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소금
암은 정상 세포가 영양 결핍이 원인이 되어 전위를 잃고 악성 세포로 변형을 이룬것이다.이때 대식세포가 변형 세포를 삼켜 제거하지 못하면 암세포는 백혈구로부터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담백질 막을 형성하고 자기 몸을 보호한다.취장에
서는 트립시노겐이라는 효소가 분비되어 소장의 키모트립신과 같이,암의 단백질 막을 녹여 버려 백혈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해야 하는데,취장에 병이 들면 이러한 효소 분비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병원에서는 암의 단백질 막을 파괴하기 위해 키모테라피를 주사하는데 너무 독성이 강해서 부작용이 크고 백혈구까지도 전멸을 시켜서 결국엔 죽음에 이른다.
그러면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으면서도 취장의 효소 트립시노겐을 대신해서 단백질 막을 녹여 버릴 수 있는 식품은없을까? 끈질긴 연구가들은 살구씨와 사과씨에서 B17을 찾아냈다. B17은 청산을 함유한 물질로 암세포를 만나면 폭발하면서 청산을 쏟아 내는데 이 청산이 단백질 막을 녹여 버리고 인체에는 전혀 해를 주지 않는다.하지만 가격이 비싼게 흠이다.또하나의 메카니즘으로 암세포가 무서워하는 비소가 있다. 물의 정기는 소금이며 소금의 핵은 비소인데 소금만이 독성이 없는 순수 핵 비소를 함유하고 있다. 핵 비소는 용암의 고열이 짠 성분과 충돌하여 정기가 결정체를 이룬 것으로 초강력 마성을 띤 성분이며 어떠한 균과 독도 제압할 수 있는 힘이 있다.
특히 지방질과 단백질을 녹이는 힘이 뛰어나서 특수한 소금을 섭취하면 단백질 막을 완전히 녹여 버림으로 암은 백혈구에 노출되어 공격을 받고 파괴된다.
또 나트륨 이온은 칼륨 이온과 균형을 이루어 삼투압 작용을 하며 세포 외의 칼슘과 세포 내의 미네랄이 제 위치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세포관리에 신비한 작용을 한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궁내 양수는 염도가 0.9%이다. 인체도 0.9%의 염도를 유지한다면 피는 깨끗해지고 몸은 따뜻해지는데 이는 소금이 열 전도율이 높기 때문이다.여기에다가 충분한 눈 생각을 섭취하여 조화를 이룬다면 명의가 아니더라도 명품이 있으므로 명쾌한 결과로 명성을 날릴 것이다.
천금은 모든 불순믈(독소,간수)을 제거한 태초의 소금이다.
천금이란 바닷물에서 순수한 염화나트륨을 추출한 소금이다. 이 소금(천일염)에 붙어 있는 불순물을 불(火)로써 완전히 제거한 소금을 말한다. 병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어혈의 발생에 있는데 깨끗한 공기, 깨끗한 물, 깨끗한 소금은 혈액정화와 체온조절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천금은 천일염을 특수용광로에 넣어 1,000~1,350℃(850℃:용융, 1350℃:기화)에서 녹여 48시간을 액체 상태로 용융하여 가라앉는 불순물을 완전히 걸러낸 가장 깨끗한 소금이다.
일반적인 소금에는 간수 성분이 있다. 간수는 두부를 응고시킬 때 사용한다. 간수에는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 염화나트륨, 염화칼슘, 브롬화마그네슘 등 무기질 광물질과 독소들이 들어 있어서 지방과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간수가 든 일반소금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피가 뻑뻑해져 혈액순환 장애뿐만 아니라 현대의학에서 이야기하는 난치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특징
① 천금은 하얀 빛(素)이며, 물에 녹는 완벽한 안정성의 금속(金)화합물이다.
(※ 소금 850℃, 알미늄 690℃, 납 350℃에서 용융된다)
② 1000℃ 이상에서 48시간 이상 녹여 불순물을 완전히 걸러낸 깨끗한 순수 소금 천금은 모든 불순물을 품을 수 있는능력이 탁월해진 태초의 소금이다.
③ 모세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맑은 피를 생성시킨다.
효능
① 적혈구 생성을 돕고 혈관을 깨끗하게 한다.
②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③ 천금은 불필요한 당분을 배출시킨다.
용융시간이 길수록 품질이 우수하다
소금을 용융시킨 후 기화되기 전의 온도인 1000~1350℃에서 용융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하게 되면 용융상태의 NaCl분자들로 구성된 소금의 단위입자 크기는 작아집니다. 이렇게 줄어든 단위입자들로 구성된 소금이 포함하는 에너지의 양은 줄어들기 전의 소금에 비해서 커져 소금이 가지고 있는 타 물질에의 침투력과 결합력이 큰 단위입자들로 구성된 소금의 결합력에 비해 월등하다.
따라서 좋은 천금을 만들기 위해 장시간 소금의 용융상태를 유지하려는 이유가 그것이다. 옛날 대장간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것이다. 불속에서 오래 달구어 연마한 쇠가 훨씬 높은 강도를 가진 질 좋은 쇠가 되듯이 오랜 시간 불속에서 단련된 소금이 그렇지 않은 소금보다 질 좋은 천금으로 탄생되는 것이다.
일반 소금과 “천금(千金)”의 구분
(1) 일반소금 일반소금은 온갖 불순물을 최대한 끌어당긴 상태이므로 소금을 그냥 먹으면 그 속에 있는 가스와 간수, 무기질 등이 우리 몸속에 쌓여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소금이 함유하고 있는 간수는 장기간 섭취하게 될 경우 우리 몸에 피를 응고시켜 혈액순환을 막고 소금이 함유하고 있는 무기질 미네랄은 몸속에 모세혈관을 막아 동맥경화, 결석 담석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2) 깨끗한 소금(1000℃이상에서 48시간 이상 용융시킨 정제소금)
1.순수 소금은 상온에 방치해 두면 습기를 빨아당겨 딱딱하게 응어리진다.
2.나쁜 소금은 30분만 뽂으면 색깔이 변하고 독한 가스가 발생하지만 1000℃이상에서 녹인 소금은 전혀 냄새가 나지 않고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3.천금(千金)으로 반찬을 만들면 재료의 고유한 맛이 살아난다.
4.젓갈과 김치를 담그면 물러지지 않고 신선함이 살아난다.
5.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며 딥클젠딩 기능으로 미용효과가 탁월하다.
6.낮은 온도에서도 원적외선 방출량이 뛰어나 사우나 시 탁월한 만족감을 준다.
※ 맥반석 등이 100℃에서 내는 원적외선 방출량과 천금(千金)이 40℃에서 발생한
원적외선 방출량과 동일하며 이는 한국 건자재 연구소의 실험에서 입증되었다
소금을 먹는 방법
소금의 인체 내에서의 중요한 역할과 다양한 활용법에 대해서는 별도의 장르로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에서는 자연건강요법을 실행함에 있어 소금을 복용하는 방법에 관하여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 우리 조상들의 지혜의 산물인 간장, 된장, 고추장은 대잎과 숯, 태양에너지로 소금의 독성을 중화시킨 훌륭한 식품이다. 제대로 담은 간장, 된장, 고추장만 먹어도 커다란 신체이상은 겪지 않는다.
◈ 다음은 죽염과 볶은 소금이다. 서해에서 얻은 천일염을 3년 이상 자란 국산 왕대나무에 다져 넣어 황토로 막고 소나무장작으로 법제하는 죽염은 그 제조과정에서 소금이 함유하고 있는 모든 독성은 중화되고 대나무가 함유하고 있는 유황정과 황토의 약성, 소나무가 가지고 있는 여러 약성이 합성되어 악성 종양을 비롯한 인체 내의 극심한 염증을 잡는 등 천하의 명약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볶은 소금은 천일염을 볶아 핵비소를 극소화한 것으로 죽염 대용으로 일반 식생활에 상용할 수 있는 좋은 소금이다.
◈ 소금은 얼만큼 먹어야 하는가. 성인은 보통 노동량에 따라 하루 8~20g 정도의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보통의 경우 하루 8g, 한 달에 240g정도면 적당하다.
◈ 또 음식을 먹을 때 깨소금에 찍어 먹도록 한다. 감자, 고구마, 떡 등을 깨소금에 찍어 먹으면 소화,흡수가 잘 된다. 특히 여름철 과일 등 찬음식, 알칼리성 음식을 먹을 때 깨소금을 찍어 먹으면 부작용이 없다. 참깨의 기름성분이 소금 입자에 유막을 쳐주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위의 연동운동을 촉진시킨다.
◈ 소금의 섭취와 함께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것이 무염일이다. 아무리 좋은 소금이라도 과잉되면 좋지않다. 동맥경화, 고혈압, 신장, 폐 등의 약화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므로 2주에 한 번 정도 무염일을 지켜주면 과잉된 소금을 배설 시켜주고, 체내 각 부분의 소금농도를 고르게 한다.
4. 정제염은 해롭고 천일염은 좋다?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천일염도 바다의 오염으로 인해 오염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천일염이 아니라면 몸에 좋은 소금이라 말할 수 없다.
특히 생활하수나 공장폐수 등으로 인한 자연적인 해양오염도 문제지만, 서해바다에 인위적으로 투기되는 막대한 축산폐수와 음식쓰레기들은 해양오염에 그치지 않고 주변 생태계를 완전히 황폐화시킬 정도여서 소금생산지역의 환경에 따른 소금의 질 차이는 클 수밖에 없다.
5. 죽염은 자연식품이어서 몸에 좋다?
죽염은 1,200℃의 초고온에서 무려 아홉 차례나 열을 가한 철저한 가공식품일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효소나 아미노산과 같은 천일염 속의 열에 약한 물질들이 완전 파괴되고 미네랄과 같은 열에 강한 물질들도 변성될 수밖에 없다.
게다가 온도가 적절하지 못할 경우에는 발암물질이 다이옥신까지 생성되니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될 일이다.
소금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존재로써 옛날에는 노임을 소금으로 줄만큼 소금의 가치는 작은 금에 비유할만했다. 주몽이 티벳의 암염을 구하기 위해 수천리길을 다녀왔다하니 소금만큼 귀한 것도 드물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귀중한 소금도 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염관리법에 의해 식품제조에 사용할 수 없는 광물로 분류되어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여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의 자리를 정제염에 내 주어야 했다.
그러다가 지난 2008년 염관리법의 개정과 더불어 규제는 풀렸지만 천일염의 오염물질과 이물질 때문에 대부분의 식품제조회사는 아직도 정제염을 선호하는 실정이며 소비자들로부터도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