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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희 어머님이 엄청 좋아 하시는 메뉴예요
요즘 꽈리고추 많이 나오잖아요~
김수미 선생님은 여리고추로 했지만 저는 살짝 향이 있는 꽈리고추로
만들어 보려고요~ 고추 종류만 다르지 양념 레시피 참고하려고
글을 나겨 봅니다~
혹시 관심있는 정리된것 같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재료준비와 만들기
재료: 멸치 30마리
여리고추(꽈리고추 사용가능)
간장 1/4컵 물300ml 꿀3스푼 통깨솔솔~
+참기름한스푼
1
멸치는 무조건 볶아줘야해요~
그래야 비린맛이 많이 사라지거든요
처음에 살림을 처음 시작했을때 멸치볶음을 자주 해먹었는데
이렇게 볶아서 안하고 매일 비린맛 난다고 투정 부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볶으면 나중에 국물없는 멸치볶음을
만들때도 바삭바삭 하니 좋더라고요!
그리고 김수미 선생님은 머리와 똥을 제거하지 않았는데
쓴맛없이 깔끔한 맛을 원하시면 제거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2
수미네반찬 레시피의 단점이 있다면
손의 양으로 요만치 이런 단어를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계량을 할 수 없고
눈대중으로 옆 쉐프들은 잘 따라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답니다!
간장은 종이컵 1/4 정도만 넣으시고 싱거울때 추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고추도 너무 많아요~ 600g 사용하셨는데
저는 줄여서 200g정도만 사용했습니다
고추 600그람은 4인가족 반찬치고 너무나도 많은 양이라서요~
아 그리고 이 글은 제가 한번 만들어 보고 작성한겁니다!
물은 고추가 살짝 잠길 정도로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고추가 너무 익어요~
흐물 흐물 해지니까 고추에 잠긴 물이 보일정도만 넣으시면 됩니다!
3
30분 정도 조리는데, 양을 줄이면 당연히 조리시간도
줄여지겠죠? 저는 딱 15분 정도 중불에 졸이니까 맛있게 완성되더라고요!
4
여기에 꿀 3큰술 설탕 1스푼을 넣어주세요!
수미네반찬 여리고추 멸치볶음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단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설탕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것 같아요
이게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어요
왜 입맛 없을때 먹기 좋을것 같아요
밥 말아서 하나씩 올려먹으면 참 맛있는
반찬이 될것 같아요
6
마지막으로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참기름 한스푼도 잊지 마시고욧!
진짜 별것 없는 반찬인데
저도 밥 한끼 뚝딱해결했습니다!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계란 프라이와 잘어울리는
간장도 멸치와 고추에서 우러난 맛이라
쓰윽 비벼서 돌김에 싸먹어도 꿀맛이예요!
입맛없는 분들은 꼭 한번 만들어 보면
좋은 레시피! 도전해보세요!
만드는 방법도 완전 초간단 하답니다!
오늘 준비한 수미네반찬 김수미 여리고추 멸치볶음
레시피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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