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봄이면 언제나 꽃들이 만발하고
나비와 벌들이 날아들며
용담호 주변에 화사한 벚꽃들이
터널을 이루어 낸다.
여름이면 초록의 기운으로
시원한 숲을 이루고
호수 저편에서 뜨거운 열기로
인내를 배우려는 용담호
가을이면 서녁 노을처럼
물들어가는 단풍으로 장식을 하고
짙은 안개로 솟아오르는
수묵화로 장식을 이루고
겨울이면 하얀 설경으로
온산과 숲들이 산봉우리들도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용담호
자연이 내어준 축복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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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의 사계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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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
26.09.01 15: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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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