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천섬 ( Thousand islands ) TOUR
캐나다 동부 여행을 가면 유람선을 타고 1000 여개 섬이 만들어 낸
그림같은 풍경을 먼 거리에서 바라보며 천섬 관광을 하는것이 백미 였다.
푸른강 위에 유유히 떠있는 천섬을 관광하던 날 우중이라 유람선 위에서
비를 흠뻑 맞으며 사진을 찍고 있었으니 나를 보는 모든 이들은 미(美)쳤
다고들 했을 것이 분명하다.그래도 빗속에서 담긴게 흐려도 이렇게 담아
올 수 있었다. 이 또한 여행의 묘미였다고 자부를 한다. 믿거나 말거나다.
2023.10.11 여행을 했고,2024.2.5. 편집. ㅡ하기
천섬 TOUR
캐나다 오타와 강유역의 북쪽에 있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 를 지나 [킹스턴]시
주변에 위치한 천섬 ( Thousand islands )을 관광하였다.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 이다. 총독 관저가 있고 팔라아먼트(국회의사당)가
위치해 있다. 중앙에 위치한 라도 운하 (Rideau Canal )는 [오타와] 시와
온타리오 호수에 접해있는 [킹스턴] 시를 연결을 한다. 우리 일행은 [킹스턴] 시
에서 30km 지점에 위치한[천섬]에 도착했다.비가 내린다.세차게 내리는 우중에
천섬을 구경을 하는 나와, 우리는, 비를 맞으면서 그래도 열심히 이렇게 여행에
후기를 남기겠다고 구석구석은 돌아보지는 못했어도 재미 있었던 여행을 했다.
세인트 로렌스 강(江) 위에 크고 작은 1865 개의 섬으로 이뤄진 천섬을 유람선을
타고 수면에 닿아 있는 그림같은 별장을 관광했다.
Blog [캐나다 관광청] 에서 제공 받음.
캐나다 오타와 주 킹스턴 시와 미국의 뉴욕 주 를 연결하는
온타리오 호수 위 교량 (브릿지)이 아름답다. 우리는 그 아래를 오갔다.
프랑스 탐험가에 의해 처음 발견된 이후 천섬은 세계 부호들의 휴향지가 된 이후
1870년대 화려하고 독특한 별장들이 일반인에게 공개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캐나다 인디언들의 "조용한 영혼의 마담"이라고 불리우는 천섬은 화려한
섬들이 만들어낸 지역으로 경치가 빼어나며 많은 신기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ㅡ여행 경비 선택 Tour 미화 45 $ ,여행사에서 제공 해 주었음.
천섬 일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일부는 미국 뉴욕주에 속한다.
각 섬마다 걸려있는 국기를 보고 영토를 분간 할 수 있다.
이들 관광객들은 용감했다. 모든 관광객들이 선실에서 풍경을 보고 있는데 ...
천섬의 백미라고 불리는 볼트 섬은 아스토리아 호텔의 운영자였던 볼트( Boldt )라는
사람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 하트 모양으로 섬을 깍아서 만든 별장이다.
6층 높이의 웅장한 볼트 성 ( Bolat Castle )이 있는 하트섬은 천섬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볼트가 볼트성을 준공하기 직전 아내가 병으로 사망을하자
다시는 이 섬을 찾지 않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캐나다 오타와 주 킹스턴 시와 미국의 뉴욕 주 를
연결하는 온타리오 호수 위 교량 (브릿지)이다.
천섬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은 당연히 물위에서 바로 유람선을 타는 것인데
킹스턴 도시에서 30여 km 떨어진 가나노크에서 유람선을 타는데, 한국어 안내
방송을 해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비용은 1시간 30분 승선에 미화
45 $ 였다.
온타리오 호수의 물살을 가르며 우리는 천섬 TOUR를 마무리 했다.
빗속에 천섬 관광을 끝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아쉬움이 있는 것인데,
이곳 천섬 관광도 그랬다. 빗속이 아니었음 더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이 컸었다.
인생 칠십 중반을 훌쩍 넘겼다. 작은 나이가 결코 아니다. 무엇인가를 하다가
주저 앉아도 후회없이 건강하게 받아들여도 아깝지 않은 나이가 된것 같아 당당
하야야 겠다. 비굴하게는 살아오지 않았으니 하고픈게 있으면 서슴없이 해 보자.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절친이 있다는 것은 조금은 더 만족한 삶을 살아 왔던 것이
확인된 것일테고, 인생을 좀더 자유롭게 살아가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나에 생각이다. ㅡ
2023.10.11. 사진을 담고 2024.2. . 편집 :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