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옥 목사 예장통합측 포항 항도교회와 신광교회 연합예배 초청 강사 인도
신현옥 목사 포항 항도교회와 신광교회 형제교회로 결연식 갖고 연합예배 설교
신현옥 목사(시온은혜기도원 원장)는 지난 10월 15일(주일) 오후 2시에 예장통합측 포항 항도교회와 신광교회 연합집회에 강사로 주일 오후 예배를 인도했다.
이날 신 목사는 마태복음 25:14~30절 말씀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특별히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충성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죽을 줄 알면서도 갈 수 있는 그리스도의 영적 군사가 돼야 한다.”며 강조했다.
신 목사는 또한 가정에서 “아내가 남편을 사랑으로 머리로 섬길 때 현숙한 여인이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며, 아내가 가정에서 남편을 잘 섬기고 자녀를 잘 양육해야 된다.”고 말을 이었다. 가정에서 아내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을 전해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은혜와 깨닫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됐다.
예장통합측 교단의 두 교회가 형제교회로 결연식을 갖고 연합 예배를 통하여 신 목사의 은혜로운 설교로 아름다운 결연식을 맺는 뜻 깊은 날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