 완성하기에 1년이 걸렸다."웨일즈에서 자란 홉킨스는 그의 예술로 들어가는 것을 알게되었다. 작은집에 있는 피아노를 5파운드에 그의 어머니가 사오셨을 때 그리고 그는 음악 레슨을 시작하였다."물론, 그녀는 내가 콘서트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원하셨다, 그러나 나는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그는 말했다."나는 단지 작곡가가 되고 싶었다. 나는 정말 자연스럽게 배우가 되었다. 나는 음악과 드라마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음악분야에서 장학금을 받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끝내 배우가 되는 학생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50년 동안 막혀있었다."

"When you're a certain age and becoming conscious that you're inadequate in school — which I was — it's a lonely feeling," Hopkins adds. "You feel isolated and bullied and all the rest of it. I was pretty strong, so nobody bullied me, but I did feel isolated. And I look back on it all now as the greatest gift that I could have been given, because it was the rocket fuel that sort of drove me to do something with my life. So life and destiny are very peculiar. God, whatever God is, has a great sense of humor. And here I am, composing at the age of 74.“

너가 특정한 나이가 되었을 때나 학교가 부적절하다고 느껴질 때 나는 외로움을 느꼈다"홉킨스는 추가로 말했다."너는 외롭고 괴롭힘을 당하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다고 느낀다. 나는 꽤 강해서 누구도 나를 괴롭히지 못했다. 그러나 나는 외로움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지금 와서 그것들을 돌아봤을 때 그것들 모두 나에게 주어진 선물 이였다. 왜냐하면 그것은 나의 인생에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영양분이 되는 로켓 엔진이 되었다. 그래서 삶과 목표는 매우 특별한 신, 무엇이 신이던지, 그것은 엄청난 유머 감각이다. 그리고 나는 여기 있고 74살에 작곡을 하고 있다."

- 기사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