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수송지구에 조만간 분양예정인 2개 아파트의 분양 상한가가 결정됐다. 군산시는 지난 4일 각계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분양가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송지구 세영리첼 아파트와 제일오투그란데 2단지 아파트 분양가 상한을 3.3㎡(1평)당 560만원대로 결정했다. 이들 업체가 군산시에 제출한 분양가는 3.3㎡당 580만원이었으나 항목별 심사과정에서 상한액 일부가 하향 조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양가 상한액 결정으로 세영리첼은 세대당 630만원, 제일오투그란데 2차는 세대당 570만원 가량 분양가 인하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양가 심의 첫 대상에 오른 이들 아파트는 이번에 결정된 분양 상한가보다 낮은 분양가를 결정해 군산시에 입주자 모집승인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세영 리첼은 32평형 160세대, 34평형 586세대, 35평형 295세대 등 총 1041세대를 분양 예정이며, 제일오투그란데 2차는 21평형 104세대, 24평형 466세대 등 총 570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다. |
첫댓글 글쎄요 군산 분양시장이 얼어 있어 현재 입주가 지양되고 있는 시기에 분양 단가가 상승되어 제대로 분양이 될지 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