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20금 웹소설단어 502-546]
[우주천마]
502 씨이-발놈아! 당장 먹고살 크레딧도 없는데
503 이 지구까지 쳐들어와서 보물찾기를 하자고?
504 대갈통에 수류탄을 꼬라박았냐 이 새끼끼야!
505 태산이 높다하되 촌구석 행성의 산이로다
506 뭐지? 고전소설 뽕에 취한 또라이인가?
[사채왕의 천재손자]
명동 큰손 사채업자 외손자 모든걸 잃고 죽임을 당한 김무혁.
죽음의 끝에서 30년전으로 회귀했다.
재력,권력,폭력 모든걸 한손에 잡고 복수하리.
김무혁. 그가 달려간다!
507 할매! 내 왔다!
508 에고~ 내 새끼, 온다고 고생했다네.
509 할매, 함 안아보자
510 남사스럽게 왜 이라노? 냄새난다
511 오야~ 고생했데이
512 할매, 밥묵자
513 얼른 무라 맛있나?
514 응, 할매도 빨리 묵자
515 아랐데이 파뜩 무라
516 서울 생활은 할만하드나? 힘들제?
517 할매 없는 거 말고는 할만 하다
518 그라네 할매는 혼자 적적하지 않더나? 심심했제?
519 아이다 노인정도 가고 그러고 지내제
520 자주 전화로 목소리를 들었어도
521 얼굴을 직접 보는 게 더 좋았다
522 형님. 와이리 급하노? 아랐으예 그러이소
523 서면 가져가이소 나머지는 우리끼리 얘기해서 할라니깨
524 네 형님 원하는 대로 하이소
525 하~ 그라입시다 서면 일대는 형님이 가지가소
526 그날 그들은 고주망태가 될 때까지 술을 마시며
527 자신들의 앞 길에 펼쳐질 꽃길에 대한 얘기로
528 오랫동안 웃고 떠들었다
529 내 그리 무시하고 니가 살 수 있을 거로 생각했나?
530 저 얼라이도 같이 있네?
531 나는 속으로 한숨이 나오는 것을 삼켰다
532 지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란 부산 상남자입네다
[내 아파트 무한성장]
갑자기 멸망하기 시작한 세상.
오직 나만이 최강의 거점 성장형 능력을 얻었다.
주인공-서진우-백수
옆집녀-도연희
혐기 브라더스
안윤기
하민기
신재경
533 네가 받은 그 문자, 그거 , 초능력 문자야
534 시작 버튼 누르면 진짜 초능력이 생기는... .
535 초능력?
536 응. 초능력.현대과학으로 절대 설명이이 안 되는, 그런거.
537 나 솔직히 같이 놀 사람 너밖에 없잖아
538 갑자기 저 자세로 나오는 재경이가 불쌍해질 지경이다
539 냉장고 안의 서늘한 한기가 내 팔뚝에 닭살을 돋아나게 했다
540 마지막 남은 감각에 대한 확인 사살이 이루어졌다
541 아닌 밤중에 이게 뭔 지랄인지... 진짜 환장하겠네
542 젠장 이렇게 얼 탄다고 될일이 아니지
543 [도연희, 26세,여성,지구]
[LV.2 성수 생성 치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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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동감이다 뭐가 됐든 일단 살아남는 게 중요하지
545 [신재경, 26세, 여성,지구]
[LV.2 설명충 빙의자]-정보능력.레벨업.
[포인트 :0]
546 세상엔 죽어도 싼 사람도 있어요