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칼럼] 경북도지사 경선 ‘정상화의 비정상화’</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여의도에서 바라본 대구 경북의 정치</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AD133533E8DB72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493" exif="{}" data-filename="112.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493" id="A_253AD133533E8DB72CA961"/></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2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새누리당 공천위에서 경북도지사 경선은 예정대로 추진하고, 병역비리, 논문표절,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측근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클린공천 감시단에서 검증하겠다는 공심위 결정은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정상화를 비정상화’ 하겠다는 것이며, 결국 김관용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에게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면제부를 주겠다는 공심위와 최고위의 의지로 해석된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 새누리당 지도부는 서로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새누리당 각 시도당 공심위는 음주운전 면허취소만 있어도 공천심사 제외 대상으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분류하면서도, 높은 도덕성이 요구되는 광역단체장의 위법 탈법에 대해서는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심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니, 정치적 선택으로 이해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이해하기 힘든 결정이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병역비리와 측근비리는 법원 판결문이 있고, 논문표절 또한 사실관계가 명확해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공심위에서 더 이상 재심사를 회피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과 신뢰’ ‘비정상화의 정상화’의 정치철학이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국민 지지를 받아 집권 여당이 되었다. 또한 공심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경환 대표,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홍문종 사무총장, 김재원 공심위 부위원장, 김태환 경북 공심위 위원장 모두가 핵심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친박이요, 대통령님의 최측근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 인사들이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그러나 이분들의 경북도지사 한 후보를 구제하기 위한 행보가, 대통령님의 정치철학에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역행하고,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소탐대실[小貪大失] 하는 것은 아닌지?</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새누리당은 공천심사에 탈락한 경북권 예비후보들이 유권무제 무권유죄의 억울함과 </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피</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2pt"><STRONG>해의식을 양산하는게 ‘비정상화의 정상화’ 인가를 새누리당 지도부에 묻고 싶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공천 과정에서 경북도민의 신뢰를 잃는다면, 다가오는 제20대 총선에서 또다시 15대 총선 결과와 같은 성적표를 받아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을 새누리당 지도부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 </P><SPAN style="FONT-SIZE: 12pt">
<P><STRONG></STRONG> </P></SPAN>
<P><A href="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52"><SPAN style="FONT-SIZE: 12pt"><STRONG>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52</STRONG></SPAN></A></P><SPAN style="FONT-SIZE: 12pt">
<P><STRONG></STRONG> </P></SPAN><SPAN style="FONT-SIZE: 12pt">
<P><STRONG></STRONG> </P></SPAN>
<!-- -->
]]>
카페 게시글
신문방송
[칼럼] 경북도지사 경선 ‘정상화의 비정상화’
다음검색
첫댓글 권한의 장기화와 오랜기간 이어온 관계가 발목을 잡는 형국이네요. 우리사회의 가장큰 병폐인 기득권, 결탁, 권력과 돈이 우선되는 비정상...그래서 대통령께서 비리척결, 비정상의 정상화를 국정지표로 하시는데, 거론되는 문제들이 사실이라면 중앙당이나 당사자나 최측근에서 실패의 길로 이끌고 가는듯 합니다. 빨리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릴뿐입니다.
새술은 새푸대에 너무오래두면안돼지요!
도지사 한명에 대통령이 몆명인가요 1대5는 되는것같습니다. 바뀌어야지요 암요 할베요 아베요 이게 맞는기요? 생가좀해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