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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나리와 숲속여행
 
 
 
카페 게시글
하남 숲학교 산음자연휴양림 하루숲여행
정민자작나무 추천 0 조회 69 16.08.14 13: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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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4 14:35

    첫댓글 몸이 부실해서 계곡물에 발담그고 요양 하며 아이들을 기다렸는데 ... 언니들의 수고를 얌체 처럼 이렇게 받아 먹네요 냠냠 ㅋㅋㅋ 감사합니다 ...
    영미언니 글 솜씨 맛깔나는데요?!! 또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8.14 14:39

    요양되셨다니 성공적~^^ 언제 가족끼리 가보시길 강추~ 숲길이 넘 션하고 좋았다고요~ 도형이로부터 식물이야기도 들으면서~ㅎㅎ

  • 16.08.16 13:59

    와우~~~멋진 사진과 글 감사드립니다.. 2박3일 가족여행 마치고 사경을 헤메이다 이제야 기상했습니다.
    짝지의 강요로 죽변까지 가서 회를 먹었는데 그게 탈이나서 일정 마무리가 엉망이 되었네요..
    다행이 입맛까다로운 딸아이 덕분에 딸아이의 운전으로 가까스로 서울도착...
    으헤여~~~죽을뻔했네요..이 더위에 회라니...ㅉㅉㅉㅉ
    회는 괜찮았는데 스끼다시로 나온 오징어 내장 숙회가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할 듯~ㅋㅋ

  • 작성자 16.08.16 14:06

    에고 선생님 우쩐대요~지금 좀 괜찮아지신 거여요? 이만하시길 천만다행이에요. 어여 완쾌하시어 다음주에 이야기 한 보따리 풀어주시어요~

  • 16.08.16 16:40

    @정민자작나무 이제 원상복귀했어요..저녁에 공부하러 가야해서 정신차렸어요~^^

  • 16.08.16 14:10

    산음휴양림은 제가 워낙 사랑하는 곳이기에 울 하남숲가족들과 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천연림은 아니고 조금 손을 대긴 했지만 그래도 계곡과 어우러지는 숲길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흠뻑 취하고
    푸른숲과 더불어 다양한 풀 나무들을 더듬어 만날 수 있는 곳이지요..
    사계절을 갈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한 여름의 무더위도 잊을 만큼이었지요??
    길가에 늘어 선 작지만 큰 졸참나무들의 호위를 받으며 여기저기 늘어선 다래덩굴에서 떨어진 다래로 주워먹고요...
    우리나라엔 달랑 세 종뿐인 콜크의 대왕나무 굴참나무, 개살구나무, 황벽나무도 있었지요..

  • 16.08.16 14:11

    일일히 짚을 수 없었지만 수백년은 족히 자랐을 노린재나무와 소태나무들도 숲속에서 우리를 반겼을거에요..
    시간이 되어 자주갈 수 있으면 참 좋을거란 생각......ㅎㅎㅎ
    수 년후엔 제가 자라잡고 들어앉고 싶은 숲이기도 합니다.....소원대로 이루어지겠지요??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담아놓은 몇장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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